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 시청을 좋아 하는 우리남편이 어떤때는 좀 심하다? 싶을때가 있읍니다.

오늘은 금요일 하루 휴가를 냈어요.
3일 연휴느낌 가지려구요.

보통의 경우 내가 시청 하고 싶은걸 보는 편인데 무슨 이유 에선지 우리남편은 본인이 카우치에 편히 눕던지 어떤지 간에 꼭 본인 몸 하고 리모콘이 일체로 움직입니다.^^
자기 옆에 꼭 놓고 싶은거 같아요.

체널 돌릴것도 아닌데 왜 리모콘을 본인 옆에 두는거야..라고 말했더니 나도 알아 채널 바꾸지 않아...라고 하길래 그럼 카우치 앞에 있는 오토맨 위에 올려 놔..했더니 바로 이렇게 했읍니다 우리 남편이.....오늘 금요일 4월 24일 아침 이야기 입니다.

 

 

 

바로 이렇게요..

읽으시는 분들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너무 웃겨서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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