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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17 모처럼 하루 휴가... 20
  2. 2019.01.02 진짜 신혼 여행.... 32
  3. 2018.12.17 쪽 파 김치.... 26
  4. 2018.12.17 티 (tea) 백의 끈 길이... 17
  5. 2018.10.20 화상.... 34
  6. 2018.10.17 Halloween Decorations. .. 10
  7. 2018.10.14 토요일 점심. .. 18
  8. 2018.10.05 the BEST Customer Service 12
  9. 2018.10.04 경고문자 메세지... 14
  10. 2018.07.21 뒷마당 포도.... 32
어제 화요일은 오랜동안 이어져온...25년 정도...한달에 한번 매월 셋째 화요일에 있는  골프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여자로만 멤버가 되어있는...


은퇴를 해서 이사를 가거나 아니면 이런저런 이유로 타 지역으로 이사간 친구들을 제외한 모든 우리 동네 친구들의 모임중 하나 입니다.


근데 정말 저는 어쩌다가 하루 시간이 맞아서...직장 스케줄에 맞춘...골프를 치러가나 했더니 글쎄 비가 온다고 하네요 90% 이상의 확률로...이렇게 슬플수가....


이렇게 이메일이 월요일에 들어 왔읍니다 회장으로부터....


많은 이들이 무조건 참석 한다고 답변도 했구요.


드디어 화요일 아침 7시 20분에 친구 집에 모여서 우리는 세명이 가기로 되어서 출발 했습니다.


골프장에 파킹을 하고 차안에서 두런두런 밖에 비오는거 구경 하면서 있다보니 다른 친구들도 다 참석 했네요.



너무너무 멀리 사는 사람은 오지 말라고 얘기를 했구요 또 한 사람은 카페테리아를 운영 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늦게라도 함께 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오지 말라고 답했구요.


골프장 안에 있는 식당으로 갔더니 커피와 머핀 밖에 없다고 하네요.
비가오니 chef 를 오지 말라고 했나 봅니다. 어차피 손님이 없을테니까요.


어떤 친구가 오믈렛이 먹고 싶다 하여   Google 로 검색을 하니 약간 먼듯하여서 그냥 가까운데 있는  McDonald  로 갔습니다 10명 이서요.


아마도 식대로 $65 정도 나온거 같아요.
수다를 한참 떨다 보니 그냥 집에 가기 뭐하니 뭐하고 놀까? 하다가 나온 아이디어..


볼링을 하러 가기로 결정 했답니다.
그리하여 다시 운전을 하고 20mile 을 달려 집 근방으로 다시 왔지요.
이때 시간이 10시가 좀 안됐어요.
도착해서 보니 볼링장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직원도 아주 친절 했답니다.


일인당 게임은 $3.75 인데 매주 화요일은 unlimited  로 일인당 $12 이라구요 단 12시까지...하지만 우리한테는 칠만큼 치고 일인당  $12 만 받겠다고 하네요.


드디어 두팀이 3명 그리고 한팀이 4명이서 게임을 3번이나 신나게 쳤는데 또 칠거냐고 회장이 물으니 모두다 더 이상은 못치겠다고....한 게임 끝나고서 부터 근육이 아픈데가 나오기 시작 했거든요.^^

평상시에 안쓰던 근육을 쓴 결과....우리중 제일 나이 어린 분이 만으로 54세..^^


멤버 10명 전부다 3 게임씩만 치고 길건너에 있는 분식집? 같은 식당으로 갔어요 점심 먹으러. ...한국 사람이 주인임...
먹고 놀고 또 먹고 수다...



그 식당에서는 간장 양념치킨 튀긴거  치킨 순살튀김 그리고 매운 짬뽕 3개 쟁반 짜장면 한개 ....이렇게 시켜서 먹고 많은 수다를 떨고 집에 오니 2시 정도가 되었더라구요.


얼마쯤 있다가 받은 회장으로 부터 이 메일....

참으로 멋진 모임이 아닐수가 없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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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6월에 결혼한 우리 작은 딸이 지난 주 12월 28일에 이태리로 신혼 여행을 떠났읍니다.
이번엔 진짜 둘 만의 여행...

결혼식이 끝난 후에 남가주( LA 근교)로 친구들과 함께 한번...그 다음엔 사위 부모와 함께 남가주로 또 다시 한번..

그 후에 Lake Tahoe  로 친구들과 함께 또 한번....또 다시 멕시코로 친구들과 함께 한번....


결혼으로 경비 지출도 많았고 해서 아마도 형편이 될때까지 이태리 여행을 계획 했었던거 같아요.


