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6.21 결혼식을 빛낸 "수국". ... (26)
  2. 2018.06.04 결혼식 예습.... (14)
지난 주 목요일 6월 14일에 우리 작은 딸의 결혼식이 있었답니다.

아직 결혼식 사진이 update 이 안된 상태라서 사진을 보여 드릴수는 없네요.

하지만 제가 준비한 수국은 보여 드릴수 있읍니다.

5월 29일 그리고 6월 2일 두번에 나눠서 수국을 주문 했답니다.

 


36 송이의  아주 큼직한 ...사람 얼굴보다 훨씬 더 큰 사이즈....수국으로 주문 했는데 화병을 12개 사고 보니 아무래도 꽃이 부족 할거 같아서 다시 주문을 했답니다.

화병 크기는 높이 11인치 크기는 9인치 였어요. 갯수는 12개...

12개 테이블에 6송이? 씩 수국을 사용 하면 되고도 남을거 같아서요.

근데 수국이 도착 하고 보니 화병 한개에 4개씩이면 충분 하겠더라구요.

어찌나 큰지요 그리고 너무 예쁘구요.


처음에는 이것 저것 섞어서 꾸며 보았어요.

 이번에는 워낙에 수국이 크고 탐스러워서 한병에 같은 색으로 해봤더니 너무 운치 있고 멋져 보였습니다.


보시다시피 화병에 물은 많이 넣지 않았어요 왜냐면 운반을 해야 하니까요  결혼식이 있는 장소로요...


수국이 너무 커서  제가 미처 다 사진에 담지 못한거 같아요.

너무 크고 많아서 세곳에 잘 놓았었거든요.

부엌 카운터, 식탁 그리고 손님용 식탁 이렇게 세곳에요.

수국은 36개에 세금까지 $142.00 이들었읍니다.  두번 주문을 했으니 $248.00 의 비용이 들었읍니다.
그리고 화병도 한개에 $14 씩 12개 해서 $168.00 의 비용이 들었네요.

아주 작은 비용으로 최고의 꽃장식을 한거 같아요.


제가 막연하게 오래전 부터  우리 애들이 결혼 할때 수국을 사용하면  우아하고 분위기도 살릴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의견을 냈더니 우리 작은 딸도 좋아 하더군요. ..엄마 마음대로 하라구요.


제 마음에 쏙 드는 꽃 장식 이였답니다.
테이블에 있던 화병은 원하는 손님들에게 다 끝난 후에 주라고 했는데 젊은 친구들이 너무 좋아라 하면서 가지고 갔다네요...고맙다는 말을 만발 하면서요.


Posted by jshin86
오는 6월 14일에  우리 작은 딸 결혼식이 있읍니다.
그래서 오늘 일요일 12시에 신부 들러리와 신랑 들러리, 주례를 맡아 주실 분 그리고 우리 남편과 제가 결혼식 예행 연습을 하러 만났답니다.


동그랗고 밝은 그린색이 많이 있는 바로 그 장소입니다.
그 반대편은 9홀 골프장이 있는 곳이구요.

결혼식이 야외장소인  Heather Farm 안에 있는 장소 중의 하나인 Gardens  에서 하는 거구요.
우리 딸이 나서 자라고 한 동네 입니다.



아주 크고 유명한 공원 이에요.
그 공원안에는 어마어마 하게 큰 호수가 있고 야구 경기장도 있고 승마를 할수 있는 곳도 있고 수영장 또한 있답니다.



결혼할 장소는 온갖 다른 종류의 수많은 장미꽃으로 어우러져 있고 달맞이꽃, 수국, 라벤더  그 외에도 이름 모를 꽃들이 있는 장소에요.


이 길 오른쪽으로는 리셉션 장소가 있는 건물 입니다.


호수가 보이는 장소....



아래에 있는 정자? ...Gazebo ...에서 결혼식이 있을 예정 입니다.


Gazebo 로 걸어 가는 신랑과 신부 들러리 입니다.

 



언제 걸어 나가고 그 다음 사람은 또 언제 걸어 나가야 하는지를 연습하고 있는중. ..


걸어 가는 길마다 있는 꽃들....


여기 계단을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길..


드디어 도착 하게 되는 Gazebo...



Gazebo 안의 모습입니다.


Gazebo 천장. .






이 Gazebo 입구에서 우리 남편이 신랑될 사위에게 우리딸의 손을  전해주는 곳이 된답니다.


연습을 애들은 두번씩 하더군요 시간을 재야하고 디제이 하고 음악도 맞춰야 한다면서요.


끝나고 저희는 집으로 오고 애들하고 손님들은 Claim Jumper 라는 레스토랑으로 갔답니다.


현재까지 손님은 90명 이며 조금 더 늘어 날수도 있구요.
에피타이저 부터 점심 까지의 비용은 일인당 $75.00 정도구요 아마도 팁까지 하면 $80.00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읍니다.

 



이 외에도 디제이 , 사진담당의 경비와 장소 렌트비, 리셉션 에서 사용할 꽃 장식  기타 등등. ..하지만 아주 검소한 결혼식 인거는 사실이에요.

 



저희가 만 37년 넘게 살고 있는 동네 이지만 오늘 새삼스레 느꼈네요 어찌나 좋은 장소에서 하는 야외 결혼이 될건지요.


장소비 렌트비를 아낀다고 주말이 아닌 목요일에 했다는데...오히려 지금 생각 해보니 파킹장도 붐비지 않고 아주 좋을거 같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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