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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1.06 풍성한 가을 선물 46
  2. 2022.10.11 맛있는 저녁 초대 39
  3. 2022.10.03 일요일 점심 44
  4. 2022.10.01 입맛 비싼 군것질.... 32
  5. 2022.09.24 Fall mums 44
  6. 2022.09.06 우리 손자는 지금 레슨중.... 60
  7. 2022.09.04 정기예금 수입 32
  8. 2022.08.23 훈제 등갈비 44
  9. 2022.08.20 우리 작은 딸 새 차 40
  10. 2022.08.17 점심 초대 36

어제 금요일에 우리 사위가 단감과 홍시감을 우리집에 가져 왔어요.
엄마가 빨리 가져다 드리라고 했다네요.

우리 안 사돈은 금손인지 집 뒷마당에 없는 과일이 없을 정도이고 야채도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우리집 식탁이 아주 꽉 찰정도로 많은 감에요.

티스토리 이웃님이 홍시감을 빨리익히는 팁을 올려 주셔서 얼른 따라 했답니다.^^  
감 중간 중간에 사과를 넣어 두면 빨리익는다고 하네요.

이거는 단감인데 어제 깍아서 먹으니 아주 달고 맛있더라구요.

정말 엄청난 양의 감을 선물로 받았어요.
가지고 있는 감 중에서도 아주 상품으로만 보내신거 같아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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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olumbus Day 라서 미국 관공서와 은행 우체국이 쉬는 날입니다.
학교 선생인 우리 둘째딸이 오늘 쉰다고 저녁에 초대 했어요.

얼마전에 내가 Costco 에서 판매하는 Combination pizza 를 더 이상 취급하지 않아서 더 이상 주문을 할수가 없다고 하면서 언제 맛있는 피자집을 알면 가고 싶다고 했거든요.

저희 부부는 싼가격에 판매하는  Costco Combination pizza 를 참 좋아 했거든요.

우리딸이 몇주전에 Italian restaurant 에 갔는데 정말 피자를 맛있게 한다면서 언제 같이 가자고 했는데 그 날이 바로 오늘 이였어요.

그 레스토랑 이름은 Doppio Zero 라는 Southern Italian Restaurant  이였어요.
샌프란시스코에 하나 있고 우리집에서 가까운 Concord 라는 곳에 하나 있더라구요.

직접 가서 보니 화덕에 직접 구워 나오고 피자 반죽을 손님이 보는데서 직접 반죽을 하는거였어요.
화덕 역시 우리가 볼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바로 여기구요.
정문입구는 사람이 많아서 옆문을 찍었네요.


으깬 갈비살이 들어 있는 파스타 였어요.
처음에 먹은 에피타이저는 사진을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찍게 되었어요.


이 피자는 정말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이 피자 역시 정말 맛있었어요.
우리 딸이 너무 많이 주문을 해서 이건 맛만 보고 집에 가져 왔어요.


이거는 에피타이저 였는데 역시 사진이 없네요.

우리남편 먹으라고 주문한 Sea Food Stew 였는데 가격은 $32 이였어요.
정~말 맛이 좋았어요.

이 외에도 French fries 하고 호박으로 만들고 그 안에 치즈가 들어간 ball 도 있었는데 역시 사진이 없네요.

너무 멋진 저녁을 우리 두 딸과 손자 그리고 남편하고 같이 했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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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교회예배를 마치고 교인들과 함께 Fuddruckers 에 가서 점심을 먹었어요.


사진이 깔끔하게 나오지 않았네요. 손님이 워낙에 많았거든요. 일손은 부족해 보였구요. 치킨 샐러드 입니다.가격은 정확하지는 않는데 한 $15 정도 였던거 같아요.

우리남편이 주문한 버거 구요.
버거 컴보로 가격은 $15? 정도 입니다.
음료수 포함한 가격 이에요.

