오늘은 부화절입니다.

교회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예배도 보고 그리고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보고 기분좋게 집으로 와서 쉬다가....뒷마당에 나가 보았읍니다.

세상에나...어제까지 꽃몽오리만 맺혀 있던 보라색 장미꽃 한송이가 피여 있는걸 보았습니다. ...

많은 꽃몽오리들이....



보라색 장미가 장미꽃 중에서 제일 좋은 향을 가지고 있답니다. ..적어도 저 한테는요.

아예 코를 꽃속안에다 대고 그 향을 음미했네요...어찌나 좋던지...




처음으로 올리는 저의 글이 되겠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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