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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곳은 5월 에는 비가 99%는 비가 오지 않읍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지난 38년간은요.

근데 지구 온난화 현상인지 5월에도 비가 오네요.

요즘은 미국 17 주에 걸쳐서 토네이도와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제가 사는곳은 그냥 비가 오는 정도 지만요.


이번 화요일에 하루 휴가를 내고 골프를 치러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원래 계획했던 소풍이 캔슬 되었습니다.

많은 참가자들이 온갖 맛있는걸 골프를 친후에 소풍처럼 점심을 같이 하기로 했거든요.


골프장 앞에 이런 장소가 있답니다.

이 사진은 골프를 마친후에 찍은 사진인데 날씨가 아주 화창하게 변한 모습입니다.



원래 계획은 이랬었답니다.
저는 물고 맥주를 가지고 가기로 했구요.


골프 모임을 가진 장소는 언젠가 삼성에서 LPGA 를 후원했던 장소 입니다.
우리 동네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구요.



Cart 안에서 찍은 사진 이에요
빗방울이 보입니다.


비는 오지 않지만 흐림 날씨 이구요.



핸디 14인 내 친구의 스윙 입니다.


가지가 옆으로 자란 모습인데 엄청 굵은 모습 입니다.


여기를 지나는데 기분에 언젠가 이 나무 가지가 부러질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바로 옆에 있는 다른 나무가 이렇게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슴 두 마리를 보았는데 사진에는 담지 못했네요.

여기서는  사슴 무리를 자주 볼수 있습니다 .

골프가 끝난후에 동네에 있는 한식집으로 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헤어 졌답니다.


그래도 아주 재미있는 나의 하루 휴가 였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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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리놀다~♡ 2019.05.23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씨를 뿌려야 하는 봄에 날씨가 좋지 않아서 미국 작황이 좋지 않겠어요. ㅠㅠ
    울동네도 5월에 세상에~ 추워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서 늦가을 날씨가 되었어요.
    이 날씨가 얼마가진 않겠지만 일반적인 5월 기온은 아니에요.

    재밌게 골프치시고 소풍하시고.
    음식도 각자 나눠서 싸와서 드시니까 여러가지 골고루 맛있게 드셨겠어요. ^^*

    • jshin86 2019.05.23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풍은 캔슬 되었구요 그냥 식당에 가서 맛있게 먹었어요.

      날씨가 받쳐주지 않았지망 재미는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애리놀다~♡ 2019.05.28 0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리조나도 올봄 날씨는 여전히 독특해요. 좀 덥다가 또 다시 시원해졌어요.
      아마 여름전 마지막 시원함일 것 같은데 오전에 70도예요.
      바람도 살랑살랑하고 기온도 좋고. 이곳 날씨가 좋은 걸 보니 캘리포니아도 지금 날씨가 꽤 좋을 것 같아요.
      Memorial Day 잘 보내세요~~!! ^^*

  2. garam_林 2019.05.23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 사시는군요.^^
    하루 휴가를 즐겁게 보내신 것 같아요.
    친구와 골프도 즐기시고 부러운 걸요~ㅎㅎ
    저도 부러진 나무가 아닌가했었는데 희안한 나무군요.^^;

    • jshin86 2019.05.23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얼마나 나무가지가 두꺼운지 몰라요 그런데 정말 잘 자라기도 했구요.

      그리고 아주 즐거운 하루 휴가를 잘 보냈답니다.

      감사합니다.

  3. 영도나그네 2019.05.23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날의 골프!
    또다른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신것 같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jshin86 2019.05.23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서는 캘리포니아 날씨가 순식간에 바뀌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잘 변하는 사람을 빗대서 성격이 꼭 캘리포니아 날씨하고 같다고도 한답니다.

      비가 많이 오는건 아니여서 칠만은 했어요 바람이 순간 순간 좀 불어서 건란 하긴 했지만요.

      정말 즐거운 하루 였답니다.

  4. 방구석미슐랭 2019.05.23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왓~ 사슴도 볼 수 있어요? 캘포냐 정말 대박인 곳이에요.
    언제 다시 캘포냐 가 볼 수 있을런지..ㅠㅠ 가끔씩 이웃님 블로그보면 아른아른 거리네요..

    • jshin86 2019.05.24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슴이 그닥 도망 가지도 않아요.
      골프 치다가 칠면조도 보는데요 뭐..

      칠면조는 어떤때는 동네에 나타 나기도 한답니다. 누구도 해를 끼치지 않으니 여유있게 움직이는 모습도 가끔씩 볼수 있어요.

    • 방구석미슐랭 2019.05.26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대박입니다~~ 가끔씩 동네 풍경도 한 번씩 올려주세요~ 캘포냐의 그 평온한 푸르름이 너무 보고 싶을 때가!!^^;;

  5. peterjun 2019.05.23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정대로 음식을 각자 준비해서 갔다면 더 즐거웠을텐데...
    조금은 아쉬우셨겠어요. ^^
    그래도 좋은 분들과 골프를 함께 치고, 맛있는 식사를 하셨으니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 jshin86 2019.05.24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원레 계획대로 소풍 처럼 먹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읍니다 확실히. ..

      여기서는 mother nature 라고 표현 하는데. ..날씨를 말함....우리가 자연을 어찌 이길수 있겠어요.

  6. 空空(공공) 2019.05.24 0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든브룩골프클럽 아주 멋지네요..
    2002년 LPGA 대회가 열렸었군요..
    소렌스탐이 우승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해가 소렌스탐,박세리,그레이스박 경쟁이 치열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김미현도 우승을 한번 햇었고,,ㅎ
    덕분에 골프 추억 되 새깁니다..

