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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6.18 수도꼭지 교체 1.. 27
  3. 2019.06.18 수도꼭지 교체 ... 10
  4. 2019.06.17 Painting.... 18
  5. 2019.06.16 꽃나무를 심었어요. 16
  6. 2019.06.14 NBA Finals Game 6 18
  7. 2019.06.10 삼성 Galaxy S10 31
  8. 2019.06.10 시원한 물줄기.... 16
  9. 2019.06.03 앞마당 단장 후.... 37
  10. 2019.05.29 앞마당 단장 해주기.... 31


어제 화요일은  한달에 한번 우리가 오랜 동안 갖고 있는 골프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달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도 그닥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차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답니다.

와인 으로 아주 유명한 Napa Valley 에 있는 골프장 중의 하나 이지요.


와인 생산지 답게 각 홀을 표기하는 푯말을 오크통으로 했습니다.


맨 처음 팀이 티샷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핸디캡 13인 우리 팀 선수 하나가 멋진 티샷을 날렸습니다.

바로 내일..수요일이면 60이 되는 선수 입니다.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덥지도 춥지도 않고 그리고 적당한 햇살은 더욱 기분좋은 하루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포도 밭이 널려 있는 모습입니다.


내가 타고 있는 는 골프 cart 입니다.


이 고장에서 생산되는 와인 입니다 .

여행객들이 꼭 한 두병은 사가지고 돌아간다는 아이템 중의 하나지요. 






아주 맛도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잘 마실줄은 모르지만요.


너무 신선한 샐러드..


기가막히게 맛있었던 linguini pasta 입니다.
어찌나 맛이 훌륭 하던지요.
아마도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서 그랬던거 같아요.


American Kobe Beef 로 만들어 졌다는 햄버거 입니다.





Bacon, lettuce, tomato, avocado 그리고 Jack cheese 가 들어간 클럽 샌드위치...


멤버 중에 황금돼지 띠인 두사람이  있었네요..참석한 사람중..올해로 60이 된거지요.

그래서 특별히 마련한 케익 입니다.

보통은  멤버들끼리 생일을 따로 챙겨 주지는 않아요.


캘리포니아 에서는 레스토랑에서 6인 이상일 경우에는 미니멈 15프로 팁을 계산서에 미리 넣읍니다.

영수증이 잘린 상태로 사진에 담겼는데요 팁까지....팁이 아마도 $43- $45? ... 합한 금액이 $248?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계산하기 편하게 $250을 지불하고 저희는 헤어 졌답니다.
다음달을 기약하며...

오늘 저희는 green fee $40 더하기 점심값 $20 을 내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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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교체된 새 수도꼭지 입니다 .


장장 두시간에 걸쳐서 완성된 모습입니다.


파란색은 찬물이 나오고 있다는걸 알려 주는거랍니다.


적당히 따뜻한 물은 보라색으로..


이 주황색은 뜨거운 물이 나올때 입니다.



앞으로 적어도 십년간은 우리와 함께 할 수도꼭지 입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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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래된 수도꼭지를 교체 했답니다.
장장 15년이나 사용했던 거지요.

이미 손잡이는 한번 바꿨던적이 있어요.

핸들이 많이 닳은게 보이시죠.

그리고 동그란 뚜껑도 없어진지 한참 되었어요. 



이제는 바꿔줘야 할때가 된거 같아요.
미련없이 제거했답니다.

브랜드는 Delta 에요.

오른쪽에 보이는건 물 온도에 따라서 라이트가 바뀐다는 설명이에요.

지난 금요일에 $259 주고 산 영수증 입니다.
우리 큰애가 샀어요.
내가 어떤 스타일을 좋아 하는지 아니까요.
그리고 제일 비싼거라고 하네요 진열되어 있더 거 중에서는요.

지금 실수 했는지 더 이상 사진을 첨부 할수가 없어서 나머지는 바로 다시 올려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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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ing....

카테고리 없음 2019. 6. 17. 06:58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 만으로 15년이 되어가고 있읍니다...사실은 다음달이면 만 15년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다시 칠을 하고 교체 해야 할것도 있고 수리를 해야 하는게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우편함 이였네요.
집 앞에 있는 거지요



새로 칠한 우편함 입니다.


바로 우리 옆집 우편함 이구요.


한번 페인트칠을...사실은 스페레이로 했음...할 때 한번에 해야 편한데 남의 우편함을 묻지도 않고 허락도 없이 함부로 할수 없거든요.


그리하여 다음날 옆집의 Mary 하고  James 가 마침 집에 있을때 우리남편이 물어 봤지요.

우리것 처럼 페인트칠을 해도 괜찮냐구요.

바로 그래도 좋다고 하면서 고맙다고 했다네요.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것 역시 우리 큰애의 작품 이였습니다.

사실 그 집 주소가 적힌 숫자도 갈아야 하는데 남의 집거를 떼어내고 한다는게 부담 스럽게 느껴져서 번호는 그대로 두었습니다.

번호를 새로 갈려면 나사를 떼어내고 스프레이를 하고 하루쯤 후에 번호를 교체 해야 하는데 남의 우편함 번호까지 떼어내고 한다는게 부담 스러워서 그냥 두었다고 하네요.

