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곳은 절대? 5월에는 비가 오지 않는데 지구 온난화 현상인지 5월 중순에도 비가 오고 있답니다.
몇일 전부터 말린 깨 씨앗을 불리더니 비가 오지 않는 틈을 타 우리 남편이 뒷마당에 나가는걸 보고 나도 따라 나갔읍니다 .
큰 화분 안의 잡초를 뽑고 있읍니다.
흙을 고르는 우리남편...
불린 깨 씨앗...
그 와중에 나는 장미꽃을 몇송이 꺽어서 집안으로 가져 왔읍니다.
바로 이 장미꽃에서요.
이렇게 우리집 밥상에 올려 놓았어요.
내가 사는곳은 절대? 5월에는 비가 오지 않는데 지구 온난화 현상인지 5월 중순에도 비가 오고 있답니다.
몇일 전부터 말린 깨 씨앗을 불리더니 비가 오지 않는 틈을 타 우리 남편이 뒷마당에 나가는걸 보고 나도 따라 나갔읍니다 .
큰 화분 안의 잡초를 뽑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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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장미로군요..
그쪽은 5월에 비기 잘 내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여긴 지난 주말 이틀 계속 비가 오락 가락했습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영화 관람하는 주말이 되었습니다.^^
제가 39년째 살고 있는데 정말 처음 입니다 5월에 비오는건요.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서울에도 어제는
모처럼 봄비가 내려 매말랐던 대지를 적셔주어서
식물들이 모처럼 생기를 찾았을 것 같아요.. ^^
네...대신 물은 잔디에 주지 않아서 물값은 절약 될거 같은데 대신에 히터를 틀었어요 추워서요.^^
여기는 제법 물값이 나갑니다 한 여름에는요 비가 오지 않으니까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두달에 $200 정도 내거든요 물값으로..
겨울에는 두달에 $100 정도 아니면 조금 적을정도로요.
마당 장미 색깔이 와우~ 진짜 넘나 예쁘네요~ 마당에 저런 것들이 자라고 있으면 오며가며 넘나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울 아파트 현관에 핀 작은 꽃송이도 기분 좋든데~ 하물며 집 마당이면 말 다했네요~!
꽃은 어디에 있던지 다~ 이쁜거 같읍니다.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이웃님 마당 꽃이 색감이 그라데이션 돼 있어서 더 예쁜 것 같아요~ 장미 저래 예쁜 건 또 첨 보네요 ㅎㅎ
와.... 너무 예뻐요.
식탁위에 이렇게 꽃을 몇 송이 놓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
여기도 꽤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다가 한번에 몰아서 왔네요.
그곳 5월은 원래 비가 없었군요. ^^
네...원래 비가 없어요.
아마도 이번 비가 마지막 이지 않을까 싶네요.
맞아요.
꽃 몇송이만 식탁 위에 놓아도 사람 기분을 좋게 만드는거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노란 장미가 탐스러우니 이뻐요.
향도 아주 좋을 듯 하구요.
식사가 더 맛있으셨을 것 같아요. ^^*
네...보기애도 좋고 볼때마다 기분도 좋거든요.
감사합니다.
오월의 꽃 장미가 식탁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군요..
언제나 이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장미꽃이 정말 많이 피였고 또 피고 그러네요.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주말 편안히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웃님도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역시 장미는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네요
네..맞읍니다.
장미향은 언제나 최고구요.
감사합니다.
우와... 노란장미 멋지네요
꽃이주는 아름다움도 있지만 색상이 특이해서 화사해지는 기분이 저절로 드는거 같아요 ^^
좀 특이한 색인거 같긴해요.
근데 이 장미가 나중에는 아이보리 색으로 다시 바뀐답니다.
이층에서 가끔 내려다 보면 한 장미나무에서 노랑색 아이보리색 주황색 다 다르게 피여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헐 색이 또 바뀐다니 신기하네요!!! ㄷㄷㄷ
그런데 작년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밴쿠버에 비가 매우 적게 내렸습니다
살다보니 이런날이있나 싶을정도로 비가 안와서 엄청 신기했는데
알고보니 캘리지역에 비가 많이 왔더라구요...
밴쿠버에 내릴비가 많이 내려갔나봐요 -0-......
장미꽃 하나로 식탁이 더 멋져졌네요. 텃밭으로 다양하게 식물을 가꿀 수 있는 것이 부럽네요.
아니...그동안 어디에 계셨었어요?
너무 궁금 했어요.
참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