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9.06.03 앞마당 단장 후.... 37
  2. 2019.05.29 앞마당 단장 해주기.... 31
  3. 2017.03.26 토요일 이른 아침에. .. 10
  4. 2016.12.16 버섯. ... 8
  5. 2016.10.24 동백꽃. .... 20
  6. 2016.10.18 가을에 핀 철쭉꽃.... 15
  7. 2016.09.26 뒷마당에서. ... 14
  8. 2016.03.28 능금꽃이 피였읍니다. 14
  9. 2016.03.19 봄이 왔어요.... 16
  10. 2016.02.28 딸기 모종... 28

사실 어제 tan bark 을 더 사러 스토어에 갔읍니다.
이미 세일이 다 끝난후 더라구요.

한 팩에 $2 주고 샀었는데 원래 가격인 $3.66  으로 다시 팔고 있었읍니다.


돈으로 따지면 얼마 안되지만 다음에 다른데서도 세일을 할수 있으니 그냥 돌아 왔답니다.

다음에도 마찬가지로 20팩 정도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 있는 모습들은 현관문을 열고 나왔을때 오른쪽 모습 입니다.



차고로 들어 가는쪽의 왼쪽 마당 입니다.


윗 사진들은 현관문에서 왼쪽 입니다.

난 꽃의 꽃몽오리들이 많이 맺혀 있어요 .

조만간에 활짝 피면 제법 이쁠거에요. 




차고로 들어가는 곳의 오른쪽 입니다.


차고로 들어가는 오른쪽 입니다.

사진이 두서가 없네요.



Tan bark 이 넉넉하게 깔려있는 모습이구요.


이 사진은 tan bark 이 부족해서 그냥 펼쳐논 모습 입니다. ^^

사실 어제 이걸 하는 우리남편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뭘 그리 아껴가면서 여기저기 뿌려서 펼쳐 놓는지...덕분에 얼추 완성 비스무리하게 끝나긴 했네요. 



나중에 다시 더 사게 되면 부족한곳은 더 채우고 또 뒷마당에도 단장해 줄 예정 입니다.


갈라진 땅이 보이던 것 보다는 훨씬 좋아 보이기는 하네요.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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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집에 산지도 벌써 만 15년이 되었네요.

이사와서 정원을 꾸민뒤 물만 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정원사가 와서 정리해 주는것만 해 왔답니다.

그러다보니 맨땅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좀 삭막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우리 남편이 가게에 온 손님이 Lowe's 라는 가게에서 tan bark 을 sale 한다는 소릴 듣고 가서 사왔어요.



차에 들어갈 만큼만 산다고 20 bag 을 샀다고 합니다.
1 bag 에 25 lbs 짜리구요.

우리남편 차는 SUV 에요. 



원래는 1 bag 에 $3.66 인데 bag 하나에  $2 을 주고 사왔으니 엄청 저렴하게 사온거지요.....거의 반값으로....


Tan bark 색깔은 검은색, 브라운색 그리고 붉은빛이 도는 색이 있었는데 붉은빛이 나는걸로 사왔다고 합니다.
언젠가 한번 대화 했던적이 있어서 ....색깔에 대해서. ....그냥 가서 맘에 드는 거 로 사라고 말했거든요 아까 낮에...

퇴근하고 집에 오니 여기저기에 뿌려 놓았더라구요.


땅이 갈라진게 보이시나요?

캘리포니아에 아주 오랜 가뭄으로 그동안 절수를 해야만 했거든요 누구를 막론하고... 



물부족으로 물을 양껏 주지 못하고 있답니다 몇년째...

여기서부터는 현관문이 있는 집 앞쪽 이에요. 

 

그동안 물을 충분히 주었다면 스페니쉬 라벤다꽃이 아주 만발했을텐데 지금은 죽고 없어지고 볼품이 없는 상황 입니다.

 

현관문 앞에 있는 슬리퍼도 보이네요 .
집안에서 신발을 신지 않으니 편하게 밖에 한켤레 놓은 거에요.

 



여기는 현관문 옆쪽....

 



이 아래 사진은  차고로 들어오는 왼쪽으로 있는 마당.....

우리남편은 지금 저녁 먹고 밖에 나가 있어요.
대충이라도 정리해 놓는다구요.
저녁을 먹었다고 하지만 지금 시간은 오후 6를 지나고 있고 밖은 완전 환한 대낮 이거든요.
Summer time 이 시작 되어서 1시간 빠른 상태라서요.


다 정리해 놓고 나면 마당이 한결 이뻐질거 같읍니다.

모자라면 더 살 예정 이구요.
뒷마당은 나중으로 예약 했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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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 입니다.

이른 아침에 문밖을 열고 나가보니. ..어느새 우리집 앞마당이 완전 봄이 왔다고 말 해 주는거 같네요.


철쭉꽃이 이쁘네요.



여기 보이는 키작은 꽃은 Spanish Lavender 인데 날씨가 더 따뜻해져야 보라색 이쁜꽃을 피운답니다.

