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7.11.14 Christmas lights. ... (16)
  2. 2017.11.11 총각김치.... (6)
  3. 2017.09.24 내 작은 딸의 첫집 장만... (14)
  4. 2017.08.17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14)
  5. 2017.06.14 Father's day Gift (16)
  6. 2017.05.25 Paris Baguette .... (12)
  7. 2016.08.06 딸을 위해 장만한 선물.... (8)
  8. 2016.03.15 나를 흐뭇하게 하는 말. ... (16)
올해는 정말 조금 이르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게 되었네요.

 



며칠전에 우리 작은애가 문자가 오기를 크리스마스 장식을...집 밖. ..해주고 싶은데 해도 되냐고 묻더군요.
아마도 지난 토요일 오후 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붉고 푸른색이 좋은지 아니면 그냥 클리어 흰색 인지를 묻길래 클리어 라이트로 하라고 했어요.



바로 그 다음날 일요일 오후 3시 쯤에 지 남자친구랑 같이 와서 달기 시작 했답니다.



이렇게 준비물를 사가지고 왔답니다.
Extention code  가 저희 집에 없어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가서 하나 사가지고 왔어요.



집 옆부터 시작해서. ...

 




계속해서 이어진 현관 앞까지 ...

 




우리딸 하고 남자친구 입니다.


 
다 마친후에 애들은 떠나고....어두어 지면 내가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 주기로 했습니다.







차고 왼쪽부터 했으면 더 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물어 봤었는데 힘들까봐서 그냥 옆부터 시작 하라고 했거든요.



집 안에서 문 열면 보이는 왼쪽 입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추수감사절 지나면 바로 크리스마스 나무 사고 집 밖 장식을 하거든요.

그 다음에 집 안 장식을 하는데 이번에는 완전 거꾸로 하게 생겼읍니다.


3년 전에는 우리 큰 애 혼자서 다 했거든요.



삼년전 우리 큰 애가 해준거는 성에가 낀 모양의 라이트 였어요.
그래서 살짝 늘어진 모양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Posted by jshin86

총각김치....

분류없음 2017.11.11 00:20



작년 12월에 연말파티를 어느 분 집에서 했는데....각 가정에서 음식 한가지씩 해서 가지고 가는....그 집주인이 내논 총각김치 맛에 다 빠진적이 있답니다.

 

어제 목요일에 김치가 도착 했다는 문자가 들어 왔읍니다. 

 



그 분이 옛날에 사시던 Silicon Valley 에 김치 공장이 하나 있는데 해마다 총각 김치를 5갤론을 주문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시중에 나가기전에 더 신경써서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더 맛이 있는거 같다구요.


그때 그 생각이 나서 10월 말쯤 해서 문자를 넣었지요.
총각김치 주문 할때 내것도 주문해 달라구요.


그랬더니 그 분말이...아마도 2주전 월요일 같아요....어! 금방 주문 했는데 하시면서 또 하나 바로 더 주문 하겠다고 하더군요.


가격은 $100.00 이구요.
금방 담궜기 때문에  한 2 주정도면 냉장고에서 아주 맛있게 익을거 같아요.




그 분집에 가서 pick up 하면서 돈도 드리고 왔습니다 고맙다는 말도 함께 전하면서요.
그 분 두 내외가 직접 김치공장에 가서 가지고 오는거 라서 사실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서요.




"맛나" 라는 상호가 붙어 있읍니다.


일제 간장 플래스틱 바켓을 이용 했네요.



일단 우리가 먹을거 부터 챙겼어요.
이민올때  한국에서 가져왔던 스테인레스 통 에 담아 보았읍니다 .





큰 통에다 담았는데도 김치양이 도대체 줄어 든거 같지 않아요.
어찌나 양이 많은지. ...

 




차고 안에 있는 냉장고에 넣었읍니다.
스테인레스 두개에 들어 있는거는 우리가 먹을거에요.



그 옆에 있는 큰 병에 있는거는 우리 작은애 남친 부모에게 주려구요.



날마다 받기만 해서요.
텃밭에서 나오는 홍시감 부터 시작해서 온갖 야채며 효소들... 이것저것을 어찌나 많이챙겨 주시는지...



그리고 그 앞에 있는거는 우리 작은애 거에요.




이거는 집안에 있는 냉장고에 넣었읍니다.

 

앞에 작은 병에 있는건 우리 큰 애거구요.

