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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01 Halloween.... 28
  2. 2017.11.14 Christmas lights. ... 16
  3. 2016.12.21 크리스마스 장식.... 12

Halloween....

카테고리 없음 2019. 11. 1. 01:44

올해도 역시 제가 근무하는 직장의 다른 부서에서는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여 할로윈을 맞이하여 다양한 복장과 얼굴로 출근을 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어느 한 분의 사무실에 이렇게 장식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모습입니다.

이런 모든걸 하려면 미리미리 준비하고 주문하고 아니면 마켓에 가서 다 사와야 하는것들인데 참 존경스러울 정도 입니다 저에게는...

히피 복장을 한....

멕시코 여행때 사왔다는 복장...

이 분은 항상 여성스러운 모습 으로..

메이크업을 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직원들이 대신 사무실 장식을 해줬다고 합니다.

이 분의 둘째가 이상한 눈으로 아침에 쳐다 보더라네요....틴 에이저임..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는 분 입니다.
얼마전에 약혼도 하시고...



사진은 하락하에 찍은 것 들입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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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 조금 이르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게 되었네요.

 



며칠전에 우리 작은애가 문자가 오기를 크리스마스 장식을...집 밖. ..해주고 싶은데 해도 되냐고 묻더군요.
아마도 지난 토요일 오후 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붉고 푸른색이 좋은지 아니면 그냥 클리어 흰색 인지를 묻길래 클리어 라이트로 하라고 했어요.



바로 그 다음날 일요일 오후 3시 쯤에 지 남자친구랑 같이 와서 달기 시작 했답니다.



이렇게 준비물를 사가지고 왔답니다.
Extention code  가 저희 집에 없어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가서 하나 사가지고 왔어요.



집 옆부터 시작해서. ...

 




계속해서 이어진 현관 앞까지 ...

 




우리딸 하고 남자친구 입니다.


 
다 마친후에 애들은 떠나고....어두어 지면 내가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 주기로 했습니다.







차고 왼쪽부터 했으면 더 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물어 봤었는데 힘들까봐서 그냥 옆부터 시작 하라고 했거든요.



집 안에서 문 열면 보이는 왼쪽 입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추수감사절 지나면 바로 크리스마스 나무 사고 집 밖 장식을 하거든요.

그 다음에 집 안 장식을 하는데 이번에는 완전 거꾸로 하게 생겼읍니다.


3년 전에는 우리 큰 애 혼자서 다 했거든요.



삼년전 우리 큰 애가 해준거는 성에가 낀 모양의 라이트 였어요.
그래서 살짝 늘어진 모양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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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남편은 추수감사절 바로 다음날 Christmas Tree 를 사러 가는걸 아주 좋아합니다......many many years....


집안에서 나는 싱싱한 소나무 냄새가 기분을 좋게 해준다고 하면서요.
나무 종류는 Noble Fir 를 항상 사구요.


근데 추수감사절 즈음에 내가 정말 너무 심하게 몸살감기에 걸려서 나무 사는걸 말렸어요..왜냐면 사오는거는 좋지만 그 장식은 다 내가 하거나 아니면 일일이 어떻게 하라고 말을 해줘야 하는데...그 당시에 기침이 내가 너무 심했던 관계로...하지 말라고.....


그래서 집 밖에만 장식을 했어요.
물론 수~~년동안 같은걸 사용 하는거지요.
light 의 생명이 살아?  있는한 굳이 새걸로 사야할 이유가 없어서요.



이렇게 했어요.
차고쪽으로 우리남편 차가 보이네요.



시작은 낮에 해서 밤중에 다시 나와서 담은 모습입니다.




이건 해가 많이 있을때 모습입니다.



제대로 불이 들어오나 보려고 확인하는 중...점점 해가 지고 있어서 점점 어두어 지고 있어요.




해가 진다음에 다시 담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제가 12월 초쯤에 넘어졌어요...사실은 자빠졌다는 표현이 더 맞는거 같아요.... 약국에 가는 중에....

남편이 말을 하고 있었고 나는 새로 생긴 cafeteria 간판을 보고 있었는데 발이 시멘트 턱에 걸려서 있는 데로 아주 세게 넘어 지는중...그 와중에도 ...어머...내 얼굴 다 나가겠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두 무릎은 다 멍들고 내 오른팔목이 아직도 조금 불편하답니다.
힘을 줄수도 없고. ..이래저래 tree 를 살 형편이 안되었어요 올해는. ...


애들이 크리스마스때 집에 올텐데 집안에 Christmas tree 가 없어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선물 놓을때가 없어서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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