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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분류없음 2018.10.20 06:25

어제 목요일 저녁 준비를 하면서 그닥 급한것도 없는데 모든걸 빠른 시간안에 하고 싶어서...원래 제가 그래요... 저녁을 다 먹고 설거지를 해도 되는데 찌개를 데우면서 설겆이를 시작 했습니다.



근데 정말 잠시동안 이였는데 국자가 스토브 불에 불이 붙는걸 보았읍니다.
너무 가까이 있었던거 같아요.



세상에 불이 붙은걸 보고 국자를 집었는데 글쎄 국자 끝 부분이 내 오른손 손목에 떡 하고 붙어 있는 거에요.
찰나의 순간 이지만 어찌나 뜨겁던지요.



바로 국자를 손목에서 떼어내니 내 손목에 검은색 플라스틱이 그대로 찰싹 붙어 있었답니다.



바로 이렇게요.



불에 탄 국자의 모습...


흐르는물에 씻어내고 있는데 위 사진에서 보여 지듯이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일단 저녁을 다먹고. ..그 와중에 burning cream 을 듬뿍 발라 놓았지요.

우리남편이 하는말...Dr. 유 한테 전화해 볼까? 라고 해서 내가 그 사람이 뭘 나한테 도움을 주겠냐고 했지요. ..내과 의사세요..화상 부분에서는 내가 그냥 병원에 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요.

저녁을 일단 다 먹은 후에 내가 Urgent Care 에 일단 한번 가보고 아니면 Emergency 로 가보겠다고 했어요.


우리남편이 같이 갈까? 하는데 사실 전혀 도움이 안되거든요. ..밤 운전을 좋아 하지 않고 길도 내가 더 잘 아니까요..길치에요.
아니야 내가 혼자 갈께 했지요...혼자 가는게 훨씬 더 편해요.^^
장소도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으니까요.



Urgent care 내부 모습이에요.


내 차례가 되서 내가 appointment 은 하지 않았는데 화상을 입었다고 말하고 오늘 의사를 볼수 있냐고 물었읍니다.
그당시 시간이 오후 6시 바로 전쯤 이였어요.
그랬더니 7시 30분으로 appointment 을 해 주더군요.

그래서 내가 집에 갔다가 그 시간에 다시 오겠다고 말했답니다.


집에서 쉬다가 7시에 도착 했어요 30분 더 일찍이요.

가서 내가 다시 왔다고 말하니 서류에 싸인할 종이를 줘서 싸인 하고 다시 돌려 주었답니다.  환자인 내 스스로를 증명 하는거지요.



간호원이 와서 소독약으로 엄청 많이 씻겨 내더니 그래도 플라스틱이 붙어 있으니 의사한테 말하려고 다시 나가더군요.

의사가 상처 부위를 살피더니 간호사에게 burning cream 을 듬뿍 발라서 녹이라고 지시를 하더군요.

바로 위에 있는 사진 모습 입니다.



다시 바셀린 같은거 바른거를 상처에 대고 거즈를 붙이고 이렇게 해 주더군요.

근데 생각보다 화끈 거리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네요..물론 처음에는 화끈거리고 아팠답니다.


파상풍 예방주사를 8년전에 맞았으니...기록을 보더니... 예방 차원에서 파상풍 예방 주사를 맞으라고 권해서 맞고 왔는데 오히려 상처 부위보다 예방 주사 맞은 팔이 더 아프네요 오늘...

 



매사에 조심 하면서 살아야 겠다고 다짐 했답니다.

Posted by jshin86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할로윈 장식을 하는 직장 동료들 사무실을 들러 보았어요.

아직 준비가 안된 동료도 있지만 예전만 하지는 않네요.


아주 귀여운 모습입니다.

할로윈 호박색이 아주 포근해 보입니다.


이 안에 마녀가 있다네요.^^


어김없이 등장 하는 거미와 거미줄 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custume 도 사고 집에 장식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찾아오는 아이들을 위해서 캔디만 준비 하고 있답니다.
Posted by jshin86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어제 저는 우리 작은 딸과 함께 우리 딸이 타고 다니던 차를....2007년 부터 ...거의 새차 Toyota Avalon  을 주어서 차량에 관한 모든것들 , 예를 들자면 등록비, 보험, 수선비 등을 지금까지 처리해 줬었는데 이제는 지난 6월에 결혼도 했고 또 last name 이 Shin 에서 Park 으로 법적으로 바뀌었고 그래서 owner title change 를 했답니다.


