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에 퇴근 하고 집에 오니 식탁에 나름 이쁘게 꽃꽂이한? 화병안에 장미꽃이 놓여져 있었읍니다.

 

우리남편이 이제 은퇴하고 시간이 많으니 평소에 내가 좋아하던걸 기억하고 나름 해 놓은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 토요일에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장미꽃이 비에 떨어질까봐 그랬다고 합니다.

 

현재의 우리집 뒷마당 모습입니다.


 

 

이렇게 나름 열심히 꽃을 꺽어서 이쁘게 장식해 놓았네요.

특히 보라색 장미꽃향은 정말 진하고 좋거든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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