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erey Crab

카테고리 없음 2023. 11. 7. 02:25


토요일 오후에 저희집에 배달된 크랩 입니다.


우리 사위가 cooler 를 들고 왔네요.


cooler 안을 들여다 보니 Monterey 바닷물 하고 함께 crab 이 세마리나 들어 있었어요.  물론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구요.

사위 남동생이 토요일 아침에 배타고 가서 잡아온 crab 이랍니다.

잡은 크랩은 동생엄마 집으로 배달 되었고 그 중에서 세마리가 저희집으로 다시 배달된 거랍니다.

크랩은 일인당 10마밖에 잡지 못하니까 사실 우리집에 배달된 세 마리는 엄청 많은거죠.


저희집 싱크 한개를 다 덮을정도의 크기랍니다.

그 중 한마리만 쪄서 먹었는데 정말 달고 맛있더라구요.

나머지 두 마리도 일요일에 쪄서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었었답니다.

사위 덕분에 일년에 한번씩 이렇게 살아있는  크랩을 바로 쪄서 먹을수 있네요.


Monterey 위치 입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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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할로윈 입니다.
우리 손자가 다니는 pre-school 에서 할로윈 파티가 있었다고 합니다.

올 8월 부터 다니고 있는데 지금은 아주 잘 적응해서 규율도 제법 지킬줄 알고 친구들도 사귀었다고 합니다.

너무 즐거운 모습을 하고 있는 우리손자 사진을 우리 딸이 사진을 보내 왔답니다.


이주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사진을 보는 저도 행복하게 만드네요.

선생님 손을 잡고 행진하는 모습입니다.

뱀파이어 모습을 흉내내고 있는거 같아요.
무서운 뱀파이어가 아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뱀파이어 같아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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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주차장 넓히기 완성 했읍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아니라서 어설프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거 같읍니다.


제 차는 차고안에 있구요.


이 빈 공간으로 제차가 들어오고 나가는 길입니다.

저희집 차고로 가는길이 좀 긴편이긴 하네요.
차가 세로로 세대가 주차 할수 있는 기장 이거든요.

투박한 모습이지만 만족 하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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