오늘 1월 1일 아침에 안부 전화가 두번째로 왔었답니다.
첫번째 전화는 잘 도착 했으며 지네 둘이는 아주 좋다구 전했던 전화 였구요.



두번째인 오늘 전화는 지금 Florence 에 있는데 Happy new year!  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했다고 하네요.


지네 둘이 한 말....여행 일정을 따라 하기에 벅찬 면이 있다면서 나랑 우리 남편이 여행 할때는 지네가 있어야 할거 같다고 말하네요.



내가 한말...그래서 엄마 세대는 주로 한국 여행사를 통해서 다니니 걱정 하지 말라고 했지요.

맨 윗사진은 지네가 묵고 있는 호텔인데 너무 친 환경적으로 되어 있어서 문 밖을 나가면 벌레?들이 있어서 호텔방을 옮겨 달라고 했다네요.

 


바로 밑에 사진은 식전에 나오는 스프 라고 합니다.

바닷가제로 만든 파스타인데 그래도 내가 만든 음식이 훨씬 낫다고 말하네요.

그 밑에 사진은 디자트로 나온 티라미수 인데  지 평생에 먹어본 중에 제일  맛이 좋았다고 평하네요.


Florence 에 있는 성당이 정말 멋지다고 하네요.

 


그 밑에 있는 사진은 무지 비싼 가격의 스테이크 였는데 역시 맛은 미국에서 먹는것보다 떨어진다고 합니다.

아마도 집이 그리워 지는 시기인거 같기도 합니다.^^


좋은 때 인거 같아요 우리 딸과 사위가 지금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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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쪽파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사돈집에서요.

사돈 이라는 표현이 아직도 저한테는 무지 어색 하기만 하네요.
올 6월에 결혼한 우리딸이 있어서 생긴 인연 이네요.


안사돈이 집에서 씨를 뿌려서 직접 기른걸 저희한테 주신거에요.
우리가 쪽파 김치를 엄청 좋아 한다는 얘길 듣고요.
한국에 있는 친척 한테 씨를 부탁 했다고 하시더군요.



손질해서 다 씻은 후의 모습입니다.


안사돈이 저에게 말씀 하시길 처음이라 길러 본거라서 그런지 잘 안됐다며 뿌리가 아주 작다고 하면서 내년에는 더 잘할수 있을거라고 말씀 하셨답니다.




내가 집안에서 양념을 만들고 있는 동안에 뒷 마당에 앉아서 파를 다듬고 있는 우리 남편 이에요.



만든 양념장...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엄청 맛있게 먹기도 했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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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그리고 저 역시 하루에도 몇잔씩 마시는 차 입니다.
녹차, 현미차, 홍차, 카모마일 차 등등...

주로 제가 마시는 차 입니다.



근데 주로 마시는 차를 내가 살고 있는곳 에서 사다보니 다 미국산 제품 입니다.

언젠가  한국 마켓에서  사다논 현미 녹차를 마시려면 항상 우리려고 머그나 특히 텀블러에 넣으면 차 끈이 쏙 그 안으로 빠져 있는걸 보았읍니다.


그래서 하루는 집에서 티 백의 끈 길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한가한 사람이냐구요? 아니요 바쁘게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이에요.^^


보이시나요 끈 길이가 다른걸요.



굳이 손을 대지 않아도 티 백이 텀블러 안에 잘 있습니다. 물을 부을때도 마찬가지로요.



바로 위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딱 1cm 정도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티 백이 텀블러 안에서 살짝 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물을 부을때 손으로 잡고 있던지 아니면 다른 뭔가로 고정을 시켜야만 한답니다.

제 생각에는 차를 만드는 회사가 요즘에는  많은 이들이 종이컵이나 컵 보다는 텀블러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티 백의 끈 길이를 살짝만 늘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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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카테고리 없음 2018. 10. 20. 06:25

어제 목요일 저녁 준비를 하면서 그닥 급한것도 없는데 모든걸 빠른 시간안에 하고 싶어서...원래 제가 그래요... 저녁을 다 먹고 설거지를 해도 되는데 찌개를 데우면서 설겆이를 시작 했습니다.



근데 정말 잠시동안 이였는데 국자가 스토브 불에 불이 붙는걸 보았읍니다.
너무 가까이 있었던거 같아요.



세상에 불이 붙은걸 보고 국자를 집었는데 글쎄 국자 끝 부분이 내 오른손 손목에 떡 하고 붙어 있는 거에요.
찰나의 순간 이지만 어찌나 뜨겁던지요.



