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걷고 걷지 않다가 어제 저녁 8시 조금 지나서 다시 산책을 했읍니다.
그래봤자 뭐...한 20분 정도의 거리이죠 집에서 부터....좀 빠른 속도로. ..


돌아오는 길에 자세히 바라 보았읍니다 석류꽃인지 확인 하면서요.


항상 가을 무렵쯤 되서 걸을때 보면 ...석류그 익어가는 시기....며칠만 지나면 눈에 콕 찍은 석류를 따서 먹을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걷다가 보면 벌써 누군가가 따가고 없거든요.


시에서 심은거 같아요 어쩌면 담너머 집이 석류 나무 주인인거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관심이 없는건 확실한거 같읍니다.


걷다보면 석류에 올리브 나무, 도토리 나무 그리고 온갖 다른 종류의 체리 들이 무지 많거든요.


뱀딸기 라고 불리는 산딸기도 있구요.
한동안은 우리 남편이 손이 잘 닿지 않는곳에 있는 산딸기를 따준다고 하다가 다리에 생채기가 여기저기에 많이 나서 이제는 하지 말라고 한답니다.



어제본 석류꽃 입니다.



지금은 거의 해가 지기전이라서 밝지는 않읍니다.




색깔이 정~말 곱답니다.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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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꿀팁걸 2017.06.13 0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류꽃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그냥 먹는 석류만 생각했는데, 꽃도 예쁘네요^^

  2. 코코 언니 2017.06.13 0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간색 석류꽃이네요~ 보기만해도 석류맛이 생각나요 ㅎㅎㅎ

    • jshin86 2017.06.13 0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먹기 좋을 만한한 크기로 자라면 사람들이 산책 하면서 한두개씩 다 따가지고 가요.

      어쩌다 운좋으면 나도 한개 따기도 했어요.

  3. 영도나그네 2017.06.15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 부산에서도 지금 붉은 석류꽃들이피고
    있답니다..
    얼마지 않아 튼실한 석류가 주렁주렁 열릴것
    같구요..
    잘보고 갑니다..

  4. 평강줌마 2017.06.24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류꽃도 예쁘지만 석류가 달렸을 때 보면 저도 모르게 입에 침이 고이네요.
    예전에 살던 곳에서는 석류를 종종 보았는데 이사를 온 이후에는 석류나무가 주변에 없네요.
    탐스럽게 열릴 석류가 기대가 되네요.

    • jshin86 2017.06.24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탐스럽게 열리기 시작하면 먼저 보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따가지고 집으로 간답니다. ^^

      좋은 주말 보내세요!

  5. 카라멜땅콩 2017.06.26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석류꽃이군요
    석류를 먹어보기만 했지
    꽃은 처음보네요ㅎ

    • jshin86 2017.06.26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의 많은 분들이 그렇지요 석류는 그냥 먹는걸로만 생각하지요.
      저도 마찬가지로. ..그러다가 산책길에서 자주 보다보니 알게 되었답니다.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6. 애리놀다~♡ 2017.08.01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shin님 사시는 곳 산책로가 참 이뻐요. 이렇게 멋진 꽃과 나무를 보면서 산책하면 몸도 마음도 다 건강해지겠구요.
    남편분께서 산딸기 따주셔려고 하다가 생채기 나신 적이 있군요. Jshin님과 남편분 서로 아주 달콤하게 사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