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7.10.22 고추농사... (10)
  2. 2016.12.14 가라오케. .... (10)
  3. 2016.08.05 몸에 좋다는 마..... (4)
  4. 2016.02.11 까만깨 떡 (8)
  5. 2015.08.05 선물인듯 선물아닌 선물. .. (10)

고추농사...

분류없음 2017.10.22 05:54
어제 저녁에는 교회 목장 모임이 있는 날이였읍니다.

저녁은 중국집에서 만나서 먹고 집으로 가서 성경공부를 하기로 했구요.

그냥 빈손으로 가도 되지만 마침 뒷마당에서 바가지에 가득 고추를 따서 남편이 가지고 왔기에 그걸 니누어 먹기로 했답니다




제법 큰 화분 두개에 다른 종류의 고추가 각각 심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종류가 다르다는데..정작 맛은 거의 똑같은거 같아요.



다 따고 나니 몇개만 보이네요.



맵지도 않고 아삭아삭 하니 맛있어요.
친구에게 가져 가려고 zip- lock 안에다 넣었어요.



이렇게 몇개는 우리가 먹으려고 남겨 놓았어요.



Posted by jshin86

가라오케. ....

분류없음 2016.12.14 12:23

믿으실지 모르겠네요....정말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그것도 60이 훌쩍 넘어서 오늘 처음 한번 가봤네요.

그것도 어쩌다가 한번씩 가게 되는 한국 식당에서 바로 옆쪽으로 붙어있는 장소 더라구요 세상에.....그걸 전혀 몰랐었거든요.


들어가니 이런 싸인이....

그 왼쪽으로 당구장이 있더라구요...시간당 $12.00 ...한 사람당...


원래는 40중반의 주인 아저씨가 예약할때 원래는 오후 4시에 문 여는데 우리가 올수 있는 시간에 맞춰서 열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하네요.

Room 하나당 한 시간에 $45.00 이라고 합니다.

 
티비에서 보았던 분위기랑 비슷한 모습이...


위에 두 분은 일부러 반짝이는 옷을 하나씩 준비 했다고 하네요. ^^



할머니들 입니다. .^^

전부다 오늘 골프를 치고 옆집 한국식당 에서 밥을 먹고 3시 좀 안되서 가라오케 하러가서....한시간 30분정도 놀다가....누군가 한 마디....나 집에 가서 밥해야돼.....그러니까...나도..나도..
하면서 4시 반에 끝내고 집으로 왔읍니다.


여기 사는 아줌마 들이 다 착한? 편입니다 적어도 우리가 사는 동네에는요.


룸에서 맥주 5병 정도? (일인용) 그리고 물 한병씩.....전부 12명이 참석....팁이랑 해서 $100.00 내고 왔답니다.


자식들이 다 장성해서 집에 살고 있는 애들은 없구요..결혼을 한 애들도 있고 미혼인 애들도 있고 그렇읍니다.


저는 맨 마지막 사진에서 앞쪽에서 두번째에 앉아 있읍니다.
Posted by jshin86

어제 퇴근 후에 친구네 집으로 잠깐 볼일이 있어서 들렀읍니다.
우리집에서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거 가깝기도 하구요.

물론 미리 전화를 넣어서 그 시간대에 집에 있을건지 확인을 했었어요.


한국 티비를 보고 "마" 에 대해서 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장 에 좋다는. ..

근데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내 친구가 이것저것 챙겨 주는데..."마" 라고 하면서 yogurt 나 우유 마실때 넣어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Trader Joe's 라는 가게에서 판매하는 "마"..


카나다에서 만든거고 이미 껍질도 벗겨서 소화도 되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는 설명과 함께....


가위로 자르고 안을 들여다 본 모습이에요.

이렇게 생겼네요.
그래서 한 숟가락 떠서 맛을 봤어요.
그런데로 먹을만한 맛이네요.


먹어보고 장에 도움이 되는거 같으면 우리 작은애도 하나 사줘야 겠어요.