뒤에 있는 큰 병에 있는건 내 친구한테 오늘 주려고 합니다.

 

그동안 버리지 않고 잘 모아 두었던 병들이 아주 요긴하게 사용되네요. 




올 추수감사절에는 (11월 23일 목요일) 터키하고  아주 알맞게 익은 총각김치를 먹을수 있을거에요.

 



우리남편  하는말이....이렇게 많은 양을 만들려면 다듬고 절이고 양념하고...재료비에 인건비 제하면 이거 파는 사람은 이익이 남는거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Posted by jshin86
우리 작은 딸은 초등  학교 선생으로 일하고  있답니다.
현재는 4년차에 들어 갔구요.


학교 선생이 되고 싶어하는 우리 작은애가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교사 자격증을 받기 위해서는 Credential course 를 1년간 밟아야 하고 시험도 세번에 걸쳐서 합격을 해야 한답니다.


세개 다 한번에 합격을 했고 대학을 졸업했는데 바로 그 당시부터 캘리포니아에 예산 삭감이 불기 시작해서 정규 선생으로 job 을 잡는다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시기 였답니다...한 삼년간 정도....



그 와중에 임시직으로 이 학교 저 학교로 다니면서 경험을 쌓았는데...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


그 당시에 어떤 중학교 교장 선생님 한테 일반 과학을 공부해 보라는 권유를 받아서 공부 하게 된게 과학 선생이 되기 위한 거였답니다.


Single subject  general science1 을  합격한 당시에 남자 중학교에서 6개월간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게 되었었는데 그 당시의 경험으로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걸로 마음의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맨 첫날 class 가 있기전에 교실에서 정리를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남학생이 우리 작은 딸을 가르키면서...나랑 같은 학생?...이냐고 묻더 라네요.^^


우리 작은애가 키도 크고? ..한 166cm 정도?.... 날씬하고..마른게 아니라. .그리고 정말 인물이 좋답니다...내 딸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구요.
에피소드는 무지 많지만 생략 하구요.


여러가지 경험으로...물론 학생들을 통해서 나쁜 경험은 하나도 없었다고 하네요..근데도 어린 아이들이  본인 적성에 맞는 다면서 현재 초등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선생으로 일하는 동안에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가..한 2년 반에서 3년 정도...있었는데 그 때는 우리가 큰 도움을 주지 않았답니다.
대학 졸업할때까지는 한달에 $2,000.00 씩 4년간.....더하기 차, 차 보험. ...

차 하고 차 보험은 대 주었지만요..사실은 지금도 대 주고 있읍니다.


그 당시에 경제적인 어려웠던 경험으로 열심히 저금을 하더니 얼마전에 집을 산다고 하더군요.


지금 내고 있는 아파트 렌트비하고 집을 사게되면 내야 할 집 융자금하고 같은 정도니까요. ..한달 렌트비가 $1,500.00...


집을 보러 다니면서 집 주소를 주고 내 생각이 어떤지 묻더군요.



내 조언은 방은 두개 정도면 충분 하고 집을 지은 시기는 1980 후면 좋을거 같다고 했지요.... 물론 안전한 동네 그리고 직장에서 너무 멀지 않은  동네로 정하라구요.


우리 딸이 한 3주 정도를 눈여겨 본 집이 있었는데 가격이 너무 높아서 보고만 있었다구요.
집 가격이 $440,000.00 이 약간 넘는거 같았어요.
근데 3주후 토요일에 그 집을 인터넷으로 보니 가격이 $40,000.00 을 내려서 나왔다구요.
바로 일요일에 집을 보러 가니 많은 Buyer  들이 집을 구경 하려고 온걸 보고 제시한 가격보다 $10,000.00 을 더 써서 offer 를 넣었는데 Seller 가 받아 들인거지요.


집은 한국으로 따지면 30평 정도 되는거 같구요.
방 두개 화장실 두개 차고 하나 그리고 뒷마당이 제법 이쁘게 손질 되어 있었습니다.


집이 작아서 세탁기는 차고 안에 있다네요.
벽난로도 하나 있고 집은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이용 할수 있는 수영장이 있고 주변관리와 집 밖을 관리 해준다고 합니다.
관리비가 한달에 $205.00.




바로 위에 보이시나요.
$440,800.00 이였는데..3주후 down 된 가격은 $399,900.00 그리고 우리 딸이 제시한 가격은 $410,000.00 이였답니다.