그래서 다 끝난후에 일식집에서 점심을 같이 했었는데 우리 남편은 가게에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한게 좀 걸려서 오늘 점심을 먹자고 했지요.
본인이 좋아하는 왕갈비 바베큐를 먹기로요.


싱싱한 상추가 있어요.


본인이 좋아하는 흰밥에 왕갈비 구이...저희가 굽기 싫어서 구어서 달라고 했답니다.


이렇게 밑반찬이 나왔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잡곡밥...


제가 좋아하는 차돌박이 된장찌개 에요.
우리남편은 그닥 된장찌개를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오늘 보니 왕갈비 구이도 $34 에서 $35 로 오르고 차돌박이 역시 $12 에서 $13 로 각각 $1 씩 겂이 오른걸 알수 있었답니다.

맨 아랫부분에 보이는건 15%, 18% 그리고 20% 팁에 대한 값을 손님이 계산하기 편하게 정리해 놓은거에요.

술이 없었으니 팁은 15% 면 적당 하답니다.

 아마도 세금은 음식값의  8.75% 로 일거 같읍니다. 동네마다  조금씩 다 다르거든요.

저희는 다 합해서 $60 을 지불하고 집에 왔어요 남은 고기하고 찌개 싸가지구요.

식당 이름은 "오가네" 인데 우리 큰 애는 여기를 "오가니" 라고 불러서 제가 정정해 준적이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도 큰 애는 계속 해서 "오가니" 라고 부를듯 싶네요.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지난 9월 29일에 Costco 온라인으로 화장품을 살펴 보다가 IWLT 라는 화장품을 보게 되었읍니다.
Cushion Foundation Compact 인데요. 어느나라 제품인지 몰라서 구글로 찾아보니 한국 화장품 이더라구요.


소비자들 Review 도 그런데로 괜찮아 보여서 한개를 주문 했답니다.



Refill 도 한개 더 있고 배송비도 free 라고 해서 주문을 넣었답니다 .
색상은 23호...사진에는 21호 로 나와있네요.



주문한게 올때가 되어서 계속 해서 package 를 tracking 하는데 오늘이 delivery  하는 날이라고 해서 확인해 보니 벌써 배달되었다고 딱하니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부랴부랴 영수증 확인하고 코스코 온라인 으로 들어가서 전화 할때가 있나 보니 처음에는 눈에 들어 오지 않았답니다.
살짝 흥분되어 있어서 얼른 눈에 들어 오지 않았던거 같아요.^^


나중에 보니 customer service 전화번호와 온라인으로 chat 을 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바로 접속해서 주문 번호와 배송될 주소와 내 이름을 넣었고 주문한 제품을 받지 않았는데 이미 배달이 된걸로 나와 있다고 했지요.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Kimberly 라는 상담원이 나오더군요.


바로 확인 하더니 ...정말 1분도 걸리지 않았던거 같음....돈으로 환불 해줄까 다시 주문해줄까 하더군요.



주문을 다시 하거나 돈으로 환불해 준다는 내요...



그래서 다시  주문해  달라고 말했고 고맙다고 말했다는 내용...



다시 주문한 제품을 받는다는 데는  5-7 일 정도 걸린다고 하고 chatting  이 끝났답니다.


비록 물건을 받으려면 좀 더 기다려야만 하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고 오히려 너무 좋은 Customer Service 로 기분이 up 된 날이라고 할까요.

제품도 좋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니면 우리 딸에게 주어도 되긴 하지만요.


서로 서로 돕는 사는 사회는 역시 좋은거 같아요. 
Posted by jshin86
오늘은 수요일 10월 3일 입니다.

지난번에 뉴스에서 봤는데 미국이 재난시에.... 온 미국에 살고 있는...스마폰 사용자..모두에게 보내는 경고 문자를 보낸다고 하더군요.
물론 각 셀폰 전화회사의 도움을 받아서요.

미국에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때를 대비 하는 차원 이랍니다.


쓰나미가 올거라는 예상이 있을때 또는 다른 나라에서 미사일을 장착하고 미국을 향해서 있을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라고 합니다.



