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에 마켓에 우리남편이랑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야채코너 에서 배추를 보더니 하나 사서 겉절이 해서 먹으면 맛있을거 같다고 하네요.
한 마디로 겉절이가 먹고 싶었나 봅니다.
양념치킨도 한번 해보려고 산것도 있으니 오늘 교회 다녀와서 겉절이도 만들고 양념치킨도 만들었읍니다.
사실 저는 20대 중반에 미국에 왔는데 그 당시에는 양념치킨은 메뉴에 없었던거 같읍니다.
통닭구이 라는거는 있었지요.
사실 색은 이보다는 더 나은거 같은데 사진에서는 그닥 맛있게 보이지는 않네요.^^
우리남편 말로는 엄청 맛있다네요.
나는 아직까지 먹어보진 않았어요.
양념만 맛 보았을땐 괜찮았던거 같읍니다.
이렇게 겉절이까지 만든 별식 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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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있을것 같아요 .ㅎ
진짜로 솜씨는 참좋으셔서
맛을볼수 없어서 아쉬워요
이제 일이 어느듯 소금의결정이 알갱이가 되듯이
그런것 같아서 잠시 들렀습니다.
갑자기 웃음이 살짝나요 건강하게 잘지내시는것같아
감사한마음이 들어서 또 타이프치는동안 미소지는 내얼굴이
느껴져서요 헤헤 ^^
잘 지내고 계셨던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요즘 한국은 너무 혼돈 스러운거 같아서요.
그러게요.
아마도 손맛이 있나봐요 저한테...
반가워요.
그곳에서도 배추겉절이를 즐겨 드시는 군요..
고향의 맛을 즐기는 시간이 될것 같구요..
맛있는 식사시간을 가진것 같습니다..
입맛은 갈수록 더 한국적으로 되는거 같아요.
집에서는 거의 한식으로 먹거든요.
이번 겉절이는 더 잘된거 같답니다.
언제부터인가 양념치킨이 엄청 인기가 많아졌어요.
제가 한국 살았던 때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저도 이곳에서 한국소식 접하면서 인기를 실감하게 되구요. ^^
배추 겉절이 맛있게 담그셨네요. 울집도 어제 배추 겉절이 좋아해요.
어제 겉절이가 막 땡겨서 동네 마켓에서 배추 사다가 만들어 먹었어요. ^^*
겉절이 좋아 하시는군요.
특히 우리남편이 많이 좋아해요.
치킨은 막 만들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