집이 작은거에 비하면 땅면적이 제법 있읍니다.
앞마당도 있고 뒷마당에서 바베큐도 할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읍니다. 땅 면적은 60평 정도 에요.



집은 일층으로 되어 있구요.



아마도 에스크로는 10월 중순쯤이면 끝나고 이사를 가게 될거 같습니다.


아주 자랑스럽네요 제 딸이...



 

 
Posted by jshin86

몇주전에 큰딸에게서 전화가 왔읍니다.
지금 Las Vegas 에 있는데 엄마한테 뭘 보낼건데 아버지 가게 주소로 보내면 되느냐고 하더군요.

집으로 보내면 누군가의 싸인이 필요한데 대개의 경우에는 우리가 낮에는  집에 없기때문이지요.


그러면서 FedEx 로 소포가 갈거라고 하더군요.
나는 비교적 꼬치꼬치 묻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러라고 했지요.


마침내 지난주 중에 소포가 도착 해서 우리남편이 싸인하고 받아 놓았더군요.

집에 가지고 가서도 아무리 내 이름 일지라도 열어보지 않았어요.

그리고 지난 토요일에 큰 딸이 집에 왔을때 그때 열어 보라고 했지요.



Las Vegas 에 있을때...일이 있어서 갔다고 합니다... slot machine 으로 동전을 몇개 집어 넣었는데 Jackpot 이 터졌다구요.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서 명품매장 두군데만 들러보고 대충 엄마 나이에 맞는 색과 디자인으로 골랐다면서 사용 하라고 하더라구요.
선물 이란 말도 하지 않구요.



내가 좋아하니까 지가 더 좋아하면서요.
한번도 제대로 된 선물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우연찮게 기회가 왔다면서요.




그리고 천으로 된 bag 안에서 나온거가...



싸이즈도 디자인도 색상도 적당하게 나에게 잘 맞는거 같았어요.

내가 우리딸에게 한 말...고맙다고 하면서 이거는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생각할께 했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은 언제나 사람 마음을 기쁘게 만드는거 같읍니다.
Posted by jshin86
TAG , 선물

Father's day Gift

분류없음 2017.06.14 06:38


지난 금요일 저녁에 작은 딸에게서  문자가 왔읍니다.

이번 일요일 아버지날에 필요한 선물을 사려고 하는데 뭐가 좋겠냐고 묻는 거였읍니다.


우리 큰 애는 비교적 지가 알아서 준비하지만 우리 작은애는 나한테 주로 물어 본답니다.





뭐가 필요 한지 묻고 나는 생각좀 해보고 연락 주겠다고 했읍니다.

그리고 아버지날에 바베큐를 할까 한다라는 말도 함께요.



그래서 내가 생각하고 월요일에 보낸 문자 입니다.
운동화가 좋을거 같다구요 단 흰색은 빼라는 말도 함께....


우리가 아직까지 일을 하기 때문에 사실 그닥 필요 한것도 없지만요.
필요 한거 있으면 우리가 사도 되니까요.




지가 고른 운동화 사진을 보내주네요.
나이키 제품으로 골랐다면서요.
그리고 소비자 만족도도  제일 높은거라고 했읍니다.



또 골프 신발 사진도 함께 보내면서 이것도 그냥 신을수 있는건지도 물어봤읍니다.





골프 신발은 골프장 에서만 신을수 있으니 안된다고 말해주고요.


나는 신발 전체가 밝은 녹색 이라고 말하는줄 알아서 녹색은 아닌거 같다는 말도 함께...





온라인에 올라온거 중에서 제일 비싸다는 말도 함께....그래서 웃었어요.
우리가 취향이 비싼걸 좋아하나 보다 라고 하면서요.





그래서 주문하라고 말해 줬답니다.



애들이 성장하고 나니 가끔씩 이렇게 나누는 대화가 즐겁네요 저한테는. ..
Posted by jshin86

누군가에게서 들은건지 아니면 신문광고를 통해서 알게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Paris Baguette 이 한국에서 잘 알려진 맛있는 제과를 만든다는거는 알고 있습니다.


지난 Mother's day  에 우리딸 남자친구가 주문해서 나한테 선물 한거를 맛보게 되었읍니다.


저는 frosting 이나 단 음식을 그닥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사실 케익은 거의 입에 대지 않는답니다.