    라운딩에 즐거운 모임 하셨던걱 같습니다.

    • jshin86 2019.05.24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그 골프장 코스가 아주 재미 있어요.
      일년에 한번씩 어떤때는 두번 정도 가는데 정말 좋답니다.

      여기서 가까운 Blackhawk 이라는 동네에서도 LPGA 가 열렸던 적이 있는데 티비에 나오는...그 당시에. ..박세리가 통통 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니 아주 날씬 하더라구요.
      벌써 오래전 이네요.

      감사합니다.

  7. 팡이원 2019.05.24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하루 시작도 맑게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8. kangdante 2019.05.24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 날의 라운딩이라
    웬지 새로운 분위기였겠어요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

    • jshin86 2019.05.24 0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비가 아주 많이 온거는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 이였어요.
      근데 바람이 제법 불더라구요 어떤 홀은요.

      재미는 언제나 있구요.

      감사합니다.

  9. hehebubu 2019.05.24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프를 쳐보진 못했지만 자연속에서 즐기는 여유로움이 매력적일것같아요.

    • jshin86 2019.05.24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에서는 그닥 비용도 많이 들지 않고 그냥 시간민 되면 누구나 즐길수 있답니다.

      나이 들어서도 무리없이 즐길수 있는 운동 이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10. Deborah 2019.05.27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선배님처럼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싶네요.

    • jshin86 2019.05.28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금만 더 나이가 드시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실 거에요.

      젊으면 아이들 뒷치닥 거리 하며 정말할일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지나고 보니...

      감사합니다.

  11. ruirui 2019.05.28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좀 아쉬웠지만 분위기 있는,
    하루 휴가를 보내셨네요~ ^^

  12. 연예인 2019.05.28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3. 잉여토기 2019.05.29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가를 내고 골프 즐거운 휴일이셨겠어요.
    비가 살짝 와줘서 뜨겁지도 않고 필드에서 치기 날씨도 적당했을 거 같아요.

    • jshin86 2019.05.29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너 홀은 제법 바람이 많이 불어서 불편 했지만 그 외에는 정말 좋았어요.

      골프는 뭐..천둥 번개만 없다면 언제나 좋지요.

      감사합니다.

Guest day...

카테고리 없음 2019. 4. 25. 09:42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초대 받은 골프장으로 운전하고 갔읍니다.

한때는 그 골프장 멤버 였기도 한데 13-4년전에 간게 마지막 이여서 그런지 운전 하는중에 살짝 당황 했답니다.

골프장 입구가 긴가민가 하는거 였어요.
다행히 한번에  잘 찾아서 들어가긴 했습니다.


도착 하자 일하시는 분이 내 이름을 묻고 내 이름이 써있는 골프 Cart 에 내 클럽을 실어 주었습니다.



Check in 할 장소를 가르키는 표지판..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정말 공기가 상쾌 하고 좋았읍니다.

클럽 입구 에요.


안에 들어가기 전에 한장 찍었습니다 .

그 안에 들어가니 두분이서 이름 확인하고 체크를 하시더군요.
그 바로 뒤가 아침 식사할 장소였어요.




현금을 사용할일이 없는데 우리남편이 사고 싶은거 사라고 돈을 주었습니다.
나는 카드만 사용 하거든요.


일찍 와서 시간이 있어서 아래층에 있는 Pro shop 으로 들어가서 살게 있나 살펴 보는데 눈에 들어 오는게 없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베란다로 나와서 골프장을 바라보니 정말 평화로워 보였읍니다.


테이블이 아주 이쁘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이쁜꽃으로 장식된 center piece. ..

오는데로 식사를 하려고 준비 하는 분들...



제 아침은 이미 반 이상 먹어서 내 옆에 있는 친구걸 살짝 찍었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사진도 찍기전에 먹어 버렸어요.^^


저희 팀이 6A 에요...low handicap team. ...
골프가 다 끝나고 들어오니 팀 번호가 각 테이블에 이런식으로 표시어 있었읍니다.


 골프가 끝나고 점심을 먹으려고 분주한 모습 이네요.

시금치를 갈아서 만든 burrito 비슷한 거였는데. ..샌드위치 같기도. ...정~말 내 입에 잘 맞았어요.
안에 온갖 야채를 구워서 만든거였답니다.

터키 샌드위치. ..

햄 샌드위치. ..

 샌드위치. .생각이 잘 안나요 뭐였는지 지금..


여러 종류의 어린새싹 채소  ....

제가 먹은 점심 이에요.
이 외에도 더 많았는데 패스 했어요.


여러분....저희 팀이 일등 했어요.
Two best ball 로 총 점수는 123 이였어요.

아마도 high cap handicapped  팀거랑 봉투가 바뀐거 같아요..뭐 내용물은 똑 같으니까요.



상금은 자그만치  $55 이였어요.
너무 많은 상금 인거 같았어요.^^


근데 또 하나의 상을 바로 제가 받았어요.
13번홀 파 3  95 yard  에서 제가 근접상을 받았답니다.
4'9" 로 컵 옆에 아주 잘 가까이 붙였거든요.



샴페인 잔 두개에 Pro V1 ball 두줄 이렇게 받았어요.


잘 놀고 잘 먹고  상도 받고 돈도 벌고? 너무 즐거운 하루 휴가  였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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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jun 2019.04.25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미리 연습도 좀 하시고 그러셨는데...
    녹슬지 않았음을 보여주셨네요. ^^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 같아요.

    • jshin86 2019.04.25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근데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운동부족 같음.....집에와서 완전 늘어졌네요.

