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tan bark 을 더 사러 스토어에 갔읍니다.
이미 세일이 다 끝난후 더라구요.
한 팩에 $2 주고 샀었는데 원래 가격인 $3.66 으로 다시 팔고 있었읍니다.
돈으로 따지면 얼마 안되지만 다음에 다른데서도 세일을 할수 있으니 그냥 돌아 왔답니다.
다음에도 마찬가지로 20팩 정도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 있는 모습들은 현관문을 열고 나왔을때 오른쪽 모습 입니다.
차고로 들어 가는쪽의 왼쪽 마당 입니다.
윗 사진들은 현관문에서 왼쪽 입니다.
난 꽃의 꽃몽오리들이 많이 맺혀 있어요 .
조만간에 활짝 피면 제법 이쁠거에요.
차고로 들어가는 곳의 오른쪽 입니다.
차고로 들어가는 오른쪽 입니다.
사진이 두서가 없네요.
Tan bark 이 넉넉하게 깔려있는 모습이구요.
이 사진은 tan bark 이 부족해서 그냥 펼쳐논 모습 입니다. ^^
사실 어제 이걸 하는 우리남편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뭘 그리 아껴가면서 여기저기 뿌려서 펼쳐 놓는지...덕분에 얼추 완성 비스무리하게 끝나긴 했네요.
나중에 다시 더 사게 되면 부족한곳은 더 채우고 또 뒷마당에도 단장해 줄 예정 입니다.
갈라진 땅이 보이던 것 보다는 훨씬 좋아 보이기는 하네요.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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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 bark가 한팩에 1.66$이 차이난다면 당연히 Sale할때
사시는게 맞겠네요..
저라도 그리할것 같습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되세요^^
네...지금 US WOMEN'S OPEN LPGA 시청하고 있읍니다.
한국 여자 선수가 일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정은? 인거 같아요.
맞읍니다. ..제돈 다 주고 사는게 왠지 억울한거 같다고 우리남편이 말하네요.^^
감사합니다.
단장을 하고 나니
한결 깔끔하고 좋아보이네요
오늘도 여유롭고 멋진 하루되세요.. ^^
정말 그렇게 보이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Mulch가 깔리니까 훨씬 보기 좋아요. (전에도 보기 나쁘지 않았었어요 ^^)
Green하고 red mulch하고 서로 배색이 돼서 전체적으로 환하게 보여요.
이쁩니다. ^^*
네...그런거 같아요.
한 일년간은 붉은색을 유지 한다고 하네요.
세일 하는곳이 있으면 또 많이 사서 부족한데는 더 채우고 뒷마당도 할 예정이에요 생각보다 좋아 보여서요.
감사합니다.
브라운 색상으로 잘 고르신 것 같아요. 고급스럽네요. 근데 저게 기능이 뭔가요? ㅡ.ㅡ;; 퇴비 그런 건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네요.
나무 껍데기를 잘 처리해서 색을 입힌거에요.
한 일년간은 그 색을 유지 한다고 하구요 그 후에는 원래 나무색 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퇴비도 되는거지요.
아~ 미관상 깔아두는 건가보네요~ 역시 예뻐요. 고급스럽기도 하고요 ㅎㅎ
한 주의 시작 월요일 힘차게 보내시고 글 잘 읽고 공감 누르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도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흙인가 했더니 난화분에도 쓰이는 나무로된 바크군요.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네..맞아요 bark = 바크
색을 입혀서 장식용으로도 활용 하기도 합니다.
맨땅 보다는 나으니까요.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예쁘네요.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 것 같아요.
색감도 있다 보니 더 그런 느낌이 들어요. ^^
감사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요.
근데 확실히 보기에도 관리가 잘 된거처럼 느껴집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잘 꾸민거 같아요.
전 식물 가꾸는 게 정말 어렵던데 대단하세요!
부지런해야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ㅎㅎ
아! 그건 우리남편이 취미가 뭘 가꾸는 거에요.
지금은 나이들어 너무 힘든건 하지 않지만 그래도 야채나 채소 과일 같은거 보거나 가꾸는거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앞마당을 새 단장을 하셨나보네요
깔끔해 보입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보여서 저희도 만족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앞마당에 탄박을 깔아 붉은 바닥과 초록 식물이 넘 잘 어울리네요. 늘 앞마당에 피톤치드 뿜뿜 향기가 가득 풍길 거 같아요.
네, 맞아요.
초록새과 붉은 빛 도는 tan bark 이 제법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집이 정원이 넓고 좋네요. 정원꾸미는 재미를 저는 나이가 좀 들어서야지만 느낄 수 있겠네요.ㅠ
그럼요...나중에 얼마든지 하실수 있지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정원 넘 멋져요. 배우고 싶네요. 저희 정원은 황량한 들판 같아요 ㅠㅠ 풀이 너무 많이 자라서 차마 블로그에 저의 정원사진을 못올려요 ㅠㅠ
감사합니다.
잡초처럼 모든게 그리 잘되면? ..이 세상살이가 얼마나 더 쉬울까요.^^
잡초가 생기기전에 손을 미리 봐야지 이미 자리 잡은후에 제거 하려면 정말 힘든거 같아요.
역시 아름답고 멋진 정원이 완성된것
같습니다..
한결 정원의 나무들도 잘 자랄것 같구요..
수고 많았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맞읍니다.
한결 정원이 잘 정돈되어 있는거 같읍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쁘게 꾸민 정원 부럽워요 저희도 집짓기 시작이 얼마 안 남았네요
아! 그래요.
축하드립니다.
한국은 이쁜 집들이 많은거 같읍니다.
ㅎㅎ 저도 나중에 정원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요.
잘 가꾸신 정원을 보니 부럽습니다~~
한국은 주로 아파트? 에서 주로 사셔서 그렇지만 여기야 뭐...대부분이 개인주택에서 사는 편이예요.
그래야 앞마당 뒷마당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뭔가를 가꿀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jshin님 아주 예쁜 정원꾸미기를 하셨네요.
tan bark이 뭔지 몰라 궁금했는데 위 댓글에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조금 더 나이 들어 시골 들어갈까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시골스런 감성도 가질수 있고 도시적인? 느낌도 다 가질수 있는 그런 환경 이에요.
시골이라고 하기엔 주거비가 많이 드는 그런 동네 인거지요.
감사합니다.
tan bark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글을 다 읽고 알았답니다.^^
정원을 예쁘게 꾸민 모습이 너무 부러워요. 화분으로 만족을 하고 살고 있는데....
나중에는 정원과 텃밭을 가꾸며 살고 싶네요.
꾸며 놓으니까 확실히 더 맘에 들기는 하네요.
그 뒤로도 8? 팩 정도 더 사다가 부족한데 더 채워 넣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