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가끔가다 주중에 먹지 않는 그런 음식이 먹고 싶다.


오늘은 우리 남편 차 Oil change 를 하기로 했다.

차를 drop 하고 몇 시간 후에 차를 pick up 하라고 전화가 와서 거기까지 걸어가는데...한 7-8 분 정도의 거리...내 생각엔 좀 이른 시간 ( 아침 10 시 30 분 정도 ) 인거 같은데...내가 좋아 하는 멕시칸 음식점에 Open 싸인이 켜 있는걸 봤다.


차를 picp up 하고 다시 그 멕시칸 가게로 걸어갔다 ( 운동 삼아서 ) .
그리고 주문해온 우리의 점심....





멕시칸 풍의 장식품이 벽에 장식되어 있읍니다.




이 가게는 to go 를 하는곳이 이렇게 따로 있읍니다.
이른 시간? 이라서 사람이 없어요.
아마도 내가 첫 손님인거 같았어요.





이거는 Soft Taco 인데...고기는 돼지고기 닭고기 그리고 스테이크 중에서 고를수 있는데..저희는 스테이크를 선택했구요 그래서 75 cent 를 더 내야하고 그리고 양파, cilantro, 토마토를 Flour Tortilla 에 싸서 나오는 겁니다.

Soft Taco 하나에 $3.25 이에요.
일인당 두개씩 먹었읍니다.




이거는 Salsa 이구요.
이걸 뿌려서 먹는거에요.


아주 맛있는 저희의 점심이였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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