미국은 남의 우편함에 손을 대면 범죄에 해당 됩니다.
그래서 옆집 우편함 페인트 까지만 했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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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요일에  우리 큰애가 사온 꽃나무를 오늘 토요일에 우리남편이 심었어요.


어제는 너무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꽃나무를 차고 안에 옮겨 놓았어요.


우리남편이 열심히 땅을 파더니 이렇게  꽃나무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심어 놓으니 정말 더 이쁜거 같네요.

물 호스로 남아 있던 흙이랑 지저분 했던 곳을 아주 깨끗하게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왼쪽은 뒷 마당으로 들어 가는 문 이에요.
조만간에 색이 바래고 변한 fence 에도 다시 칠을 할 예정 입니다.


 

이 Bougainvillea 의 꽃 색깔을 우리집 식구가 다 좋아 한답니다.

가격은 Home Depot 에서 $40 을 주고 사왔다고 합니다.

다음 project 는 우체통에 다시 페인트를 칠할 예정 입니다.

또 그 다음은 현관문 새로 칠하기 입니다.


새 집에서 산지 15년이 넘어가니 여기저기 고치고 다시 가꿔줘야 하는 시기가 된거 같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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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Finals Game 총 7개 중에서 6 번째가 오늘 6월13일 목요일 6 pm 에 열리는 날입니다.


현재 까지의 스코어는 Golden State vs. Toronto 2대 3 입니다
한마디로 오늘 Warriors 가 지게 되면 끝나는 게임인거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에 있는 팀이 Warriors 이다 보니 응원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오늘 회사 Union 에서 컵 케익을 사가지고 왔어요 응원 하는 마음으로요.


Warriors 의 유니폼을 연상 시키는 색깔의 frosting 이 되어 있네요.

 오늘 Warriors 가 이기길 희망해 봅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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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퇴근후에  Costco 매장안에 있는 AT & T 에 들렸읍니다.

삼성 Galaxy S10 이 $899 이더라구요.
하나 사면 하나 공짜인 프러모숀은 없냐고 물었지요. 직원이 바로 있다고 하네요.

얘기를 들어보니 하나 라인을 오픈 하면 하나가 공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남편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읍니다.
귀찮고 배우기 싫다구요.

그리하여 두개를 새로 샀읍니다.



내용물은 이미 없어요.
지금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새로운 청구서가 두번 아니면 세번 나온후에 자동으로 $750 이 크레딧 되어서 ...아마도 24 개월 동안...매달되는 비용이 삭감 된다는 내용 입니다.
바로 나에게 돌려주는 $750 이 아니구요.

현혹되거나 혼동 하기 딱 쉽지요.
그래도 어쨋거나 이 돈은 받을수 있읍니다.


 지금부터 3개월 후에 Costco gift card 돌려 받을수 있는 내용 인데 같은 사진을 실수로 두번 올려서 삭제 했읍니다.
gift card 를 받으려면  제가 온라인에 들어가서 신청을 해야만 하지요.

셀폰 한개당 $200 불 그러니까 삼개월 후에 받을수 있는 $400 내용인데 사진이 없읍니다.

 

 




 


맨처음 내야할 비용 $415  정도 이구 그 다음에는 $284 정도 입니다.

사개월 후에는 이것보다 훨씬 낮은 비용을 지불하면 돨거 같아요.

매달 사용 할수 있는 데이터가 9GB 이구요.
그래서 이 비용이  한달에 $120 이구요.
삼개월 후에는 $100 로 조정 될 예정 이구요.
또 우리 남편 2G 폰 서비스를 캔슬 하면 다시 $20 이 비용에서 없어질 예정입니다.

셀폰 하나당 월부금이 $37.50 이지만 삼개월후에 $750 rebate 을 받으면 거의 한대값의 매달 비용 $37.50 이 삭감 되는 거지요.

과거에는 정말 거의 공짜로 셀폰을 받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네요.

사실 그날 아이폰은 공짜 였는데 제가 한번 사용한건 거의 바꾸지 않는 타입 이라서 그냥 삼성 제품으로 구입 했읍니다.

또 삼성폰을 제가 좋아 하거든요.
삼성폰은 디자인이 나한테 아주 적합해서 누구한테 배우지 않고도 바로 사용 할수 있어서요.

어제부터 우리남편 한테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내가 말했어요.
가게에 있는 종업원 들 한테 배우라구요.
종업원 들이 우리 가게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서 서로 잘 알고 있으니 편하기도 할거 라구요.

어제 직원 하나가 우리남편 한테 하는말..Hey! David 드디어 셀폰 장만 했네..했다고 합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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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에 우리 큰애가 shower head 두개를 들고 집에 왔어요.

어떤 디자인이 더 맘에 드냐고 하더군요.
하나는 가둥처럼 되어 있어서 이것 저것 올려 놀수도 있고 손잡이가 달려 있는거 었고 다른 하나는 그냥 shower head  였지요.

그 다음날에 나는 단순한 디자인이 더 좋다고 말했지요.

우리딸이 하는 말이 내가 그럴거 같다고 했답니다.

