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으실지 모르겠네요....정말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그것도 60이 훌쩍 넘어서 오늘 처음 한번 가봤네요.

그것도 어쩌다가 한번씩 가게 되는 한국 식당에서 바로 옆쪽으로 붙어있는 장소 더라구요 세상에.....그걸 전혀 몰랐었거든요.


들어가니 이런 싸인이....

그 왼쪽으로 당구장이 있더라구요...시간당 $12.00 ...한 사람당...


원래는 40중반의 주인 아저씨가 예약할때 원래는 오후 4시에 문 여는데 우리가 올수 있는 시간에 맞춰서 열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하네요.

Room 하나당 한 시간에 $45.00 이라고 합니다.

 
티비에서 보았던 분위기랑 비슷한 모습이...


위에 두 분은 일부러 반짝이는 옷을 하나씩 준비 했다고 하네요. ^^



할머니들 입니다. .^^

전부다 오늘 골프를 치고 옆집 한국식당 에서 밥을 먹고 3시 좀 안되서 가라오케 하러가서....한시간 30분정도 놀다가....누군가 한 마디....나 집에 가서 밥해야돼.....그러니까...나도..나도..
하면서 4시 반에 끝내고 집으로 왔읍니다.


여기 사는 아줌마 들이 다 착한? 편입니다 적어도 우리가 사는 동네에는요.


룸에서 맥주 5병 정도? (일인용) 그리고 물 한병씩.....전부 12명이 참석....팁이랑 해서 $100.00 내고 왔답니다.


자식들이 다 장성해서 집에 살고 있는 애들은 없구요..결혼을 한 애들도 있고 미혼인 애들도 있고 그렇읍니다.


저는 맨 마지막 사진에서 앞쪽에서 두번째에 앉아 있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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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리놀다~♡ 2016.12.14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머니들 아니신데요? 빤짝하는 옷도 준비하신 분도 계시고 아주 재밌게 놀다 오셨네요.
    12분이 $100 쓰고 오셨으면 가격도 아주 좋구요.
    Jshin님 앞쪽에서 두번째 앉아 계시면 녹색 조끼 입으신 건가요? ^^*

    • jshin86 2016.12.15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오핸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내 친구들이 정말 다 가정적 이라서. ..집에 가서 남편 저녁 한끼 만들어 준다고 적당히 놀고 헤어졌어요.

  2. 영도나그네 2016.12.15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럼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습니다.
    근데 여태까지 이런데를 안가보셨다니 정말 놀랍기도 하구요..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가라오케는 지금은 한국의 노래방이
    단연 앞서가는 노래방이기도 하답니다..
    가끔씩은 이런곳에서 목청청소도 하고 스트레스를 풀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jshin86 2016.12.16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도. ..내가 그런데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우리남편이 정말 노래를 잘 부르는데...음색이 배호 라는 가수와 흡사함...근데 본인도 그런데 가는걸 전~~혀 생각해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아마도 이렇게 다 같이 가는 기회가 아니면 저는 갈일이 없을거 같아요.^^

      하지만 좋은 기회 였다고 생각합니다.

  3. 코코 언니 2016.12.15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일찍 들어가셨네요^^ 다들 즐거워보이시니 보는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4. 메탈by 2016.12.16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히히 언제 다녀오신거에요
    노래방 가라오케
    가보니 어떻던가요 평론한말씀
    그리고 밥해야되 에서 배잡았지요 이쁜 할매들 홧팅요^^

    • jshin86 2016.12.16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ahaha....

      딱 한명 ...밥 먹을 사람. ...남편 한명...

      어쩌면 한국에서 사는 사람보다 더 양처? 일지도 몰라요...그렇다고 무조건 남편한테 잘 하는건 아니지만요?

      그냥 티비에서 보던거 하고 비슷하구요..그냥 그래요. ..아는 노래가 없다는거. ....알았는데도 멜로디가 생각보다 나지도 않고..아는거 같은데도.... .그랬어요..하지만 괜찮았어요.

  5. 평강줌마 2016.12.17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한국은 회식 때 2차로 노래방을 자주 간답니다. 1시간 정도 놀고 나면 2차가 끝나네요.
    노래방 참 재미있지요. 그런데 밥 히러 간다는 말에 빵 터졌어요.^^

    • jshin86 2016.12.17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들 착해서 그래요....우리가 밥 해주지 않으면 남편이 좀 가엾잖아요...

      그리고 여기 있는..우리동네 남편들이 다 착한 편이에요. ^^

      늦게 가도 뭐라고 하는 남편들은 아무도 없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