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경우 저희 집은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난 후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시작합니다.
근데 올해는 우리 큰 딸이 새로 사온 전구로 일찍 장식을 시작 했답니다.
지난해까지 사용 했던 것들이 어떤건 전구에 불이 들어 오지 않는게 있었거든요.
이렇게 준비를 시작 했답니다 .
이렇게 현관 부터 시작 했어요.
아래 사진들은 저녁이 되어서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했을때 블을 키고 확인을 한 모습입니다.
저녁에 보니 중간이 좀 비어 보인다고 어떻게 장식할까 하고 묻길래 서로 의견을 말하고 결정 했습니다.
밤에 보니 아주 예뻤어요.
이렇게 장식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며칠지나서 또 앞쪽에 더 장식을 했습니다.
이렇게 마쳤습니다.
저는 지금 보니 이 장식이 훨씬 더 맘에 드는거 같습니다.
근데 우리 큰 애가 좀 깔끔하게 안 보인다고 다시 해야 겠다고 해서 네가 원하면 다시하라고 말했지요..
이렇게 다시 바꿨어요.
이래도 이쁘고 저래도 이쁘고 ....사실 밤에 불을 다 켜놓고 보면 정말이지 아주 환상적으로 보인답니다.
내일 목요일 11월 28일은 온 가족이 다 모이는 날이에요.
추수감사절이 거든요.
온 가족 이라고 해야 우리 큰 딸, 작은 딸 그리고 사위, 우리 부부 지만요.
여러분의 올해 크리스마스 계획은 무엇인지 결정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