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8.04.30 이른 아침에.... (44)
  2. 2018.01.30 친 환경속의 닭장... (12)
  3. 2018.01.22 물가 인상.... (10)
  4. 2017.03.27 곰국이 끓는 소리. ... (16)
제가 사는곳은 지금 평년 기온 보다 약간.낮은 온도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답니다..아마도 다음주까지요.

 



그래도 계절은 어김 없이 찾아 오네요.
이른 일요일 아침에 뒷마당을 둘러 보았읍니다.

 




이 Bugenvillia 는 추위에 약한데..제가 무식해서 북쪽에다 심는 바람에 겨울이 지나고 나면 얼어 있거나 볼품 없는 모양새로 남아 있었는데 ....작년 겨울이 아주아주 춥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이렇게 이쁜꽃을 피우고 있네요.



이 보라색.. 진분홍으로 변했지만...장미꽃은 정말 향이 좋답니다.



다른쪽에 있는 장미꽃도 아주 활짝 피여 있네요.



봄부터 여름까지 피였다가 겨울을 지나고 다시 이렇게 이쁜꽃을 피였네요 올해도 역시나...




저희집 뒷마당 이른 아침 모습입니다.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아침이네요.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어제 일요일...정말 오랜만에 집 뒤로 있는 산책길에서 그동안 오며 가며 보았던 어떤 집에서 기르는 닭들이 있는곳으로 가 보았다.

 



일요일 오후 햇빛이 정말 너무 좋아서 나간 산책 길이였읍니다.

닭들을 키우고 있는 집은 한 5년전쯤에 아니면 더 전에 이사를 온 사람들인데 어린  아이들이 있는걸 우연히 보게 되었읍니다.
근데 새로 이사와서 아주 간단한것만 수리를 한 다음에...겉에 보여지는 모습들만... 그 넓은 뒤뜰을 그냥 두고 방치 한걸 보았읍니다.


그러다가 작년가을에 터키를 키우는걸 봤답니다.
그래서 든 생각. ..터키를 집에서 기르던 거라도 잡아서 먹을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왠지 법규에 위반 될거 같아서요.
사실은 지금도 모르지만요. 지금은 터키는 없더라구요.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중에 아이 둘과 여자 둘 그리고 남자 한분이 보였어요.
아이 둘은 의자에 앉아서 닭들을 구경 하고 있고 어른들 역시 구경을 하고 있었읍니다.

작은 ...아이들요...두개가 fence 옆에 있는게 보이시지요?
그리고 뒤에 있는 벤치도...

이 집 주인이 많은 사람들이 오며가며 구경을 하니까 준비 해 놓은거 같이 보였읍니다.


우리가 막 갔을때 아이들이 의자에서 일어 나더라구요.
왜 그런가 하고 봤더니 닭장 속의 닭 한마리가 fence 밖으로 나왔기 때문 이였어요.

 사진에서 보여지시나요?

날씨가 정말 어찌나 좋던지요.




아주 살이 토실토실 쪘어요.
회색털을 가진 닭이에요.


한번 더...



지가 밖으로 나온 뒤에 어떻게 할줄 모르고 계속해서 fence 옆으로 가까이 걷더라구요.


까만 닭..


그늘에서 쉬고 있는 닭 세마리..


제법 닭들이 많지요..



보기에 꼭 한국 토종닭 처럼 보였어요.

 




구경하던 남자 분이 용기를 내서 닭을 살짝 잡아서 fence 안으로 넣어 줬어요.
근데 닭 역시 도망 가려는 마음은 그닥 없어 보여서 쉽게 잡히라구요.

세상에...그랬더니 이 수탉이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우리 쪽으로 오는거에요.

아마도 암닭을 보호 하려는 것 처럼 보였는데. ..우리가 보기에는요.

그 외에도 닭장 뒤쪽으로 보이는 토끼도 두마리를 보았어요.
좀 특별한 토끼 종자 같이 보였읍니다.
두 귀가 아주 크게 내려져 있고 색도 누런색 이였읍니다.

아이들한테 자연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이런 저런 종류의 동물을 키우는거 같았습니다.


그 집은 좀 오래된 집이지만 터도 넓고 아이들 키우기로는 아주 안성 맞춤 처럼 보였읍니다.

 이 동네가 땅 값이 비싼 곳이거든요 학군도 좋구요.

저희한테도 아주 좋은 경험 이였읍니다.


Posted by jshin86

물가 인상....

분류없음 2018.01.22 06:44

오늘은 일요일 아침인데 제 차가 정말 너무 더러운 거에요.

교회다녀 와서 나중에 세차를 할 예정이였는데 집 가까이 있는 세차장에 사람들이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많지 않은 거였읍니다.


기다리지도 않고 쭉 차를 베큠 하는곳으로 데니 종이를 보여 주는 거였읍니다.

Full Service 가 $28.95 이고 그 외의 더 디테일한 세차는 값이 더 비싸서 $45.00 까지 있더라구요..

사실 속으로 깜짝 놀랐어요 내 기억보다 $5.00-$6.00 정도 더 비싸서요. 



저는 물론 기본 세차를 선택 했답니다.


이런 영수증을 받고 세차비를 낼수 있는 안으로 들어 왔읍니다.




돈을 지불 하고 기다리면서 생각해 보니 여기 미국도 minuim wage 가 올랐거든요 몇년전부터 계속해서요.
또 여기가 땅값이 비싼곳이다 보니 약간 더 비싼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재는 제가 사는곳은 시간당 $10.50 이지만 종업원이 25명 이상은 $11.00 이구요.


샌프란시스코와 그 인근은 시간당 $13.00- $15.00 정도 이구요.
저희집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차로 30- 40분 정도의 거리에 있읍니다.



세차를 하고 있는 종업원들. ..


가게안 내부에요.


내 차가 물세탁을 하고 나온걸 보면서 밖으로 나오니 가격이 예전보다 $5.00 정도 더 올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팁을 주지 않고 그냥 떠나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들어 왔어요.


나는 $1.00 짜리가 없어서 벌써 가게안에서 바꿔서 나왔는데 $2.00 주려고요.


사실 맘속으로 살짝 갈등? 이 있었어요 줄까 말까...하구요.


결론은 팁을 주고 왔어요.
나는 그 들 보다는 직업도 더 좋고 pay 도 더 많이 받으니까요.



앞으로는 될수 있으면 집에서 차를 세차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Posted by jshin86

내가 사는곳은 햇살이 나오면 금방 봄 날이구요 또 비가 오거나 흐리면 금방 또 쌀쌀해? 진답니다.


그래서 내가 준비한 곰탕입니다.
어제 밤부터 몇시간 끓여서 고기는 따로 양념해서 손질 해 놓았고 지금은 우족을 더 우려내야 해서 계속해서 끓이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은 골프 초대도 받아서 화요일에 골프도 치러가야 해서 겸사 겸사 손쉽게 먹을수 있는걸 준비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여우네요 내가...^^


하여 오늘은 일요일...
밑반찬도 몇가지 준비 하려고 합니다.
지리멸치도 볶고 깻잎장아찌도 손질 할 예정이고 시금치 나물도 데쳐 놓으려고 합니다.
오이지도 좀 썰어놓고 ....삼겹살도 있고...
준비 해 놓으면 원하는데로 만들어 줄수 있으니까요.


내가 성격이 남편한테 그닥 살갑지는 않는편인데 먹는거 하나는 비교적 잘 해주는 편이랍니다.





곰탕 끓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Posted by jshin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