이거는 필요한 재료를 더 추가해서 먹도록 따로 담아 왔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도 많이 하고 커피는 바로 옆에 있는 Panera Bread 에 가서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기분좋은 일요일 이였던거 같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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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남편은 참 군것질을 잘 한답니다.
그제는 뜬금없이 육포가 먹고 싶다고 해서 Safeway 에 가서 작은것 한개 $7.99 그리고 큰 사이즈 하나 $18.99 에 주고 사왔어요.
큰 사이즈는 매운 맛이고 작은 사이즈는 오리지날 육포 맛을 가지고 있는거였어요.

근데 오늘 Costco 에 갔는데...지난번에도 찾았는데 없었음....둘러보고 또 둘러 보고 하길래 뭐하냐고 했다니 Peanut Brittle 이라는 설탕 녹인거에 땅콩을 입혀서 만든 군것질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Costco 에서 $38.99 주고 See's Candies 상품권 $50짜리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See's Candies 가게를 들렀지요.

남편이 엄청 좋아하는 Peanut Brittle 이에요. 1.5 파운드가 들어 있구요.

이 초콜릿은 정말 맛있어요.
Nuts & Chews 의 종류를 좋아 해서 구입 했네요.

우리 남편은 술을 마시지 않는 대신에 군것질을 참 많이 하는 편인거 같아요.

나이가 있어서 군것질을 좀 삼가해야 하는데 전혀 그래 보이지 않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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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mums

카테고리 없음 2022. 9. 24. 05:21

며칠전에 Costco 에 갔더니 Fall mums 라는 화분이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가을 분위기 나는 주황빛 도는 갈색꽃이 맘에 들어서 하나 사왔어요.

현관 앞에 놓고 물을 한번 주었네요.
비닐에 쌓여 있던 흔적이 아직도 있지만 조만간에 꽃도 활짝피고 마른것 처럼 보이는 잎사귀도 물이 오를듯 싶네요.


이 꽃을 들여다 보니 다른 한쪽으로도 이쁘게 꽃이 피여 있네요.


그리고 확실히 가을은 가을인지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 했어요.



우리집 앞쪽에 있는 나무에요.
지금부터 한 두달간 낙엽이 계속해서 떨어질거에요.

그러면 올 한해도 다 지나가겠죠.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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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이 며칠전에 보내온 우리 손자 사진 입니다.

우리 사위가 골프 장난감을 구매 했나 봐요.
가끔가다 우리 딸이 퇴근해서 오면 잠깐 이라도 쉬라고 손자를 데리고 공원에 간다고 합니다.


골프 채를 들고 야구 스윙을 하는거 같지요?
지 아빠를 쳐다 보면서 그대로 따라 하려고 노력 하는거 같아요.

이건 제대로? 된 스윙을 하려는거 같지요?
레슨중?에 말을 귀담아 듣는거 같읍니다.

손자가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빨리 성장 하는거 같네요.

알파벳도 다 익혔는지 내 앞에서도 노래처럼 흥얼 거리면서 아주 잘 하다라구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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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월 11일에 정기예금 계좌를 두개 오픈 했읍니다.
18개월 짜리에 이자는 2.75% 였구요.

나는 한달에 한번씩 이자를 받으니 9월 10일쯤 이자수익을 볼수 있지 않을까 했답니다.

근데 9월 1일 아침에 온라인으로 들어가서 확인하니 벌써 이자수익이 들어와 있네요.
아마도 시티은행은 이자결산을 매달 말에 하는거 같아요.



컴퓨터에 있는 내용을 사진으로 찍으니 이렇게 화질이 좋지 않네요.

지금은 거의 모든 fund 나 stock 마켓이 실적이 없는데 정기예금으로 일정금액을 아주 잘 만들어 논거 같아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마도 한국 정기예금은 훨씬 더 높은 이자율을 제시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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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마다 손자하고 같이 오는 우리 딸을 위해서 훈제 돼지 등갈비를 만들었네요.
훈제기에 집어 넣고 불만 조정하면 되니까 엄청 만들기도 쉽구요.

기름기도 쫙 빠지고 사과 향도 은은하게 베여서 갈비맛이 상당히 좋답니다.