      그래도 오늘 아침 출근 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으니 하루 잘 논거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2. 방구석미슐랭 2019.04.26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저도 골프 좀 배워 놓아야하나 ㅎㅎ;; 형이 골프하라고 하라고 계속 그러는대도 전 안 하거든요~ 필드 나가는 사진 보니 넘 재밌어 보이네요~!ㅎ

    • jshin86 2019.04.26 0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힌번 배우면 골프 라는게 중독성이 있거든요.
      기회 되시면 배워 놓으세요.

      나이 먹어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게 골프에요.

  3. 팡이원 2019.04.26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4. 애리놀다~♡ 2019.04.27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는 거 드시고, 상도 받으시고, 돈도 버시고. 잭슨과 링컨이 가득하군요. ㅎㅎㅎ
    이보다 좋을 수 없네요. ^^*

  5. 베짱이 2019.04.28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프를 잘 치시나보네요.
    상금까지 타시고...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 jshin86 2019.04.28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저냥 쳐요.
      지금은 자주 치지는 못해요.

      옛날에는 주말이면 나가서 골프를 치고는 했는데 지금은 골프까지 주말에 치면 일주일 직장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못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6. 잉여토기 2019.04.28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프 1등도 하고 근접상도 받으시고 골프 실력이 출중하시군요.
    타이거우즈만큼 멋진 실력이실 거 같아요.
    수상 축하드립니다.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1등도 먹고 즐거운 날이시네요.

    • jshin86 2019.04.29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골프 실력은 그저 그렇답니다.

      단 오랜만에 친 샷이 이쁘게 날아가서근접에 붙었네요...기분은 물론 좋었어요.

      무엇보다 건강하고 친구들과 함께 한것이 더 최고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7. 空空(공공) 2019.04.29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겁게 라운딩 하셨네요
    G : Green에서
    O : 공기좋은 곳에서
    L : 인생을
    F : 친구와 보낼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게 어디 있나 싶습니다..
    필드 안 나간지 너무 오래되어 부러움으로 포스팅 봅니다^^

    • jshin86 2019.04.29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자주 휠드에 나가지 못해요.
      직장 스케줄 하고 맞지 않아서요.
      그래도 이번에는 4월 부터 7월까지 한달에 한번은 나갈수 있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8. 핑구야 날자 2019.05.01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프 초대를 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자주는 못나간 상황이라 살짝 설레였겠어요

    • jshin86 2019.05.01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너무 못치면 옆 사람에게 미안 하니까요.
      하지만 너무 즐겁게 잘 놀다 왔답니다.
      근접상도 하나 받고...

      감사합니다.

  9. 영도나그네 2019.05.02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정말 이날은 기분이 최상일것
    같습니다..
    초대받은 골프장에서 기분좋은
    플레이도 하고 맛있는 식사는 물론
    팀 상과 함께 개인상도 받을수
    있어 행복감이 최고조에 달했을것 같구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항상 이런 행복감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 jshin86 2019.05.03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감사합니다.
      정말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근접상을 받은 홀은 바로 그린 앞에 큰 샌드벙커가 있고 공이 길면 울타리 밖으로 나가게 되어 있는 홀이 였는데 정말 볼이 그림같이 날아가서 컵 옆에 짝 붙었답니다.

      집에와서 우리남편 한테 말하니 저보다 더 좋아 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10. 행복사냥이 2019.05.06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1등을 하셨군요.^^ 다음에도 꼭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ㅎ

    • jshin86 2019.05.06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팀으로 하는거면 확률이 있는데요 저 개인으로는 승산이 없어요.^^

      워낙에 골프를 자주 치지도 못하지만 내 친구들이 다 골프만 치거든요 지금은...거의 은퇴 했거나 아니면 많이 치거나 하거든요.
      그래서 걔네들 실력이 너무 좋아요.^^

      건강해서 참석 할수 있는것 만으로도 좋답니다.

  11. 해피로즈 2019.05.10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즐거운 날이 되셨네요.
    상을 받지 않아도 즐거운 시간이실텐데 여러가지로 더 채워진 날이었네요.
    저 시금치 색깔 나는 (시금치를 갈아서 만든 burrito 비슷한 거?) 음식에 제 눈이 한참 머물렀습니다.^^
    제가 좋아할만한 음식이어서..^^

    • jshin86 2019.05.10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정말 맛있습니다.

      여기서는 Spinach wrap 이라고 부르는데 맛도 있고 왠지 건강한 음식을 먹는느낌 이라고 할까요.

      다른곳에서도 그 시금치물로 만든 wrap 을 이용해서 다양한 샌드위치 스타일의 burrito 를 만드는것도 먹어 봤어요.

      감사합니다.

  12. kangdante 2019.05.13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금도 타고
    맛난 요리도 즐기고..
    그야말로 행복한 시간이었겠어요.. ^^

    • jshin86 2019.05.13 0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정말 아주 알찬 하루를 보냈답니다.
      게다가 팀 일등에 또 여자 60명 참가한 중에 한 홀에서 근접도 먹고...너무 큰 상금도 받고....
      완전 짱인 하루 였답니다.

      감사합니다.

  13. GeniusJW 2019.05.13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좋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제가 아는 분도 골프를 꽤 즐기시더라구요.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14. 팡이원 2019.05.16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초대

카테고리 없음 2019. 3. 28. 02:45
어제 카톡으로 전화가 왔다.

프라이빗 골프 회원인 지인 한테서 ...한때는 나도 거기 회원 이였음....게스트 데이에 와 달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도 아래와 같이  첨부해 주었구요.


$60 내고 아침 점심 먹고 골프치고 수다 떨고 재미있게 놀다 오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하루를 신나게 보낼거 같읍니다.