이렇게 받았네요.
 서부 기준으로는 아침 11시 18분에 동부 기준으로는 오후 2시 18분에요.


일을 하고 있는데 책상 한편에 있는 샐폰에서 삐잉~ 삐잉~ 소리가 들려서 열어보니 이런 문자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이런 문자가 실제 상황에서 들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네요.


어린애들이 유괴를 당한 사건이 일어나도 문자 메세지를 받기는 한답니다.
이런 경우에는 동네 이름과 나이 성별을 알려주고 범인의 차량 같은 정보를 주기도 한답니다.
정보를 알아야 신고를 할수 있으니까요.


Posted by jshin86

지난 주말 주중에 뒷마당에 나가보니 이전까지 열렸던 포도보다 훨씬 많이 여기저기에 달려 있는걸 보았읍니다.

불필요한 가지 치기를 살짝 해 주었어요 그러면 혹시라도 포도알이 더 굵어지지 않을까 해서요.


비교적 포도알이 작은 종류인데 그 맛은 엄청 달고 맛있거든요.
주로 이 포도나무는 와인을 만드는데 이용 하는 종류 라는걸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제거 현재 살고 있는곳이 물이 부족하여 물을 절약 해야 하기 때문에 물도 자주 주는 편이 아닌데도 아주 잘 자라주고 있어서 기분이 참 좋답니다.
Posted by jshin86
우리 작은 딸이 지난달 결혼을 했답니다.

 

우리남편과 딸이 입장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딸의 뒷 모습...


둘의 혼인서약을 알리는 장면...


아직은 입에 잘 붙지 않지만 우리 사위인 Joseph  이에요.

결혼식 내내 어찌나 울던지요.
나중에 하는말...그냥 계속 해서 눈물이 났는데 스스로 조절이 안됐다고 하네요.


우리남편은 우리 작은애를 Joseph 의 손에 쥐어주며 " Love each other forever "
라고 할때 좀 울컥 했다고 하더라구요.


긴 8년간의 연애 후에 하는 결혼 인데도 아주 많이 좋고 행복 한가 봅니다 서로가. ..

 

앞으로 둘 앞에 놓인 긴 여정도  함께 잘 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Posted by jshin86
지난 주 목요일 6월 14일에 우리 작은 딸의 결혼식이 있었답니다.

아직 결혼식 사진이 update 이 안된 상태라서 사진을 보여 드릴수는 없네요.

하지만 제가 준비한 수국은 보여 드릴수 있읍니다.

5월 29일 그리고 6월 2일 두번에 나눠서 수국을 주문 했답니다.

 


36 송이의  아주 큼직한 ...사람 얼굴보다 훨씬 더 큰 사이즈....수국으로 주문 했는데 화병을 12개 사고 보니 아무래도 꽃이 부족 할거 같아서 다시 주문을 했답니다.

화병 크기는 높이 11인치 크기는 9인치 였어요. 갯수는 12개...

12개 테이블에 6송이? 씩 수국을 사용 하면 되고도 남을거 같아서요.

근데 수국이 도착 하고 보니 화병 한개에 4개씩이면 충분 하겠더라구요.

어찌나 큰지요 그리고 너무 예쁘구요.


처음에는 이것 저것 섞어서 꾸며 보았어요.

 이번에는 워낙에 수국이 크고 탐스러워서 한병에 같은 색으로 해봤더니 너무 운치 있고 멋져 보였습니다.


보시다시피 화병에 물은 많이 넣지 않았어요 왜냐면 운반을 해야 하니까요  결혼식이 있는 장소로요...


수국이 너무 커서  제가 미처 다 사진에 담지 못한거 같아요.

너무 크고 많아서 세곳에 잘 놓았었거든요.

부엌 카운터, 식탁 그리고 손님용 식탁 이렇게 세곳에요.

수국은 36개에 세금까지 $142.00 이들었읍니다.  두번 주문을 했으니 $248.00 의 비용이 들었읍니다.
그리고 화병도 한개에 $14 씩 12개 해서 $168.00 의 비용이 들었네요.

아주 작은 비용으로 최고의 꽃장식을 한거 같아요.


제가 막연하게 오래전 부터  우리 애들이 결혼 할때 수국을 사용하면  우아하고 분위기도 살릴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의견을 냈더니 우리 작은 딸도 좋아 하더군요. ..엄마 마음대로 하라구요.


