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지인에게 받았던 석류로 석류청을 만들기로 했읍니다.
위에 있는 석류로요.
나에게 이 석류를 주신 분은 물 주는 호스도 특별한걸 사용 하신다고 하네요.
왜냐면 그 분 집 뒷마당 전부가 다 집에 필요한 작물들을 가꾸고 키우기 때문 이지요.
그래서 그 아들이 주문한 물호스로 불순물과 물을 깨끗하게 여과 해서 사용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금요일 입니다.
오늘 부터 다음주 말까지 휴가거든요.
다음주 목요일은 한국의 추석과 같은 의민인 추수감사절 이기도 하구요.
아주 큰 명절이지요.
그래서 시작한 석류청 만들기. ..
이렇게 껍질을 제거하고...
좀 보기에 혐오? 스러워 보이는거 같네요.
석류가 엄청나게 잘 익은 상태에요.
너무 어둡게 사진에 나와서...
다시 한번 더....
잘 익으면 걸러서 내 친구들에게 주려고 작은 병 세개도 잘 세척해 두었습니다.
지금 부터는 크리스마스 선물 목록을 잘 작성 해야 할거 같아요.
예산이 초과되지 않게 하려면요.
그리고 알찬 선물로 준비 하려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