제가 회원으로 있을 당시에 한달에 돈 $1000 정도 드는...한달 회비 $500에 카트비 그리고 외식... 일주일에 한 두번 치기 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삼년쯤 가지고 있다가 팔고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한국 처럼 무슨 억 소리 나는 그런 골프장 아닙니다 대부분은요.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아주 가까운 곳에 사방 팔방으로 골프장이 널려 있읍니다 퍼블릭 프라이빗 할거 없이요.


마침 회사 스케줄 하고도 전혀 상관이 없는 날이라서 오케이 했지요 당연히. .하루 휴가만 내면 되니까요.


근데 골프채 잡아본지가 언제 였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이니 내가 이래도 괜찮겠냐고 물었지요.

그 분은 다행히도 나에 대해 어느정도 아는 사람인지라 상품도 별볼일 없는거니 그냥 밥먹고 재미있게 놀러 온다 생각 하라면서 부담을 주지 않네요.


그래도 당장 오늘부터 퍼팅 연습 부터 해야 할거 같읍니다. 거기는 그린이 무지 빠른 곳이라서 살짝 데기만 해도 막 구르는 곳이거든요.


집에서 저녁 먹고 집안에 내가 정해 놓은 코스가 있는데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단거리 중거리 기타 등등요.

스윙 연습은 앞마당  잔디에서 라도 해야 할거 같아요 수시로..


주말에 시간 내서 driving range 도 가야 될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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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리놀다~♡ 2019.03.28 0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0에 이렇게 즐길 수 있으면 정말 좋네요.
    게스트 데이가 한달 조금 못 남았는데 멋진 경기를 위해서 지금 연습 중이시겠어요. ^^*

  2. 후까 2019.03.28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가볍게 스트레칭이라 생각하고 다녀오셔요~~

    • jshin86 2019.03.28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요.
      벌써 부터 기분이 좋답니다.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아하는 골프도 칠수 있고....

      드디어 어제 저녁에는 퍼팅 연습도 좀 했구요.

      감사합니다.

  3. peterjun 2019.03.29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달이군요.
    시간 나실 때 옛 생각하시면서 조금씩만 연습하셔도...
    당일날 충분히 즐겁게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요? ^^

    • jshin86 2019.03.29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얼마든디 그럴수 있을거에요.
      사실 원래는 5,6,7월 계속해서 골프를 칠수 있는 스케줄이 예정 되어 있거든요.
      근데 4월도 칠수 있게되서 더 좋답니다.


      어제부터 퍼팅 연습 시작 했구요.

      감사합니다.

  4. 팡이원 2019.03.29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너무 포근한 날씨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5. 영도나그네 2019.03.29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럼 지인의 초청으로 멋진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60로 골프장을 사용할수 있다는것이
    신기하기도 하구요..
    실력에 연연하지 말고 하루를 즐기다
    오면 좋을것 가기도 하구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jshin86 2019.03.29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요. ...스코어에 연연 하다보면 재미가 없어요.
      그래도 민폐? 끼치지 않으려면 좀 연습을 해야할까 싶네요.

      가격이 좋은거는 골프 클럽 멤버들에게 한달에 한번씩 클럽 자체를 오픈 하는 거지요. appreciation 의미 라고 할까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6. 평강줌마 2019.03.31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진 초대이네요. 하루 즐겁게 웃으며 골프를 치고 오시면 되겠네요.

    저는 아직 골프에 입문하지 않았지만 더 나이가 들면 꼭 한 번 해 보아야겠어요.

    • jshin86 2019.03.31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기분이 많이 좋았어요.

      지금보다 더 젊었을때는 정말 여기저기 초대도 많이 받고 그랬는데 서로간에 나이가 들다보니 좀 뜸했었거든요.

      그리고 여기 클럽안에 있는 chef 들이 정말 솜씨가 좋아서 음식도 아주 맛있어요.

  7. 空空(공공) 2019.05.11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정상 손 놓은지가 좀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참 많이 다녔는데 말입니다.
    초대로 저렴하게 라운딩할수 잇으면 그것만큼 기분좋은 일이
    없습니다..ㅎ

    • jshin86 2019.05.11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골프는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지요.
      근데 미국은 골프 치는데 그닥 많은? 돈이 들지는 않아요.

      워낙에 골프장도 많기도 하구요 특히 캘리포니아는요.
      public course 를 말하는 거에요.

      제가 사는곳 가까이에 있는 골프장도 가깝게는 10분 -20분 거리에 있는것도 5-6 개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골프장은 셀수도 없이 많아요.

지난주말에 목장의 일원중 한분이신 분으로부터 저녁 초대를 받았읍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요.

우리 교회에서 가지는 성경공부반 입니다.
목장모임 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가까운 사람끼리 아니면 지인들 끼리 아니면 목자가 맘에 들어서..기타 등등의 이유로 정해진 목장 이지요.


우리 교회에서는 격주에 한번씩 모이라고 장려 하지만 워낙에 자기주장? 이 강한 사람들의 모임....저희 목장을 말함.... 이다 보니 한달에 한번씩 돌아 가면서 각자의 차례가 되면 저녁을 대접하고 본인의 집을 오픈 한답니다.
주로 제가 느끼는거 1950년전에 태어난 한국남자들이 문제?가 많아요. ^^


 모임의 저녁식사는 주로 외식으로 하는편 이구요.
근데 지난 달 모임에서 불협화음이 있었어요.
교회에서 가지는 점심봉사 문제로요.
주로 일년에 두번정도만 봉사하면 되는데 올해 부터는 세번 으로 하라고 교회에서 그리 결정 났다고 하네요.



