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우리남편이 혼자서 크리스마스 트리도 사오고 ...그저께....또 혼자서 장식을 했습니다.
라이트를 연결하고 그 이틑날에 집에 있는 온갖 ornament 를 장식 했는데 어제 퇴근하고 집에 오니 오!....생각보다 아주 잘 한거 같아요.
나중에 정리 하는것도 하라고 해야 겠어요.^^
저는 아직까지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박스채로 있는거는 우리 작은애 부부 오리털 이불인데 포장을 어찌해야 할지 지금은 생각 중입니다.
아주 그럴듯 하게 장식을 잘 한거 같아요.
여기 있는것들은 제가 나중에 걸었어요 트리에다가요. 아마도 우리남편이 하다가 잊어 버린것 들인거 같아요.
여기 있는거는 나중에 벽난로 앞에다 놓을까 합니다.
천사를 맨 위에다 놓는것도 잊지않고 아주 잘 했답니다.
mom and dad 이라고 적혀있는 주머니요.
이 산타 주머니도 마찬가지로 아주아주 오래된 거네요.
이거는 누가 주었는지 기억 나지는 않지만 골프 좋아하는 저에게 선물해 준거에요.
해마다 선물로도 받고 또 한개씩 산게 이렇게나 많으네요.
우리남편이 올 10월 23일자로 은퇴 하고 혼자서 처음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