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언젠인지 동네에 있는 한국마켓에 갔었는데 눈에 들어온 떡이 보였읍니다.
그 날 들어온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가지고 온 시루떡, 인절미,꿀떡 이렇게 세 가지를 사가지고 왔답니다.
한번에 다 먹을수는 없으니 무조건 zip lock bag 에 넣어 얼려 놓았어요.
오늘 토요일 점심을 먹고 지리멸치볶음 하나 해놓고 일요일 오후에 바베큐 할 갈비도 재놓고.....
내 간식으로.... 시루떡 한 조각을 옥수수와 보리차를 섞은 차를 한잔 만들어서 먹을려고 한답니다.
맨 앞에서 하나를 꺼내서 반으로 잘라서 데웠읍니다.
이렇게요...
아주 맛이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