언제나 좋은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TAG , 친구

까만깨 떡

분류없음 2016.02.11 13:22

내 친구가 지난 월요일....설날....에 점심 시간이 지난후에 나한테 전화를 주었습니다.


설날 잘 지냈냐고 하면서요...
직장에서 일하는데. ..뭐...전혀 특별할게 없는 날이지요.


여기야 뭐....추석이나 설날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를게 없는 날입니다.
제사를 지내는 집안이면 몰라도요.


친구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지금 떡 을 만들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까만깨를 고물로 만드는 떡이라고...


그러면서 나한테 하는말...집에 퇴근해서 4시 30분 정도면 오지? 그래서 내가 그렇지...했더니 그럼 지금 만들고 있으니까 그때 보자고 하면서 통화를 끝냈읍니다.




정말 4시 30분 경에 우리집에 떡을 들고 왔어요...펼치면서 벌써 입으로 한개가 들어갔어요...따끈한게 정말 맛있었거든요.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그 친구가 가지고 온 떡은 이거의 두배 정도 였어요.
이 외에도 지리멸치, 보쌈김치, 조개젓 그리고 갈치젓을 가지고 왔어요.



갈치젓은 지금까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나는 김치 담글때 사용하는건가 했더니 조개젓 처럼 무쳐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바로 내 스웨터를 드라이 클린 해준 친구에요.
언젠가 티스토리에 올렸던 그 친구요.



지금은 일을 하지 않아서 집안일을 할 시간이 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들수 있었다고 하네요.



아주 특별한 날이였읍니다 저에게는 이번 설날이. ...
Posted by jshin86
TAG 친구
두달전부터 친구아닌 친구 같은 친구에게서 전화가 여러번 왔었다.

세탁물 모아서 자기남편한테 보내 달라고....그 친구 남편일하는 곳에서 내가 일하는 곳하고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읍니다.



내가 맏이이다 보니...주는건 편하지만 누구한테 뭔가를 받는다는건 좋은 듯 하지만 결코 좋지많은 아주 불편한 마음이 있어서...그냥 마음만 받겠다고 했다.

전화가 한 번 두번 세번 그리고 네번째에는 결국 이렇게 나한테 말한다.
세탁소를 하는 그 친구가 하는 말...어쩌면 아니 확실 하게 비지네스가 팔리게 될거라고. ...


그동안에 나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는 차원에서...그리고 이제는 더 하지 않게될 세탁소라는 비지네스를 접으면서 정말 꼬~옥 해주고 싶다고....



그 도움이라는게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알아야 할 아니면 지켜야 할 그런거.... 아니면 비지네스에 필요한 규정 내지는 문서 같은걸 조금 도와주었던거 뿐이다.
내가 조금 더 오래 살았으므로 알게된....그런것들....



결국에는 우리집으로 세탁물을 pick up 하러 온다고 한다.
그 친구 비지네스는 San Francisco 에서 좀 더 떨어진 San Mateo 라는 곳에서 비지네스를 하고 15년째 해오고 있다.


열심히 노력하고 정성을 기울인 만큼 성공한 그 비지네스를 매매하게 되면 아주 편안하게 남은 여생을 즐길수 있을정도로 경제적인 여유도 가지게 될것이다.


그 외에도 이미 많은 부를 가지고 있는 친구이니....





맨 처음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스웨터만 25 개 골라 놨었는데...pick up 하러 오는날 나에게 다시 전화해서 한 트럭분만큼 내 놓으라고 해서 다시 8 개를 더 꺼내서 보탰었읍니다.







아주 정성스럽게 잘 손질된 내 옷 들입니다.
글쎄요 굳이 돈으로 환산 하자면 한 $200.00 정도의 서비스인거 같읍니다 더하기 직접 배달까지 해 주었으니....



그러면서 하는 말...또 꺼내서 더 달라고 하네요 세탁물을....



근데 더 안 줄려고 해요.
빚지는건 싫어서요.

Posted by jshin86
TAG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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