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살때는 전~~혀 보도 듣지도 못했던 꽃이름 입니다 "능소화" 라는 꽃은..


몇년전에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읽다가 나한테 다가온 꽃 이름이였읍니다.



그러다가 어느 이웃님이 올려 주신 꽃을 보고...아! 산책길에서 보던 그 꽃이 바로 능소화 였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아마도 내가 사는곳이 더 따뜻한 곳이라서 여기는 벌써 능소화가 피여 있더군요.

지난 일요일에 이어서 어제 월요일도 산책을 하다보니요.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이런 산책길이 있읍니다.

우리가 걷는 코스는 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 입니다.

저녁 먹고 해가 지기 바로 전에 걷고 있읍니다.



어느 분 뒷마당 담을 타고 넘어온 꽃이에요.



초점이 살짝 빗나간거 같네요.




소설을 감명깊게 읽다보니 거기에 등장하던 이런 꽃도 신기하게 보이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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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리놀다~♡ 2017.06.07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능소화. 저도 첨 들어보는 꽃이름인데 꽃 이쁘네요. ^^
    울동네 비슷한 꽃 Honeysuckle하고도 많이 비슷해 보여요.
    산책하실 때 능소화가 화사한 느낌을 드릴 것 같아요. ^^*

    • jshin86 2017.06.07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저도 책 읽다가 궁금해 하던 꽃이였답니다.
      Honeysuckle 하고는 좀 다른거 같아요.

      능소화는 얫날에는 궁궐이나 양반댁 에서만 기를수 있는 꽃이였다고도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조선 시대 소설에서도 그리 나오긴 하더라구요.

  2. 영도나그네 2017.06.07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그곳은 날씨덕분에 벌써 이런 능소화가
    활짝 피었군요..
    우리나라는 6월 말이나 7월 초순에야 능소화를
    볼수 있답니다..
    능소화는 슬픈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옛날 자태가 고운 궁녀가 임금님의 눈에 띄어
    하룻밤을 지나게 되었는데 매일같이 임금님이
    처소로 찾아오길 담장넘어로 기다렸으나 오지
    않아 상사병으로 죽게되었고, 시신을 담장옆에
    묻었더니 그 이듬해 이런꽃이 피게되어 능소화라
    불리어 지게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는 꽃이기도
    하답니다..

    • jshin86 2017.06.08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런 전설이 있는건 몰랐어요.

      내가 읽은 책도 조선시대 배경속에거 나온 꽃 이름이에요.

      아무래도 한국보다 여기가 일찍 따뜻해 지니까요.

  3. 코코 언니 2017.06.08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들어본 꽃인데, 모양도 예쁘고 색은 더 예쁘네요.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는 자연이 만든 색이라 더 예쁜 것 같아요^^

    • jshin86 2017.06.08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들어보지 못한 꽃이름이요.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끔 올리는걸 보았고 주로 책에서 읽어서 저도 알게 되었어요.

  4. 꿀팁걸 2017.06.08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바구니에 담겨져있는 꽃도 예쁘지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핀 꽃이 정말 예뻐보여요.
    예쁜꽃구경 잘 하고 갑니당~~~

  5. *저녁노을* 2017.06.08 0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능소화가 벌써 피었군요.
    ㅎㅎ

    잘 보고가요

  6. 체험단정보 2017.06.08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보는 꽃인데 참 예쁘게 생겼네요~~ ^^

  7. 메탈by 2017.06.11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화 아가씨가 이쁘게도 피었습니다
    사진이 촛점이안맞음 어떤가요
    전해주면되니 와요
    빨강도 노랑도 아닌 주황 주홍같은
    이뻐요 ^^

    • jshin86 2017.06.11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홍색에 가까워요.

      책에서 읽어서 알게된 꽃 이름이였고 그리고 예전에 한번 올려 주셨었지요?
      능소화를 블로그에. ..

      그래서 확실하게 알게된 꽃이랍니다.

  8. 평강줌마 2017.06.14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 적이 있는 꽃인데 이름은 처음 알았어요. 이름을 알아두어야겠어요. 어디서나 꽃을 보게 되면 발길이 멈추게 되지요.

  9. 空空(공공) 2019.07.24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한국에 능소화가 한창입니다.
    담장에 늘어서 피어 있는 능소화를 보노라면 자연스레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저는 군락으러 피어 있는것 보다 한두그루씩 피어 있는 모습이
    더 좋더군요..
    편안한 오후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jshin86 2019.07.24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에서는 유채꽃을 일부러 보러 간다고 하는데 저는 봄에서 초여름 까지 점심 먹으러 가는길에 한도 끝도 없이 노란 유채꽃이 펼쳐져 있습니다.
      아~무도 관심 가져 주지 않은채로요.

      꽃이 지고 누래지면 시에서 화재에 대비해서 땅 주인들에게 편지가 갑니다.
      풀이나 잡초 내지는 쓸데?없이 자라서 건조 해진것들을 치우라구요.

      정해진 시기까지 안없애면 벌금 부과하구요.

      능소화가 유행인거 처럼 느꼈어요.
      무슨 꽃에도 유행이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