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12.24 광고에 나온 점심 메뉴 92
  2. 2020.12.12 크리스마스.... 64


저희는 미국판 한국일보 신문을 구독 합니다.
어제 남편이 신문에서 본 "오가네" 라는 식당에서 점심 메뉴 광고가 나왔는데 맛있게 보였는지 그 얘기를 저에게 해주네요.
저는 한국신문을 거의 읽지 않는다는걸 아니까요.




오늘부터 저도 휴가 인데 아침에 의사한테 갔다가....둘다 어깨 통증이 있음...신문에 나온 메뉴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미리 전화를 하니 전화가 신호만 가고 받지를 않더군요.
직접 가서 주문을 하니까 전화주문 하고 온라인 주문이 밀려서 3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주문을 넣고 돈도 지불하고 차안에서 기다렸어요.
35분정도 되어서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집으로 바로와서 둘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보기에도 완전 도시락 처럼 보여요.
전반적으로 양이 작은듯 했어요.
석판에 구운 불고기는 양은 적당했어요.

남자는 아마도 밥이 한공기는 더 있어야 할거 같았습니다.
군만두도 맛있었도 순두부도...양이 정말 적음...맛은 좋았어요.

오늘 우리 두 부부의 점심 이였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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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선물은 다 준비 했어요.
전부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다 도착 했습니다.
그래서 집 한 구석에 다 모아 놨어요.
포장은 아직이구요.

화요일에 일 끝나고 집에 와서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하나씩 꺼내서 여기저기에 놓았습니다.



 

이 선물은 내 직장동료 에게 줄거에요.

우리 큰 딸, 둘째 딸, 사위, 사돈 과 안사돈, 우리 손자 그리고 우리 남편하고 내거 입니다.
포장은 아직 하지 않은 상태 이고 다음주 말쯤에 할 예정 입니다.



뮤직 박스 에요.

여기에서 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듣고 우리 손자는 어떻게 반응 할지 참 기대 되네요.





올해는 저하고 우리 남편의 어깨에 문제가 있어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하는걸 스킵 하려고 해요.
한 해도 거른적이 없는데 올해는 그래야만 할거 같아요.

어깨는 코티존 주사를 2주전에 맞고 먼저 아프기 시작한 우리남편은 물리치료를 받고 있던 상태였고 저는 내년 1월부터 받기로 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준비 하고 계시나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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