바로 국자를 손목에서 떼어내니 내 손목에 검은색 플라스틱이 그대로 찰싹 붙어 있었답니다.



바로 이렇게요.



불에 탄 국자의 모습...


흐르는물에 씻어내고 있는데 위 사진에서 보여 지듯이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일단 저녁을 다먹고. ..그 와중에 burning cream 을 듬뿍 발라 놓았지요.

우리남편이 하는말...Dr. 유 한테 전화해 볼까? 라고 해서 내가 그 사람이 뭘 나한테 도움을 주겠냐고 했지요. ..내과 의사세요..화상 부분에서는 내가 그냥 병원에 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요.

저녁을 일단 다 먹은 후에 내가 Urgent Care 에 일단 한번 가보고 아니면 Emergency 로 가보겠다고 했어요.


우리남편이 같이 갈까? 하는데 사실 전혀 도움이 안되거든요. ..밤 운전을 좋아 하지 않고 길도 내가 더 잘 아니까요..길치에요.
아니야 내가 혼자 갈께 했지요...혼자 가는게 훨씬 더 편해요.^^
장소도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으니까요.



Urgent care 내부 모습이에요.


내 차례가 되서 내가 appointment 은 하지 않았는데 화상을 입었다고 말하고 오늘 의사를 볼수 있냐고 물었읍니다.
그당시 시간이 오후 6시 바로 전쯤 이였어요.
그랬더니 7시 30분으로 appointment 을 해 주더군요.

그래서 내가 집에 갔다가 그 시간에 다시 오겠다고 말했답니다.


집에서 쉬다가 7시에 도착 했어요 30분 더 일찍이요.

가서 내가 다시 왔다고 말하니 서류에 싸인할 종이를 줘서 싸인 하고 다시 돌려 주었답니다.  환자인 내 스스로를 증명 하는거지요.



간호원이 와서 소독약으로 엄청 많이 씻겨 내더니 그래도 플라스틱이 붙어 있으니 의사한테 말하려고 다시 나가더군요.

의사가 상처 부위를 살피더니 간호사에게 burning cream 을 듬뿍 발라서 녹이라고 지시를 하더군요.

바로 위에 있는 사진 모습 입니다.



다시 바셀린 같은거 바른거를 상처에 대고 거즈를 붙이고 이렇게 해 주더군요.

근데 생각보다 화끈 거리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네요..물론 처음에는 화끈거리고 아팠답니다.


파상풍 예방주사를 8년전에 맞았으니...기록을 보더니... 예방 차원에서 파상풍 예방 주사를 맞으라고 권해서 맞고 왔는데 오히려 상처 부위보다 예방 주사 맞은 팔이 더 아프네요 오늘...

 



매사에 조심 하면서 살아야 겠다고 다짐 했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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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할로윈 장식을 하는 직장 동료들 사무실을 들러 보았어요.

아직 준비가 안된 동료도 있지만 예전만 하지는 않네요.


아주 귀여운 모습입니다.

할로윈 호박색이 아주 포근해 보입니다.


이 안에 마녀가 있다네요.^^


어김없이 등장 하는 거미와 거미줄 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custume 도 사고 집에 장식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찾아오는 아이들을 위해서 캔디만 준비 하고 있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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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어제 저는 우리 작은 딸과 함께 우리 딸이 타고 다니던 차를....2007년 부터 ...거의 새차 Toyota Avalon  을 주어서 차량에 관한 모든것들 , 예를 들자면 등록비, 보험, 수선비 등을 지금까지 처리해 줬었는데 이제는 지난 6월에 결혼도 했고 또 last name 이 Shin 에서 Park 으로 법적으로 바뀌었고 그래서 owner title change 를 했답니다.


그래서 다 끝난후에 일식집에서 점심을 같이 했었는데 우리 남편은 가게에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한게 좀 걸려서 오늘 점심을 먹자고 했지요.
본인이 좋아하는 왕갈비 바베큐를 먹기로요.


싱싱한 상추가 있어요.


본인이 좋아하는 흰밥에 왕갈비 구이...저희가 굽기 싫어서 구어서 달라고 했답니다.


이렇게 밑반찬이 나왔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잡곡밥...


제가 좋아하는 차돌박이 된장찌개 에요.
우리남편은 그닥 된장찌개를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오늘 보니 왕갈비 구이도 $34 에서 $35 로 오르고 차돌박이 역시 $12 에서 $13 로 각각 $1 씩 겂이 오른걸 알수 있었답니다.

