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20.10.28 근사한 저녁.... 60
  2. 2020.10.10 극기 훈련 중... 84
  3. 2020.10.08 딸과 손자.... 51
  4. 2020.10.05 웃을줄도 아는 손자... 40
  5. 2020.10.05 치즈 케익 18
  6. 2020.10.04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 30
  7. 2020.10.03 일용할 양식.... 28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우리 큰 딸에게서 전화가 왔읍니다.

본인이 저녁을 준비 할거 라고 하네요.
스테이크 하고 랍스터를 준비 했다고 합니다.


집에 오니 우리 큰 애가 벌써 준비를 하고 있었읍니다 .

오븐에 들어 가기전에 제가 사진을 먼저 찍었어요.


버터가 랍스터 위에 올려져 있읍니다.

안심을 빨강 파프리카 안에다 넣고 베이컨으로 둘둘 말아져 있네요. 그리고 치즈도 들어가 있읍니다.




이렇게 오븐에 들어가서 처음에는 400° 에 20분 구었는데 다시 온도를 475° 정도로 올려서 다시 20분을 구웠읍니다.

랍스터는 빼고 스테이크는 다시 5분 정도 더 구웠읍니다.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에 볶음밥도 많들었어요.
재료가 없어서 계란, 파, 그리고 양파만 들어갔읍니다.



랍스터도 스테이크도 볶음밥도 아주 다 맛있었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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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들은 내가 아이를 키웠던 80년대 하고는 살짝 다른거 같습니다.


우리 딸이 tummy time 이라는 시간에 하는 우리 손자 극기 훈련 모습 입니다.


하루에 15분 정도 이런식으로 업혀 놓고 do it 하면 얼굴도 들고 다리도 업드린 자세 그대로 올리려고 한답니다.

간격을 살짝 두고 do again 하면 또 고개 들고 다리도 들고 한답니다.

제 눈에는 한 마디로 용쓰는 것 처럼 보이거든요. ^^

신생아도 살기 위해서 해야만 하는 과제가 있는거 같아요.^^

지난 8월 10일에 태어 났으니 이제 두달이 되었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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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앞에다 띄 두르고 산책을 나간다고 하면서 나가기전에 사진을 찍어서 보내 왔네요.



아래 사진은 핸드폰을 바라 보는거 같아요 우리 손자가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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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태어난 손자가 있는데 두달이 거의 다 되어 가는 요즘에 웃는 모습을 보여 주기 시작 했네요.



눈도 제법 맞출줄 아네요 아주 또렷하게요.



정확히게 뭔가를 보고 웃는거 같아요.


참 빠르게 자라는 모습이 신기 하기도 합니다 .


걸려 있는 장난감 인형을 보고 좋아 하는 모습입니다.



얌전하게 앉아서 뭔가를 바라보는거 같아요.


사실 손자 사진을 자주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웃을줄도 아는 손자 모습이 귀여워서 또 올렸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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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케익

카테고리 없음 2020. 10. 5. 03:21


얼마전에 우연히 먹게된 블루베리 치즈케익을 오늘 시왔어요.

자주 가는 햄버거 집인데 거기에서 단 한번도 본적이 없던 케익이 눈에 들어와서 치즈버거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사이에 직원한테 이게 뭐냐고 물으니 블루베리 치즈케익 이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에 블루베리 하고 체리치즈 케익 하고 한 조각씩 사와서 맛을 봤는데 이 블루베리 치즈케익이 엄청 맛있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한 판을 사올 계획은 아니였는데 그냥 사왔어요.

가격은 한판에 $17.50 이였어요.


제가 조심성이 없는 편이라서 이쁘게 자르거나 하는건 못하네요.
할 마음도 일단은 없구요. ^^

칼로리는 엄청 있겠지만 그냥 먹었어요 아주 맛있게요 뜨거운 녹차 한잔 하구요.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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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에 우리교회 목자로 부터 문자 메세지를 받았어요.

교회에서 추석 선물로 교인들을 위해서 추석 선물을 준비 했다고 하면서 목자는 토요일에 일을 해야 하니까 각자가 교회에 가서 떡을 받아 가라고 하더군요.

추석은 이미 지났지만 편의상 일부러 추석 지나서 선물을 주는거 같아요.



토요일 아침 10시부터 12시 사이에 받아 가라고 해서 받아 왔어요.

집에 와서 아래 사진의 떡을 맛 보았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교회에 가니 교인들 얼굴들도 보고 서로 안부 인사도 할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그리고 교인중에 치과의사 이신 분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도 원하면 해주시더라구요.
손수 준비해 오신 키트로 말이지요.



피를 빼고 일분 정도 지나니까 M 부터 시작해서 점점 data 가 올라가는게 눈에 들어 왔어요.

M 하고 G 에 줄이 보이면 바이러스가 이미 몸에 들어와서 항체가 생겼다는 뜻이고 C 에만 한 줄이 있으면 코로나바이러스가 들어 오지 않은거 라고 합니다.


사진에는 세개에 줄이 다 나타나 있지만 그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 줄이 생긴다고 합니다.

저는 C 에만 한줄이 나타 났었어요.
그래서 맘이 편해졌던 결과 였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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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자가 지가 먹을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입니다.


오는 10월 10일이면 생후 두달이 되는거지요.

이제는 턱걸이를 해주면 먹을것이 저에게 온다는 사실을 인지 하는거 같다고 합니다.
턱걸이를 해줌과 동시에 얌전해 진다고 하더군요.




약간 전투적으로? 변한 모습 인거 같지요?

우리 딸이 사진 찍느라...저에게 보내 주려고....고 살짝 시간을 자체 하니까 표정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그 표정은 ...엄마 뭐하시나 ...나 기다리고 있는거 모르시나요? ...하는 표정 처럼 느껴 지네요. ^^

인내심이 바닥을 보이는거 같은 표정이 압권이네요.

이상이 저하고 우리 딸하고 해석한 내용 이였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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