그런 문제가 있을시에는 목원들의 의견을 묻고 결정해야 하는데 목자가 대신 봉사 날짜를  결정 하고 이메일을 보낸데서 문제가 생겼읍니다.


요즘의 30대 후반에서 50대 초의 사람들은 봉사를 하려고 하지 않아요...우리교회 교인을 말함.....점심을 먹는거는 좋아 하면서 말이지요.
그러다보니 나이 60이 넘은 사람들이 자꾸만 더 일을 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해서 생긴 껄끄러운 서로간의 불편한 마음을 풀고자 하는 마음에서 어떤 분이 개인적으로 식사 자리를 마련한 거지요.



식사전에 요깃거리로 마련한 빵과 딥핑 소스 그리고 야채...

샐러드와 파마산 치즈...


랜치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파스타 소스...


잘 삶아진 파스타...



잘 삶아진 홍합...



정~말 잘 구어진 랍스터 테일....^^


디너 롤...


사진에서는 푸짐함이 잘 나타나지 않네요.


 
디저트....


이 외에도 귤, 다른 디저트와 대추차 홍삼차 커피 등등이 있었읍니다.


2월 14일이 Valentine's day 인데 아마도 미리 받은거 같은 장미꽃....



맛있게 먹고 분위기도 화기애애 했지만 결론은 나지 못했습니다.
목자가 자리를 내 놨었거든요.
근데 이 분 고집도 만만치 않은지라....



목장이 당분간 없는 상태로 가던지 아니면 어제 모임에 참석치 못한 분이 새로운 목자로 봉사해 주실건지를 묻기로 하고 헤어 졌습니다.


요즘에 제가 사는곳은 비가 좀 와서 해산물 파스타가 정~~말 먹고 싶었었는데 저한테는 아주 환상의 저녁 메뉴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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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구석미슐랭 2019.02.10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홈파티 수준이네요. 돌아가면서 식사 대접 하려면 조금 신경 쓰일 법한 퀄리티로 대접 받으셨군요. ^^;; 사진으로도 정말 푸짐해보이는대요. 입이 떡~~
    파스타도 파스타지만 디저트가 ㅎㄷㄷ 하네요.

  2. 애리놀다~♡ 2019.02.11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모이면 이러저러 갈등도 생기고 그래서 쉽진 않군요.
    거기에 많이들 자기주장이 강하다 보면요.
    1950년 이전 출생 남자분이면 70대실텐데 이분들 고집들이 정말 쎄죠. ㅎㅎ
    30대 후반~ 50대 초반. 제 세대네요. 말씀하신 그런 성격들 이해갑니다. ^^;;

    저녁식사 준비하신 분 정말 맛갈나게 하셨어요.
    랍스터 테일에 홍합에 해물 파스타, 샐러드 등등. 완죤히 다 제가 좋아하는 거네요. ^^*

    • jshin86 2019.02.11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취향에도 완전 잘 맞았어요 특히 요즘들어서 더요.^^
      준비하신 분이 정~말 수고가 너무 많았지요.

      네, 그 세대의 분들...남자분들요...이 좀 고집스런 부분이 있어요.

  3. peterjun 2019.02.12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뉴가 정말 멋지군요.
    하지만, 결국 잘 해결되지 못한 상태에서 끝났기에 아쉬움도 남으셨을 것 같아요.
    현명한 생각들이 모여 모든 게 다 잘 풀어지기를 바랍니다. ^^
    더불어 사는 세상이기에 봉사하는 삶은 참 멋진 것 같아요...

    • jshin86 2019.02.12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상당히 복잡한 감정 들이네요.
      게다가 교회에서 한 6개월전부터 1부 2부 예배가 있는 우리교회에서 1부가 듵난 10시에 아점? 을 제공 했었는데 그걸 반드시 성경공부가 끝나는 11시까지는 점심을 제공 하지 않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의 불만 때문 이기도 해요.

      사실 뭔가를 먹는다기 보다는 한술 뜨면서 대화를 하고 친교를 나누는데 그게 단절되니 주일마다 교회를 나가도 시간이 안맞으면 전혀 볼수가 없는 그런 상태이다 보니 더 화합 하기가 힘든거 같아요.

      그렇다고 언쟁을 하거나 얼굴을 붉히지는 않았어요.

  4. 평강줌마 2019.02.12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로는 자신의 고집을 내여놓을 필요가 있는데....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자신의 의견을 계속 밀고 나가시더라고요. 좋은 쪽으로 의견이 맞추어졌으면 좋겠어요. 밥을 먹으면서 정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는 1인, 내가 조금 더 힘들면 누군가는 편할 것이다 생각하는 1인이거든요.

    음식이 너무 맛있어보여요. 파스타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파스타를 보고 해물파스타가 먹고 싶어지네요.

    • jshin86 2019.02.13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해물 파스타가 맛있었어요.
      미국에서는 Country Golf Club 에 가게 되면 거기에 있는 chef 들이 정말 맛있는 음식을 내놓는데 그중에 하나가 파스타 에요. 기가 막히게 맛있어요.

      우리 모임은 미국에 온지 30년이 기본으로 넘은 사람들이라서 언성을 높인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단지 결론이 나지 않는다는거....^^

  5. 잉여토기 2019.02.14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음식들은 가득했었네요.
    음식은 맛있었어도 불편한 자리였겠어요.ㅠㅠ

    • jshin86 2019.02.15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뭐 크게 불편 하거나 언성이 높아 지거나 하지는 않았네요.
      다만 결론을 맺지 못한거 뿐이지요.

      정말 음식은 맛있었어요.
      그리고 여자들은 화기애애 했어요.
      주로 남자?들이 문제에요.^^

  6. 영도나그네 2019.02.14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근사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되셨군요..