치즈케익은 좋아하지만 그것도 어쩌다가 한 조각 정도나 먹을 정도지요.




Box 도 그럴듯 하게 만들어진 모습이네요.


여기 내가 사는곳에도 몇군데 이 제과점이 있는거 같긴한데 굳이 찾아 다니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서 이번에 처음으로 맛을 보게 되었읍니다.





작은 크기의 케익 입니다.



내 생일 하고 Mother's day  가 몇일 사이거든요.

그래서 한 쪽은 생일을 축하 한다는 문구가 다른 한쪽은 일등 엄마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읍니다.



이 케익은 일단 너무 달지 않더군요.

보통의 경우에는 한 조각을 먹을때 케익 위에 있는 topping  은 제거하고 주로 먹는데 이 케익은 그냥 먹어도 너무 달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내가 처음 맛본 Paris Baguette 이였읍니다.





Posted by jshin86

나는 평소에 뭔가를 누군가에게 사주고 싶은 마음이나 사줄일이 생기게 되면 주의깊게 그 상대에 대해서 살펴보는 편입니다.

우리 작은애하고 얼마전에 얘기를 하다 보니 지 발에 아주 잘 맞는 브랜드의 발견 했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읍니다.
 
 그 후로 우리애가 좋다는 샌달을 자세히 보니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알게 되었읍니다.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그냥 우리 애들 둘에게 샌달 한개씩 그리고 편히 신을수 있는 Flip Flop 을 한개씩을 주문 했답니다.

우리도 살면서 보너스를 받는다던지 생각지 않았던 선물을 받게되면 기분이 좋으니까요.
그렇게 해 주는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주문한 신발이 도착해서 며칠전에 문자로 집에 와서 시간날때 가져 가라고 했지요.



우리 작은애거...작은애는 이미 검정 샌달이 있는걸 봤거든요.


옆 모습 이에요.


이 브랜드 이구요.



우리 큰 애거...



옆 모습....




편하게 여름에 신으라고...
이거는 큰 애거....




아주 편하다고 작은애가 문자로 보냈어요.
작은애거는 검정색이에요.



요즘들어 아주 가끔씩 작은애가 하는....
집에 가끔씩 들르면 집을 청소 하고 가더라구요.

진공 청소기도 돌리고 유리창도 어떤때는 닦고....타일 바닥도 청소하고....먼지도 털고. ...


그러면서 하는말....어릴때 너무 게으르고 엄마인 나를 도와 주지도 않고 말도 안듣고...버르장머리 없었고 ...기타 등등...
그러면거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후회된다고....


그 말을 들은 나는 얼마나 가슴이 뭉클 하던지요..눈물도 나고....


어느정도 어른이 되니 저절로 알게 되나 봅니다...부모의 희생과 헌신을. ..


우리 큰애는 얼마전에 나에게 전화해서 하는 말....지난 번 아버지를 봤는데. ..피곤해 보이고 얼굴도 늙어 보인다고 말하면서 어찌나 울던지요.
부모 한테 마음 고생 시킨게 후회된다고 하면서요.


이제는 둘다 철이 들어 가는거 같아요 우리 두 딸들이..
Posted by jshin86
TAG , 선물


지난 목요일 아침에 우리 작은 딸이 나한테 보낸 문자.....그것도 아침 6시 24 분경에....

"Just wanted to say  "I love you"
to you and dad.
Have a wonderful day! =)"


나는 이 문자를 약 한시간 후에 보게 되었읍니다.

내 출근시간은 7시 이거든요.
아마도 우리 작은애는 나한테 문자를 보낸 6시 조금 넘은후부터 츨근을 준비 하나 봅니다.


미국에 사는 다른 엄마는 어떤지 몰라도 나는 어쩌다가 한번 문자를 하거나 아니면 통화 를 하는편입니다.


며칠전에 받은 이 문자는 나의 마음을 아주 뭉클하게 했답니다.


철없던 시절을 지나서....이제는 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아니면 사랑을.... 느끼는거 같읍니다.


철이 들었다는 의미인거 같이 느껴졌읍니다.
그리고 왠지 마음도 아프고...눈물도 좀 나는거 같구요.
어른이 되었다는 거겠지요 이제는...


그러면서도 ....아! ...이제는 지 앞가림 하면서 지인생을 잘 헤쳐 나가겠구나 ..하는 마음도 드는 순간 이였읍니다.







Posted by jshin86
TAG ,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