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7.11.14 Christmas lights. ... 16
  2. 2016.12.21 크리스마스 장식.... 12
  3. 2015.12.18 크리스마스 마스 초대. ... 22
  4. 2015.12.05 크리스마스 장식.... 28
  5. 2015.10.19 크리스마스 장식품..... 26
올해는 정말 조금 이르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게 되었네요.

 



며칠전에 우리 작은애가 문자가 오기를 크리스마스 장식을...집 밖. ..해주고 싶은데 해도 되냐고 묻더군요.
아마도 지난 토요일 오후 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붉고 푸른색이 좋은지 아니면 그냥 클리어 흰색 인지를 묻길래 클리어 라이트로 하라고 했어요.



바로 그 다음날 일요일 오후 3시 쯤에 지 남자친구랑 같이 와서 달기 시작 했답니다.



이렇게 준비물를 사가지고 왔답니다.
Extention code  가 저희 집에 없어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가서 하나 사가지고 왔어요.



집 옆부터 시작해서. ...

 




계속해서 이어진 현관 앞까지 ...

 




우리딸 하고 남자친구 입니다.


 
다 마친후에 애들은 떠나고....어두어 지면 내가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 주기로 했습니다.







차고 왼쪽부터 했으면 더 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물어 봤었는데 힘들까봐서 그냥 옆부터 시작 하라고 했거든요.



집 안에서 문 열면 보이는 왼쪽 입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추수감사절 지나면 바로 크리스마스 나무 사고 집 밖 장식을 하거든요.

그 다음에 집 안 장식을 하는데 이번에는 완전 거꾸로 하게 생겼읍니다.


3년 전에는 우리 큰 애 혼자서 다 했거든요.



삼년전 우리 큰 애가 해준거는 성에가 낀 모양의 라이트 였어요.
그래서 살짝 늘어진 모양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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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남편은 추수감사절 바로 다음날 Christmas Tree 를 사러 가는걸 아주 좋아합니다......many many years....


집안에서 나는 싱싱한 소나무 냄새가 기분을 좋게 해준다고 하면서요.
나무 종류는 Noble Fir 를 항상 사구요.


근데 추수감사절 즈음에 내가 정말 너무 심하게 몸살감기에 걸려서 나무 사는걸 말렸어요..왜냐면 사오는거는 좋지만 그 장식은 다 내가 하거나 아니면 일일이 어떻게 하라고 말을 해줘야 하는데...그 당시에 기침이 내가 너무 심했던 관계로...하지 말라고.....


그래서 집 밖에만 장식을 했어요.
물론 수~~년동안 같은걸 사용 하는거지요.
light 의 생명이 살아?  있는한 굳이 새걸로 사야할 이유가 없어서요.



이렇게 했어요.
차고쪽으로 우리남편 차가 보이네요.



시작은 낮에 해서 밤중에 다시 나와서 담은 모습입니다.




이건 해가 많이 있을때 모습입니다.



제대로 불이 들어오나 보려고 확인하는 중...점점 해가 지고 있어서 점점 어두어 지고 있어요.




해가 진다음에 다시 담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제가 12월 초쯤에 넘어졌어요...사실은 자빠졌다는 표현이 더 맞는거 같아요.... 약국에 가는 중에....

남편이 말을 하고 있었고 나는 새로 생긴 cafeteria 간판을 보고 있었는데 발이 시멘트 턱에 걸려서 있는 데로 아주 세게 넘어 지는중...그 와중에도 ...어머...내 얼굴 다 나가겠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두 무릎은 다 멍들고 내 오른팔목이 아직도 조금 불편하답니다.
힘을 줄수도 없고. ..이래저래 tree 를 살 형편이 안되었어요 올해는. ...


애들이 크리스마스때 집에 올텐데 집안에 Christmas tree 가 없어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선물 놓을때가 없어서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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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일년에 한번 임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에서 하는 파티에 초대를 받읍니다.


간단히 먹을수 있는 finger food 하고 쿠키 같은걸 차려 놓고 만나는 사람들하고 서로 간에 안부인사를 하고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지요.

머무는 시간은 대략 10분-20 분 정도. ..먹으면서 얘기도 나누지만 접시에 먹을걸 담아서 각자의 사무실로 가져 가기도 합니다.


파티에 초대 되는 시간은 아침 11시에서 오후 1시 반까지이구요.



이메일로 들어온 초대장.....




입구에 있는 쿠키들....
아주 잘 만들어진 고급 초코렛 쿠키하고 말린 과일을 이용해서 만든 쿠키. ...딸기도



Christmas tree.....