    근데 요즘은 봉사활동들을 모두가
    좀 꺼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좀더 배려하고 양보하는 미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jshin86 2019.02.15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정말 맛있었어요.
      준비하신 분이 수고를 엄청 많이 하셨어요.

      여자들은 정말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그래서 어떤분이 남자 빼도 여자들만 모이자고도 했어요.^^

  7. 밥짓는사나이 2019.02.23 0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뉴한번 제대로네요-
    랍스터 테일도, 해물파스타도,
    정성과 맛이 가득해보이네요 ㅋ

어제 화요일은 오랜동안 이어져온...25년 정도...한달에 한번 매월 셋째 화요일에 있는  골프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여자로만 멤버가 되어있는...


은퇴를 해서 이사를 가거나 아니면 이런저런 이유로 타 지역으로 이사간 친구들을 제외한 모든 우리 동네 친구들의 모임중 하나 입니다.


근데 정말 저는 어쩌다가 하루 시간이 맞아서...직장 스케줄에 맞춘...골프를 치러가나 했더니 글쎄 비가 온다고 하네요 90% 이상의 확률로...이렇게 슬플수가....


이렇게 이메일이 월요일에 들어 왔읍니다 회장으로부터....


많은 이들이 무조건 참석 한다고 답변도 했구요.


드디어 화요일 아침 7시 20분에 친구 집에 모여서 우리는 세명이 가기로 되어서 출발 했습니다.


골프장에 파킹을 하고 차안에서 두런두런 밖에 비오는거 구경 하면서 있다보니 다른 친구들도 다 참석 했네요.



너무너무 멀리 사는 사람은 오지 말라고 얘기를 했구요 또 한 사람은 카페테리아를 운영 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늦게라도 함께 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오지 말라고 답했구요.


골프장 안에 있는 식당으로 갔더니 커피와 머핀 밖에 없다고 하네요.
비가오니 chef 를 오지 말라고 했나 봅니다. 어차피 손님이 없을테니까요.


어떤 친구가 오믈렛이 먹고 싶다 하여   Google 로 검색을 하니 약간 먼듯하여서 그냥 가까운데 있는  McDonald  로 갔습니다 10명 이서요.


아마도 식대로 $65 정도 나온거 같아요.
수다를 한참 떨다 보니 그냥 집에 가기 뭐하니 뭐하고 놀까? 하다가 나온 아이디어..


볼링을 하러 가기로 결정 했답니다.
그리하여 다시 운전을 하고 20mile 을 달려 집 근방으로 다시 왔지요.
이때 시간이 10시가 좀 안됐어요.
도착해서 보니 볼링장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직원도 아주 친절 했답니다.


일인당 게임은 $3.75 인데 매주 화요일은 unlimited  로 일인당 $12 이라구요 단 12시까지...하지만 우리한테는 칠만큼 치고 일인당  $12 만 받겠다고 하네요.


드디어 두팀이 3명 그리고 한팀이 4명이서 게임을 3번이나 신나게 쳤는데 또 칠거냐고 회장이 물으니 모두다 더 이상은 못치겠다고....한 게임 끝나고서 부터 근육이 아픈데가 나오기 시작 했거든요.^^

평상시에 안쓰던 근육을 쓴 결과....우리중 제일 나이 어린 분이 만으로 54세..^^


멤버 10명 전부다 3 게임씩만 치고 길건너에 있는 분식집? 같은 식당으로 갔어요 점심 먹으러. ...한국 사람이 주인임...
먹고 놀고 또 먹고 수다...



그 식당에서는 간장 양념치킨 튀긴거  치킨 순살튀김 그리고 매운 짬뽕 3개 쟁반 짜장면 한개 ....이렇게 시켜서 먹고 많은 수다를 떨고 집에 오니 2시 정도가 되었더라구요.


얼마쯤 있다가 받은 회장으로 부터 이 메일....

참으로 멋진 모임이 아닐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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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9.01.17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5년간 이어져 오는 골프 모임에 어쩌다 날짜가 맞아
    가는날이 이렇게 야속하게 비기내려 골프는 칠수
    없었지만 그동안 보지못한 지인들과 함께 모여 수다도
    떨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볼링도 하고....
    오히려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은것 같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우정이 오래토록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 jshin86 2019.01.17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여기는 사실 한국처럼 동창이 있는것도 아니고 같은 동네에 살던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어찌 생각하면 외롭답니다.

      우리동네에 사는 사람들이 유난히 좋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2. M의하루 2019.01.19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시간이셨네요~
    좋은하루되세요~

  3. 평강줌마 2019.01.19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즐거운 시간이네요. 좋은 사람과의 모임은 행복함을 선물로 주네요.
    비가 와도 모여서 함께 시간을 했기에 더 의미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님이 좋은 분이셔서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는 듯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jshin86 2019.01.19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골프를 친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놀았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얼마나 많이 웃고 수다도 떨었는지 몰라요.^^

      감사합니다.

