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켓에 나갔다가 딸기 모종을 보았읍니다.
진짜..얼마나 이쁘던지 아니 사올수가 없었어요.
이미 딸기가 달려 있어요.
이 모종에도 딸기가 달려있고 그리고 꽃도 피여 있네요.
아주 생생해 보여요.
뒷마당에 있는 많은 화분 중 ...어디에다 심어야 하냐고 우리남편이 물어봐서...
알려 줬어요..어느 화분인지..
혼자 하기 싫으니까..나도 나오길 바라는거 같았어요.
이름표도 세워주고....
작년에 심었던 깻잎에서...씨앗이 떨어진거 같은데..이렇게 다시 나왔습니다 고맙게도....
이거는 상추 에요.
저절로 나와줘서 참 기쁘답니다.
한 두번은 쌈으로 먹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작년에 우리 큰 딸이 사온 Berry 종류인데...열매가 맺어져야 종류를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화분에 물을 주고 있는....
장미가 참 이쁘게 피여있는걸 봤어요.
그리고 수 많은 장미꽃 봉오리들...
조만간에 많은 장미꽃이 필거 같아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