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주차장 넓히기 완성 했읍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아니라서 어설프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거 같읍니다.


제 차는 차고안에 있구요.


이 빈 공간으로 제차가 들어오고 나가는 길입니다.

저희집 차고로 가는길이 좀 긴편이긴 하네요.
차가 세로로 세대가 주차 할수 있는 기장 이거든요.

투박한 모습이지만 만족 하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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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주문했던 남편 새 차를 몇주전에  픽업 했어요.

차 두대가 drive way 에 얼마든지 주차할수 있는 공간인데 차를 후진 시킬때 우리 남편이 애를 먹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Home Depot 에 가서..사실은 어제도 갔었음....브릭을 사가지고 왔읍니다.

큰 돈 드는것도 아닌데 생각이 많은 남편 입니다.


이 흙이 있는 공간에다 브릭을 놓아서 후진할때 넓은 공간이 될수 있게끔 할 예정입니다.

살짝 꺽인 공간을 일자로 만들면 훨씬 더 후진할때 편하니까요.

진달래 나무도 가지치기를 더 해야만 할거 같아요.


근데 남편이 하는 말...다 결정해서 사가지고 왔는데 일자 브릭이 훨씬 더 수월하게 깔수 있다고 합니다.
막상 깔기 시작하니 각도가 있어서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무거운걸 리턴 하기도 그렇고 해서 여기저기에 놓았어요.

브릭을 사가지고 올때는 차안에 다 실어 주어서 편하거든요.

여기는 뒷 마당으로 통하는 길입니다.
쓰레기 수거통을 가지고 나올때 여유 공간이 생겨서 편할거 같아요.

물 나오는 스프링쿨러가 보호 될거 같읍니다. 차 바퀴로 부터요.

그냥 이 공간에 두었읍니다.


가격은 아주 저렴한거 같아요.
브릭 한 개당 $1.46  이니까요.

내가 오늘까지는 같이 가 주었는데 다음에는 혼자 가라고 말했어요. ( 제가 열 받은 티가 나나요?)

Home Depot 같은데 가면 일용직으로 자기를 써 달라고 서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그냥 $ 2-300 정도면 두시간 안에 그 사람들은 금방 할거 같은데 본인이 자꾸만 쉬엄 쉬엄  한다고 우겨서 제가 좀 열 받았거든요.

물론 요즘 같은 시절에는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집을 알게 된다는게 위험 할수도 있긴 하지요.
걱정이 많은 남편이 알아서 혼자 잘 하기를 바래봅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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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달력에 입력해 놓았던 코비드 키트를 주문했어요.

그동안에 뉴스에서 말했듯이 정말 온라인으로 들어가니  오늘부터 ...9월 25일...주문이 되더군요.

다시 또 이번 가을에 변이된 코비드가 유행한다 하니 정말 앞으로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이렇게 4 테스트 키트가 주문 되었답니다.

아직은 한 가구당 한번의  주문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올 5월에 한번 걸렸었는데 의사한테 가서 처방한 화이저 약을 복용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냥 며칠 아프면 될거 같았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코비드 약을 복용 하니 입안에 이상한 약맛이 복용하는 5일간 계속 되었거든요.

그 당시에 코비드 키트가 집에 많이 있다 생각했었는데 하루에 한번씩 테스트를 하니까 빨리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뉴스를 유심히 보고 기억 했다가 오늘 아침에 주문했어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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