저희집이 주로 사용하는 브랜드 입니다.


이런저런 형태의 물줄기가 쏟아 진다는 내용 입니다.



저희가 그동안 사용했던 크기보다 다섯배 이상 더 큰거 같아요.

물줄기는 세게 나왔다가 맛사지 하듯 두들기는거 같기도 하고 부드럽게 나오기도 하고 여러 형태로 다양하게 나온답니다.


나는 이미 어제 한번 사용 했는데 오늘 아침 우리남편도 사용해 보더니 좋다고 말했답니다.

우리 큰애는 손재주가 아주 좋아서 고치기도 잘하고 만들기도 아주 잘한답니다.
우리가 뭐가 필요한지 살펴보고 지가 할수 있는건 하려고 하는 타입이랍니다.

그렇다고 우리 큰애가 엄청 효녀나 이런건 아니구요 이제는 철이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우리 큰애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아주 많읍니다.


그래도 마음이 따뜻하고 마음이 약한 아이라서
이런식으로 지 마음을 표하기도 한답니다.

덕분에 앞으로 아주 잘 사용 할거 같아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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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tan bark 을 더 사러 스토어에 갔읍니다.
이미 세일이 다 끝난후 더라구요.

한 팩에 $2 주고 샀었는데 원래 가격인 $3.66  으로 다시 팔고 있었읍니다.


돈으로 따지면 얼마 안되지만 다음에 다른데서도 세일을 할수 있으니 그냥 돌아 왔답니다.

다음에도 마찬가지로 20팩 정도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 있는 모습들은 현관문을 열고 나왔을때 오른쪽 모습 입니다.



차고로 들어 가는쪽의 왼쪽 마당 입니다.


윗 사진들은 현관문에서 왼쪽 입니다.

난 꽃의 꽃몽오리들이 많이 맺혀 있어요 .

조만간에 활짝 피면 제법 이쁠거에요. 




차고로 들어가는 곳의 오른쪽 입니다.


차고로 들어가는 오른쪽 입니다.

사진이 두서가 없네요.



Tan bark 이 넉넉하게 깔려있는 모습이구요.


이 사진은 tan bark 이 부족해서 그냥 펼쳐논 모습 입니다. ^^

사실 어제 이걸 하는 우리남편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뭘 그리 아껴가면서 여기저기 뿌려서 펼쳐 놓는지...덕분에 얼추 완성 비스무리하게 끝나긴 했네요. 



나중에 다시 더 사게 되면 부족한곳은 더 채우고 또 뒷마당에도 단장해 줄 예정 입니다.


갈라진 땅이 보이던 것 보다는 훨씬 좋아 보이기는 하네요.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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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집에 산지도 벌써 만 15년이 되었네요.

이사와서 정원을 꾸민뒤 물만 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정원사가 와서 정리해 주는것만 해 왔답니다.

그러다보니 맨땅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좀 삭막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우리 남편이 가게에 온 손님이 Lowe's 라는 가게에서 tan bark 을 sale 한다는 소릴 듣고 가서 사왔어요.



차에 들어갈 만큼만 산다고 20 bag 을 샀다고 합니다.
1 bag 에 25 lbs 짜리구요.

우리남편 차는 SUV 에요. 



원래는 1 bag 에 $3.66 인데 bag 하나에  $2 을 주고 사왔으니 엄청 저렴하게 사온거지요.....거의 반값으로....


Tan bark 색깔은 검은색, 브라운색 그리고 붉은빛이 도는 색이 있었는데 붉은빛이 나는걸로 사왔다고 합니다.
언젠가 한번 대화 했던적이 있어서 ....색깔에 대해서. ....그냥 가서 맘에 드는 거 로 사라고 말했거든요 아까 낮에...

퇴근하고 집에 오니 여기저기에 뿌려 놓았더라구요.


땅이 갈라진게 보이시나요?

캘리포니아에 아주 오랜 가뭄으로 그동안 절수를 해야만 했거든요 누구를 막론하고... 



물부족으로 물을 양껏 주지 못하고 있답니다 몇년째...

여기서부터는 현관문이 있는 집 앞쪽 이에요. 

 

그동안 물을 충분히 주었다면 스페니쉬 라벤다꽃이 아주 만발했을텐데 지금은 죽고 없어지고 볼품이 없는 상황 입니다.

 

현관문 앞에 있는 슬리퍼도 보이네요 .
집안에서 신발을 신지 않으니 편하게 밖에 한켤레 놓은 거에요.

 



여기는 현관문 옆쪽....

 



이 아래 사진은  차고로 들어오는 왼쪽으로 있는 마당.....

우리남편은 지금 저녁 먹고 밖에 나가 있어요.
대충이라도 정리해 놓는다구요.
저녁을 먹었다고 하지만 지금 시간은 오후 6를 지나고 있고 밖은 완전 환한 대낮 이거든요.
Summer time 이 시작 되어서 1시간 빠른 상태라서요.


다 정리해 놓고 나면 마당이 한결 이뻐질거 같읍니다.

모자라면 더 살 예정 이구요.
뒷마당은 나중으로 예약 했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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