  4. 방구석미슐랭 2019.01.19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링은 아깝네요! 언리밋이면 하루 웬 종일 볼링할 텐데..ㅜ 12달러에 한 겜 치고 오신 거면..ㅜㅜ

  5. 베개거지 2019.01.21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방문해봤습니다. 너무 늦진 않았나요?헤헤^^
    켈리포니아에 사시나봐요. 우왕~너무 멋지네요.
    멋진 하루 되세요~항상 감사감사합니다~

  6. 애리놀다~♡ 2019.01.21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 때문에 골프모임은 이뤄지지 못했지만 더 재밌게 보내신 듯 해요.
    10분이 McDonald's에서 식사하시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얼굴에 smile~~
    팔 아플 때까지 볼링도 치시고 분식집에서 맛난 음식으로 마무리.
    진짜 재밌으셨겠어요. ^^*

    • jshin86 2019.01.22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무지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왼쪽 엉덩이 밑으로 근육이 아프다고 아우성 쳐서 집에 오자마자 뜨거운 탕속에서 30분 정도 앉아 있었어요. ..근육 풀어 주느라구요.^^

  7. 애리놀다~♡ 2019.01.21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제가 제 블로그에서 새해 인사 드렸지만 Jshin님 블로그에도 새해 인사 드리려구요.
    Jshin님과 가족분들 모두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복 많이 받으세요~~!!! ^^*

  8. 잉여토기 2019.01.23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프 대신 볼링이었지만,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신나고 재밌는 시간이었겠어요.
    한국 분이 운영하는 분식집에서 분식도 별미였을 거 같고요.

    • jshin86 2019.01.24 0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식은 그냥 그랬어요.^^
      제가 사는 곳에 딱 한군데 있는 분식점? 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네...앞으로는 비가 오면 볼링을 하기로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9. 팡이원 2019.01.27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주말 휴일 잘 보내세요

  10. 空空(공공) 2019.05.17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럼 라운딩에 비가 와서 아쉬우셨겟지만
    다른 프로그램으로 더 알차게 재미있게 보내신듯합니다..ㅎ
    볼링 안 하다 그정도로 치시면 다음날 근육통 있지 않으셧나요? ㅎㅎ

    보는 사람도 기분좋은 모임입니다.^^

    • jshin86 2019.05.17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고..말도 마세요.
      볼링을 2시간만 하고 바로 그만둔거는 허리며 다리며 히프 쪽이며 아프기 시작 했거든요.

      집에와서 이층 올라 가는데 다리 붙잡고 올라 갔어요. .그 뒤로도 3-4 일간 계속해서 아팠구요.

      근데 정~말 재미있는 하루 였답니다.

고추농사...

카테고리 없음 2017. 10. 22. 05:54
어제 저녁에는 교회 목장 모임이 있는 날이였읍니다.

저녁은 중국집에서 만나서 먹고 집으로 가서 성경공부를 하기로 했구요.

그냥 빈손으로 가도 되지만 마침 뒷마당에서 바가지에 가득 고추를 따서 남편이 가지고 왔기에 그걸 니누어 먹기로 했답니다




제법 큰 화분 두개에 다른 종류의 고추가 각각 심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종류가 다르다는데..정작 맛은 거의 똑같은거 같아요.



다 따고 나니 몇개만 보이네요.



맵지도 않고 아삭아삭 하니 맛있어요.
친구에게 가져 가려고 zip- lock 안에다 넣었어요.



이렇게 몇개는 우리가 먹으려고 남겨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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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리놀다~♡ 2017.10.23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는 고추농사도 청포도농사도 다 대성공하셨네요.
    고추가 맵지도 않고 아삭아삭하니까 쌈장에 찍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겠어요.
    이렇게 좋은 선물 받으신 친구분 정말 좋으셨겠어요. ^^*

    • jshin86 2017.10.23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 나이에는 선물 그 자체보다 누군가가 날 생각해 준다는 거에 더 고마움을 느끼는거 같아요.

      네..고추는 정말 맛있어요.

  2. 비앤빛 2017.10.24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ㅎㅎ 고추가 정말 싱싱해 보여요!! >_<

  3. 영도나그네 2017.10.26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화분에서도 고추가 이렇게 정말 잘 크는 군요..
    역시 수확의 계절같은 풍성함이기도 하구요..
    언제나 이런 행복감이 계속 되시길바랍니다..

  4. 고길이 2017.10.29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추농사도 하셨네요. 잘 되신거 같습니다.
    직접 농사지은건 맛도 좋을것 같습니다.

  5. 메탈by 2017.10.31 0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짝짝짝 잘하셨어요
    잘하시고요 멋져요
    에고 글자를 터치고싶은데 눈이감겨서
    꼬르륵 자야겠어요
    아프심안됩니당^^

    • jshin86 2017.10.31 0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주 잘된거 같아요 올해 고추농사 는요.
      작년거는 너무 매운종자를 심어서 매윤 음식 만들때나 사용 할수 있었거든요.

      아시지요?
      농사는 내 소관이 아니거요.^^


믿으실지 모르겠네요....정말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그것도 60이 훌쩍 넘어서 오늘 처음 한번 가봤네요.

그것도 어쩌다가 한번씩 가게 되는 한국 식당에서 바로 옆쪽으로 붙어있는 장소 더라구요 세상에.....그걸 전혀 몰랐었거든요.


들어가니 이런 싸인이....

그 왼쪽으로 당구장이 있더라구요...시간당 $12.00 ...한 사람당...


원래는 40중반의 주인 아저씨가 예약할때 원래는 오후 4시에 문 여는데 우리가 올수 있는 시간에 맞춰서 열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하네요.

Room 하나당 한 시간에 $45.00 이라고 합니다.

 
티비에서 보았던 분위기랑 비슷한 모습이...


위에 두 분은 일부러 반짝이는 옷을 하나씩 준비 했다고 하네요. ^^



할머니들 입니다. .^^

전부다 오늘 골프를 치고 옆집 한국식당 에서 밥을 먹고 3시 좀 안되서 가라오케 하러가서....한시간 30분정도 놀다가....누군가 한 마디....나 집에 가서 밥해야돼.....그러니까...나도..나도..
하면서 4시 반에 끝내고 집으로 왔읍니다.


여기 사는 아줌마 들이 다 착한? 편입니다 적어도 우리가 사는 동네에는요.