제 마음에 쏙 드는 꽃 장식 이였답니다.
테이블에 있던 화병은 원하는 손님들에게 다 끝난 후에 주라고 했는데 젊은 친구들이 너무 좋아라 하면서 가지고 갔다네요...고맙다는 말을 만발 하면서요.


Posted by jshin86
오는 6월 14일에  우리 작은 딸 결혼식이 있읍니다.
그래서 오늘 일요일 12시에 신부 들러리와 신랑 들러리, 주례를 맡아 주실 분 그리고 우리 남편과 제가 결혼식 예행 연습을 하러 만났답니다.


동그랗고 밝은 그린색이 많이 있는 바로 그 장소입니다.
그 반대편은 9홀 골프장이 있는 곳이구요.

결혼식이 야외장소인  Heather Farm 안에 있는 장소 중의 하나인 Gardens  에서 하는 거구요.
우리 딸이 나서 자라고 한 동네 입니다.



아주 크고 유명한 공원 이에요.
그 공원안에는 어마어마 하게 큰 호수가 있고 야구 경기장도 있고 승마를 할수 있는 곳도 있고 수영장 또한 있답니다.



결혼할 장소는 온갖 다른 종류의 수많은 장미꽃으로 어우러져 있고 달맞이꽃, 수국, 라벤더  그 외에도 이름 모를 꽃들이 있는 장소에요.


이 길 오른쪽으로는 리셉션 장소가 있는 건물 입니다.


호수가 보이는 장소....



아래에 있는 정자? ...Gazebo ...에서 결혼식이 있을 예정 입니다.


Gazebo 로 걸어 가는 신랑과 신부 들러리 입니다.

 



언제 걸어 나가고 그 다음 사람은 또 언제 걸어 나가야 하는지를 연습하고 있는중. ..


걸어 가는 길마다 있는 꽃들....


여기 계단을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길..


드디어 도착 하게 되는 Gazebo...



Gazebo 안의 모습입니다.


Gazebo 천장. .






이 Gazebo 입구에서 우리 남편이 신랑될 사위에게 우리딸의 손을  전해주는 곳이 된답니다.


연습을 애들은 두번씩 하더군요 시간을 재야하고 디제이 하고 음악도 맞춰야 한다면서요.


끝나고 저희는 집으로 오고 애들하고 손님들은 Claim Jumper 라는 레스토랑으로 갔답니다.


현재까지 손님은 90명 이며 조금 더 늘어 날수도 있구요.
에피타이저 부터 점심 까지의 비용은 일인당 $75.00 정도구요 아마도 팁까지 하면 $80.00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읍니다.

 



이 외에도 디제이 , 사진담당의 경비와 장소 렌트비, 리셉션 에서 사용할 꽃 장식  기타 등등. ..하지만 아주 검소한 결혼식 인거는 사실이에요.

 



저희가 만 37년 넘게 살고 있는 동네 이지만 오늘 새삼스레 느꼈네요 어찌나 좋은 장소에서 하는 야외 결혼이 될건지요.


장소비 렌트비를 아낀다고 주말이 아닌 목요일에 했다는데...오히려 지금 생각 해보니 파킹장도 붐비지 않고 아주 좋을거 같네요.



Posted by jshin86
제가 사는곳은 지금 평년 기온 보다 약간.낮은 온도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답니다..아마도 다음주까지요.

 



그래도 계절은 어김 없이 찾아 오네요.
이른 일요일 아침에 뒷마당을 둘러 보았읍니다.

 




이 Bugenvillia 는 추위에 약한데..제가 무식해서 북쪽에다 심는 바람에 겨울이 지나고 나면 얼어 있거나 볼품 없는 모양새로 남아 있었는데 ....작년 겨울이 아주아주 춥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이렇게 이쁜꽃을 피우고 있네요.



이 보라색.. 진분홍으로 변했지만...장미꽃은 정말 향이 좋답니다.



다른쪽에 있는 장미꽃도 아주 활짝 피여 있네요.



봄부터 여름까지 피였다가 겨울을 지나고 다시 이렇게 이쁜꽃을 피였네요 올해도 역시나...




저희집 뒷마당 이른 아침 모습입니다.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아침이네요.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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