양념을 다 집어 넣고 섞어준 다음 적어도 반나절 숙성 시킵니다.
오래 숙성 시킬수록 맛도 더 좋아 지는거 같아요.

토요일 아침에 집에온 딸 에게 아침 차려주고 나중에 돌아 갈때 딸과 사위가 먹을만큼 싸서 보냈어요.

Costco 에서 구입하는 등갈비기 보통 세개나 들어 있어서 상당히 양이 많거든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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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우리 두 애들한테 걔네들이 16살 되던해 에 운전 하게 하고 결혼할때까지 보험료 그리고  차 를  사주었거나 내가 타던 차를 사용하게 해 주었어요.
Honda Accord 2대 중 한개는 새 차, Honda Civic 새 차, Avlon 2대..둘다 내가 사용하던 차...차 마일지는 4만 이였음...,

애들이 틴에이저 였을때 한 7년간은 차 사고 딱지 때문에 두애들 차 보험료가 일인당 일년에 $4000 을 7년간 냈던적이 있네요.

CSAA 는 건당 포인트가 생기면 만 3년을 엑스트라 보험료를 감당해야 하거든요.  큰 애가 포인트가 떨어질때쯤 작은애 포인트가 올라가는거지요.
다행히도 그  당시에는 우리남편 수입이 좋아서 그걸 감당할 여유가 있었읍니다.
고등학교 다닐때에는 친구들 심부름 운전 다 해주고 개스비는 우리가 다 담당 했지요.

결혼 하고 난 다음에 차 명의를 일단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차 보험료도 알아서 내라고 했지요.
더 이상 우리집 주소를 사용하는게 아니니까요.

얼마나 홀가분하던지요.
우리 부부 일년 차 보험료 $2000은 아무것도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네요.
내가 Tesla 를 구입한 뒤로는 $2500 정도 내는데 ..이 정도야 뭐...하는 느낌입니다. ^^

그런 우리딸이 방학이 끝나고 다시 학교가 시작되면서 새 차를 구입 했네요.
우리 작은딸은 학교 선생입니다.



우리 사위가 우리 딸 그리고  본인 아들하고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고 결정한 차 라고 합니다.
지난주에 새 차 뽑아서 우리집에 타고 왔더라구요.

벤츠는 다 좋은데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살짝 걱정이 되지만 내 일이 아니니까요.^^

크기가 적당하고 좋아 보였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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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초대

카테고리 없음 2022. 8. 17. 12:24


매달 세번째 화요일은 우리가 30년 훨씬 넘게 이어져온 골프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 날씨는 화씨 106 도 까지 올라 갔어요. 글쎄 섭씨로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40도를 웃도는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모두 12명이 참가했고 저는 12번홀까지 치고 give up 했네요.
골프 카트가 맘대로 들어갈수가 없는 홀이 많다보니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좀 힘이 들었습니다.

골프가 다 끝나고 점심을 초대해준 친구네 집으로 행했읍니다.
그 친구는 우리 점심 준비한다고 골프도 치지 않았거든요.



온라인에 있는 친구 집 모습이네요.
이거는 오래전에 ...2011 년도 쯤...매물로 나왔을때 부동산에서 올린 사진 인거 같아요.

현재 이 집 싯가는 2.3- 2.5 밀리언 정도네요.



포테이토 샐러드, 고추장아찌 그리고 양념된 소고기...

비빔 메밀 국수
이 안에는 손수 만든 냉면무도 있었고 집에서 만든 육수도 그리고 고기도 계란도 있었어요.

텃밭에서 수확한 깻잎 히고 쌈장

아주 이쁜 화분

친구가 사온 케익


저는 Pro V1 골프공 하고 차에 필요한 Sun Visor  를 선물로 준비 했답니다.

어떤 친구는 꽃다발로 선물을 준비해 왔구요. 또 어떤 친구는 식혜를 손수 만들어 왔구요.

수영장에 발도 담그고 재미나게 놀다가 집에 왔어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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