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선물은 다 준비 했어요.
전부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다 도착 했습니다.
그래서 집 한 구석에 다 모아 놨어요.
포장은 아직이구요.
화요일에 일 끝나고 집에 와서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하나씩 꺼내서 여기저기에 놓았습니다.
이 선물은 내 직장동료 에게 줄거에요.
우리 큰 딸, 둘째 딸, 사위, 사돈 과 안사돈, 우리 손자 그리고 우리 남편하고 내거 입니다.
포장은 아직 하지 않은 상태 이고 다음주 말쯤에 할 예정 입니다.
뮤직 박스 에요.
여기에서 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듣고 우리 손자는 어떻게 반응 할지 참 기대 되네요.
올해는 저하고 우리 남편의 어깨에 문제가 있어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하는걸 스킵 하려고 해요.
한 해도 거른적이 없는데 올해는 그래야만 할거 같아요.
어깨는 코티존 주사를 2주전에 맞고 먼저 아프기 시작한 우리남편은 물리치료를 받고 있던 상태였고 저는 내년 1월부터 받기로 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준비 하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