맨 아랫부분에 보이는건 15%, 18% 그리고 20% 팁에 대한 값을 손님이 계산하기 편하게 정리해 놓은거에요.

술이 없었으니 팁은 15% 면 적당 하답니다.

 아마도 세금은 음식값의  8.75% 로 일거 같읍니다. 동네마다  조금씩 다 다르거든요.

저희는 다 합해서 $60 을 지불하고 집에 왔어요 남은 고기하고 찌개 싸가지구요.

식당 이름은 "오가네" 인데 우리 큰 애는 여기를 "오가니" 라고 불러서 제가 정정해 준적이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도 큰 애는 계속 해서 "오가니" 라고 부를듯 싶네요.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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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9일에 Costco 온라인으로 화장품을 살펴 보다가 IWLT 라는 화장품을 보게 되었읍니다.
Cushion Foundation Compact 인데요. 어느나라 제품인지 몰라서 구글로 찾아보니 한국 화장품 이더라구요.


소비자들 Review 도 그런데로 괜찮아 보여서 한개를 주문 했답니다.



Refill 도 한개 더 있고 배송비도 free 라고 해서 주문을 넣었답니다 .
색상은 23호...사진에는 21호 로 나와있네요.



주문한게 올때가 되어서 계속 해서 package 를 tracking 하는데 오늘이 delivery  하는 날이라고 해서 확인해 보니 벌써 배달되었다고 딱하니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부랴부랴 영수증 확인하고 코스코 온라인 으로 들어가서 전화 할때가 있나 보니 처음에는 눈에 들어 오지 않았답니다.
살짝 흥분되어 있어서 얼른 눈에 들어 오지 않았던거 같아요.^^


나중에 보니 customer service 전화번호와 온라인으로 chat 을 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바로 접속해서 주문 번호와 배송될 주소와 내 이름을 넣었고 주문한 제품을 받지 않았는데 이미 배달이 된걸로 나와 있다고 했지요.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Kimberly 라는 상담원이 나오더군요.


바로 확인 하더니 ...정말 1분도 걸리지 않았던거 같음....돈으로 환불 해줄까 다시 주문해줄까 하더군요.



주문을 다시 하거나 돈으로 환불해 준다는 내요...



그래서 다시  주문해  달라고 말했고 고맙다고 말했다는 내용...



다시 주문한 제품을 받는다는 데는  5-7 일 정도 걸린다고 하고 chatting  이 끝났답니다.


비록 물건을 받으려면 좀 더 기다려야만 하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고 오히려 너무 좋은 Customer Service 로 기분이 up 된 날이라고 할까요.

제품도 좋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니면 우리 딸에게 주어도 되긴 하지만요.


서로 서로 돕는 사는 사회는 역시 좋은거 같아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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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요일 10월 3일 입니다.

지난번에 뉴스에서 봤는데 미국이 재난시에.... 온 미국에 살고 있는...스마폰 사용자..모두에게 보내는 경고 문자를 보낸다고 하더군요.
물론 각 셀폰 전화회사의 도움을 받아서요.

미국에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때를 대비 하는 차원 이랍니다.


쓰나미가 올거라는 예상이 있을때 또는 다른 나라에서 미사일을 장착하고 미국을 향해서 있을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라고 합니다.



이렇게 받았네요.
 서부 기준으로는 아침 11시 18분에 동부 기준으로는 오후 2시 18분에요.


일을 하고 있는데 책상 한편에 있는 샐폰에서 삐잉~ 삐잉~ 소리가 들려서 열어보니 이런 문자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이런 문자가 실제 상황에서 들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네요.


어린애들이 유괴를 당한 사건이 일어나도 문자 메세지를 받기는 한답니다.
이런 경우에는 동네 이름과 나이 성별을 알려주고 범인의 차량 같은 정보를 주기도 한답니다.
정보를 알아야 신고를 할수 있으니까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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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주중에 뒷마당에 나가보니 이전까지 열렸던 포도보다 훨씬 많이 여기저기에 달려 있는걸 보았읍니다.

불필요한 가지 치기를 살짝 해 주었어요 그러면 혹시라도 포도알이 더 굵어지지 않을까 해서요.


비교적 포도알이 작은 종류인데 그 맛은 엄청 달고 맛있거든요.
주로 이 포도나무는 와인을 만드는데 이용 하는 종류 라는걸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제거 현재 살고 있는곳이 물이 부족하여 물을 절약 해야 하기 때문에 물도 자주 주는 편이 아닌데도 아주 잘 자라주고 있어서 기분이 참 좋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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