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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속에서도 건재한 우리집 마당에 있는 생명체? 들입니다.

물을 자주 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잘 살고 있는 것들을 보니 새삼스럽네요.
우리네 인생 살이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어찌 어찌 다 들 살아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제 토요일에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보게된 화분에 담긴 이쁜 꽃의 모습입니다.






그 화분 뒤로 있는 장미도 다시 꽃을 피우기 시작했읍니다.





Berry 종류 인데 꽃이 하나 피여있는걸 봤어요.




Berry 옆에 있는 고추 화분 에서도 꽃이....





이거 역시 고추 종류인데. ...어제 하나 맛을 본 남편말이 무지무지 맵다고 합니다.





이 국화꽃의 한 종류도 오늘 처음 꽃이 핀거를 보았읍니다.
찬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분다는 소리지요.

여기서는 이 꽃이 가을에서 겨울까지 꽃을 피웁니다.






이 작은 종류의 장미꽃도 다시 활짝 피였네요.
피고지고 ....피고지고....한 없이 꽃을 선사해 주는 ....






집 앞쪽으로 한 켠에 있는 이 나무도 꽃을 언제나 피워주고....이번에는 키가 훌쩍 더 자란거 같고....






물이 부족한데도 이 제라늄도 꽃을 구석에서 피우고 있네요.



턱 없이 부족한 물을 먹으면서도 잘 자라 주는게 참 고맙기도 한 생각이 드는 토요일 오후였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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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가끔가다 주중에 먹지 않는 그런 음식이 먹고 싶다.


오늘은 우리 남편 차 Oil change 를 하기로 했다.

차를 drop 하고 몇 시간 후에 차를 pick up 하라고 전화가 와서 거기까지 걸어가는데...한 7-8 분 정도의 거리...내 생각엔 좀 이른 시간 ( 아침 10 시 30 분 정도 ) 인거 같은데...내가 좋아 하는 멕시칸 음식점에 Open 싸인이 켜 있는걸 봤다.


차를 picp up 하고 다시 그 멕시칸 가게로 걸어갔다 ( 운동 삼아서 ) .
그리고 주문해온 우리의 점심....





멕시칸 풍의 장식품이 벽에 장식되어 있읍니다.




이 가게는 to go 를 하는곳이 이렇게 따로 있읍니다.
이른 시간? 이라서 사람이 없어요.
아마도 내가 첫 손님인거 같았어요.





이거는 Soft Taco 인데...고기는 돼지고기 닭고기 그리고 스테이크 중에서 고를수 있는데..저희는 스테이크를 선택했구요 그래서 75 cent 를 더 내야하고 그리고 양파, cilantro, 토마토를 Flour Tortilla 에 싸서 나오는 겁니다.

Soft Taco 하나에 $3.25 이에요.
일인당 두개씩 먹었읍니다.




이거는 Salsa 이구요.
이걸 뿌려서 먹는거에요.


아주 맛있는 저희의 점심이였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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