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에서는 깻잎을 사서 먹으려면 가까운 한국마켓이나 아니면 좀 떨어진 곳까지 가야만 하는데 가까운 마켓에서는 아주 가끔씩만 깻잎이 나오기 때문에 깻잎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아주 귀한것이다.


위에 화분에서는 색이 좀 더 진하지요.
영양분이 충분히 들어간 흙을 사용해서 그렇다네요 우리남편이 하는말이...


위에거는 색이 좀 흐린데...사진에서 그게 차이가 나는걸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


위에 깻잎은 작년에 씨앗을 사서 심었던 깻잎에서 작년 가을에 우리남편이 씨앗을 확보해서 올해 에 화분에 심은겁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깻잎이 저희 식탁에 일주 일에 두 번내지 세번정도 요즘 오르고 있답니다.

저희에겐 아주 금쪽같은 깻잎입니다. ^^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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