길죽한 테이블에 놓여있는 음식들....



간단한 샌드위치. ..치즈하고 햄이 들어간..





Shrimp salad. ..
이 음식이 내 입에 제일 잘 맞았읍니다.




flour tortillas 를 이용해서 만든 간단한 샌드위치. ..터키하고 토마토 그리고 양상추가 들어 있읍니다.



이것도 아주 제 입에도 잘 맞았구요.



햄이 들어간 dipping sauce. ..이거하고 크랙커랑 같이 먹는겁니다.
크랙커는 사진으로 담지 않았어요.





살짝 매운맛이 들어간 치즈...
이 외에도 치즈가 한 종류 더 있었읍니다.




이 사진 위쪽에 큰 빵이 보이시죠...



빵 뚜껑을 살짝 열었읍니다.
빵에 찍어서 먹는 Spinach sauce 가 들어 있어요.
이것도 맛있읍니다.



meat ball....
역시나 맛있었읍니다.




치킨 날개를 이용해서 만든거. ..
이거는 좀 짰어요.
짜고 달아야 먹는 사람들이 맛있다고 느끼니...
Catering 업체에서는 어쩔수 없이 그렇게 만들수 밖에 없을거에요.


이 외에도 커피 물 그리고 쥬스가 있었읍니다. ..물론 술 종류는 없읍니다. ^^



미국에서 하는 파티는 비교적 이렇게 한답니다.
그리고 주로 주중 목요일에....
참 간단하고 별볼일 없지요?
한국에 비하면.....

경기가 좋았던 시절에는 큰 배를 샌프란시스코 바다에 띄우고 정말 화려한 파티를 하기도 했었읍니다.
그 외에도 유명한 호텔 같은데서도...

물론 부부동반 아니면 애인 동반 아니면 친구랑 ....


좋은 하루되세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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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휴가날인데...휴가면 좀 쉬어야 하는데 요즘에는 정말 이것저것 할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그냥 못본척 하거나 하지 않으면 될텐데 그러질 못해서 그런거 같읍니다.


아침에 볼일을 보고 집으로 다시 온 후에. ...
오후에 있는 볼일이 있을때까지는 시간이 좀 있어서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몇개 꺼내서 여기저기에 장식해 보았읍니다.



이거는 한 30년쯤 되는 산타 할아버지 인데. ....정말 오랜동안 사용치 않던거를 꺼내 보았읍니다.
우리집 애들이 어렸을때 사서 제법 긴 시간동안 사용했었던 소품이에요.


안에서 꺼내서 전원을 연결하니 아직도 제대로 다 작동하더라구요.



현관문 바로 안쪽에다 놓았읍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스위치를 켜 보니까. ..



머리하고 팔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하도 오래되서 얼마를 주고 샀는지도 모르겠지만. ..




제 할일을 다 하고 있는데요 그리 오래 된건데도..


Poinsettia 도 테이블에 하나 놓고. .
나무로 만든 장식품 통? 도 옆에...



이것 역시나 한 10년도 훨씬 더 넘은거 같아요.



아직은 쓸만한거 같읍니다.
새로 사는게 하나도 없네요 요즘에는. ...
다 재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Wreath 도 걸어서 놓고 그리고 Poinsettia 도 문 앞에....
문앞에 있는 낙엽은 다음주 화요일에 오는 정원사 아저씨가 해결해 줄 거니까 ...그대로 두기로....





생화로도 해봤었는데....이 만들어진 것도 그닥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계속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화는 한 2-3 주간 사용하고 버리거든요.


이 Wreath 는 우리 큰 애가 아주 오래전에 사서 선물해 준거랍니다.


오늘 생화로 된 Wreath 를 하나 살까 하다가 관뒀네요.

가격은 $15.00 밖에 하지 않아서 사실 하나 사고 싶었는데....큰 애가 집에 왔을때 지가 선물해 준거 아직도 사용 하는거 보고 기분 좋으라고 참았어요.


Christmas lights 장식하고 Tree 는 좀 더 생각해 보고 할지 말지 결정 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손이 정말 많이 가거든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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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에 가니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진열되어 있는걸 볼수 있었읍니다.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듯 합니다 요즘들어. ..


북극곰이...


산타와 눈사람도...

썰매와 사슴도...


캔디케인도....


정말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열심히 크리스마스 장식을 안팍으로 했던게 생각납니다.


한 십이삼 년전에 이사오면서 크리스마스 장세품들을 많이 버리기도 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기도 했지만...


뒤져보면 아직도 많은 장식품들이 있는데...과연 올해는 우리집에 장식을 하게 될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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