벌들이 특히 이 꽃 향기를 좋아해서 많은 벌들이 날아오고는 한답니다.
제일 처음에는 왜 벌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 이지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계시나요 여러분은?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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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카테고리 없음 2016. 12. 16. 11:11
버섯은 어떻게 자라는지 알수는 없지만 오늘 처음으로 우리집 앞 잔디에 버섯들이 올라와 있는걸 봤읍니다.


여기 제가 사는곳은 지금 비가 오고 있는데 우편물을 가지러 나갔다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흰색이 눈에 띄어서 가까이 들여다 보니 버섯이였네요.


물론 식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기해서요.



촛점이 맞질 않았네요.
한손에는 우산을 들고 한손으로 찍어서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이 버섯 맛이 살짝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비오는 흔적이 보이시지요.

맨 위쪽 차고쪽에 우리남편 차가 주차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편안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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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

카테고리 없음 2016. 10. 24. 01:59

지금 우리집 뒷마당에는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여 있답니다.

바쁘다 보니 뒷마당에도 잘 나가지 않게 되는 요즘인데....부억 유리창으로 보이는 동백꽃이 보여서 나가서 담아 보았읍니다.


분홍 동백꽃. ..


잘 봐주지도 않는데 이렇게 이쁘게 피여있는걸 보았읍니다.

 여기 캘리포니아는 지금 가뭄이라서 물도 제대로 자주 주지도 않는데 말이지요.

자연은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이렇게 찾아와 주는가 봅니다.



가을이라고 이렇게 낙엽은 우수수 떨어져 있는 가운데  저희에게 찾아온 이쁜 동백꽃 이네요.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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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곳이 요즘에 선선하기도 하고 쌀쌀한거 같기도 하고 또 봄 처럼 포근하기도 하니....철쭉이 지가 꽃을 피워야 할때라고 생각 한거 같읍니다.

오늘 월요일 퇴근 해서 (오후 4시 반쯤) 이 모습을 담아 보았읍니다.



저희집 옆 마당에서...자세히 들여다 본 모습 입니다.

이렇게 한쪽에서 피여있는걸 보았읍니다.



좋은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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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그루의 모종을 사다가 심은 딸기가 가끔씩 열매를 맺어 한두개씩 맛을 볼수 있었던 올 여름이네요.



익지않은 파란 딸기가 하나 달려 있네요.


딸기꽃이 다시 핀걸 보니 또 다른 딸기를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조만간에..


이거는 Lime 나무 입니다.


이거는 다 익어있는 모습이네요.


올해는 대여섯개의 라임이 열렸어요.



색도 고운 보라빛을 띄고 있는 장미...향기가 정말 너무나 좋은....


일요일 이른 저녁의 저희집 뒷마당 모습입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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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이른 아침은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나....

봄이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뒷마당에도 자주 나가서 보게 되네요.


얼마전부터 사과나무에 꽃봉오리가 맺혀 있는걸 보았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제법 많이 피였어요.




찍고 나서 보니 물 호스가 있어서. .


다시 이렇게 담았읍니다.



사진 뒷쪽에 오른쪽에 있는 나무가 사과 나무에요.
마켓에 갔다가 꽃이 이뻐서 우리남편이 사온거...한 십년전쯤에. ..사과 종류는 Gala 라는 거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과 맛...새콤하고 달거든요....
나한테 혼날? 까봐서 안 살려고 했다가 내가 좋아 하는 사과 종류라서 사가지고 왔다는...아마도 안심하고 사온 듯 싶구요.
꽃이나 나무를 좋아하는 우리남편이..저는 그냥 보는것만 좋아해요.



꽃이 제법 많이 피였지요.



이런 꽃 몽오리도....
진짜 이쁘지요.




올해도 사과가 많이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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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는 벌써 봄이 왔읍니다.

길거리에나 동네 주변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꽃이나 푸르는 잎사귀를 보면요.



우리집 앞쪽으로 한 귀퉁이에 있는 철쭉도 피였읍니다.



보라색꽃과 아주 잘 어우러져 있읍니다.




색이 너무  곱지요.



퇴근해서 사진에 담은건데도..아주 한 나절 처럼 보입니다.


한시간이 지난주 일요일 부터 빨라 졌거든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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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켓에 나갔다가 딸기 모종을 보았읍니다.
진짜..얼마나 이쁘던지 아니 사올수가 없었어요.


이미 딸기가 달려 있어요.



이 모종에도 딸기가 달려있고 그리고 꽃도 피여 있네요.




아주 생생해 보여요.



뒷마당에 있는 많은 화분 중 ...어디에다 심어야 하냐고 우리남편이 물어봐서...


알려 줬어요..어느 화분인지..



혼자 하기 싫으니까..나도 나오길 바라는거 같았어요.



이름표도 세워주고....




작년에 심었던 깻잎에서...씨앗이 떨어진거 같은데..이렇게 다시 나왔습니다 고맙게도....


이거는 상추 에요.
저절로 나와줘서 참 기쁘답니다.


한 두번은 쌈으로 먹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작년에 우리 큰 딸이 사온 Berry 종류인데...열매가 맺어져야 종류를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화분에 물을 주고 있는....



장미가 참 이쁘게 피여있는걸 봤어요.



그리고 수 많은 장미꽃 봉오리들...
조만간에 많은 장미꽃이 필거 같아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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