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매해 6월 세번째 일요일이 아버지 날이에요.

제 애들이 성장한 후로는 주로 제가  점심을 집에서 준비하고 우리 딸 둘하고 아버지 날을 기념 하곤 했답니다.

이제는 작은 딸이 결혼해서 사위도 있고 손자 까지 있네요.

오늘은  제가 babyback rib 을 훈제 하고 오이 깍두기를 준비 했답니다.

우리 남편 친구가 얼마전에 죽었는데 우리 애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아버지 날에 우리 큰 딸이 아주 좋은 선물을 준비 했나 봐요.

작은 애는 나이키 운동화를 준비 했고 저는 Murberry 지갑을 준비 했어요.

큰애의 선물은 바로 이거에요.



선물을 받은 우리 남편이 나중에 아껴서 사용 한다 해서 제가 말했어요.
아끼다가 ×된다구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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