룸에서 맥주 5병 정도? (일인용) 그리고 물 한병씩.....전부 12명이 참석....팁이랑 해서 $100.00 내고 왔답니다.


자식들이 다 장성해서 집에 살고 있는 애들은 없구요..결혼을 한 애들도 있고 미혼인 애들도 있고 그렇읍니다.


저는 맨 마지막 사진에서 앞쪽에서 두번째에 앉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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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리놀다~♡ 2016.12.14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머니들 아니신데요? 빤짝하는 옷도 준비하신 분도 계시고 아주 재밌게 놀다 오셨네요.
    12분이 $100 쓰고 오셨으면 가격도 아주 좋구요.
    Jshin님 앞쪽에서 두번째 앉아 계시면 녹색 조끼 입으신 건가요? ^^*

    • jshin86 2016.12.15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오핸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내 친구들이 정말 다 가정적 이라서. ..집에 가서 남편 저녁 한끼 만들어 준다고 적당히 놀고 헤어졌어요.

  2. 영도나그네 2016.12.15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럼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습니다.
    근데 여태까지 이런데를 안가보셨다니 정말 놀랍기도 하구요..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가라오케는 지금은 한국의 노래방이
    단연 앞서가는 노래방이기도 하답니다..
    가끔씩은 이런곳에서 목청청소도 하고 스트레스를 풀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jshin86 2016.12.16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도. ..내가 그런데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우리남편이 정말 노래를 잘 부르는데...음색이 배호 라는 가수와 흡사함...근데 본인도 그런데 가는걸 전~~혀 생각해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아마도 이렇게 다 같이 가는 기회가 아니면 저는 갈일이 없을거 같아요.^^

      하지만 좋은 기회 였다고 생각합니다.

  3. 코코 언니 2016.12.15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일찍 들어가셨네요^^ 다들 즐거워보이시니 보는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4. 메탈by 2016.12.16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히히 언제 다녀오신거에요
    노래방 가라오케
    가보니 어떻던가요 평론한말씀
    그리고 밥해야되 에서 배잡았지요 이쁜 할매들 홧팅요^^

    • jshin86 2016.12.16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ahaha....

      딱 한명 ...밥 먹을 사람. ...남편 한명...

      어쩌면 한국에서 사는 사람보다 더 양처? 일지도 몰라요...그렇다고 무조건 남편한테 잘 하는건 아니지만요?

      그냥 티비에서 보던거 하고 비슷하구요..그냥 그래요. ..아는 노래가 없다는거. ....알았는데도 멜로디가 생각보다 나지도 않고..아는거 같은데도.... .그랬어요..하지만 괜찮았어요.

  5. 평강줌마 2016.12.17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한국은 회식 때 2차로 노래방을 자주 간답니다. 1시간 정도 놀고 나면 2차가 끝나네요.
    노래방 참 재미있지요. 그런데 밥 히러 간다는 말에 빵 터졌어요.^^

    • jshin86 2016.12.17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들 착해서 그래요....우리가 밥 해주지 않으면 남편이 좀 가엾잖아요...

      그리고 여기 있는..우리동네 남편들이 다 착한 편이에요. ^^

      늦게 가도 뭐라고 하는 남편들은 아무도 없지만서도...


어제 퇴근 후에 친구네 집으로 잠깐 볼일이 있어서 들렀읍니다.
우리집에서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거 가깝기도 하구요.

물론 미리 전화를 넣어서 그 시간대에 집에 있을건지 확인을 했었어요.


한국 티비를 보고 "마" 에 대해서 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장 에 좋다는. ..

근데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내 친구가 이것저것 챙겨 주는데..."마" 라고 하면서 yogurt 나 우유 마실때 넣어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Trader Joe's 라는 가게에서 판매하는 "마"..


카나다에서 만든거고 이미 껍질도 벗겨서 소화도 되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는 설명과 함께....


가위로 자르고 안을 들여다 본 모습이에요.

이렇게 생겼네요.
그래서 한 숟가락 떠서 맛을 봤어요.
그런데로 먹을만한 맛이네요.


먹어보고 장에 도움이 되는거 같으면 우리 작은애도 하나 사줘야 겠어요.


언제나 좋은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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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6.08.05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포스팅 하셨네요...
    한국에서 말하는 "마" 는 주로 뿌리를 먹는데
    산에서 나는"장어" 라 할만큼 장에 좋은 식품인데
    근데 이것은 뿌리가 아니고 열매를 가공한것 같습니다..

    효능은 같은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종자는
    잘 보지 못한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 덕분에 건강한 식단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라면서..

    • jshin86 2016.08.06 0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네요.
      설명서를 보니 씨앗 이라고 적혀 있던데요 .
      껍질을 벗긴 거라고도 하구요.

      근데 "마" 에도 씨가 있는지 그것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주말이지요 한국은...

      평온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 The 노라 2016.08.06 0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emp seeds가 몸에 좋다고 하던데 좋은 것 선물 받으셨네요.
    이게 fiber도 많고 antioxidant라서 아주 좋다고 하더라구요. ^^*

  3. 空空(공공) 2019.08.23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가 몸에는 아주 좋지만 별 맛이 없어 잘 안 먹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타 먹으면 괜찮을듯 합니다.
    꾸준히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 jshin86 2019.08.23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이웃님 댓글을 지금 읽고 생각하니 아마도 먹지 않아서 나중에 그냥 버린거 같아요.
      냉장고에 보이지 않는것이..전~혀 생각도 하지 못했네요.

      제가 몸에 좋다는 그런거를 별로 챙기지 않는 타입 입니다. ^^

까만깨 떡

카테고리 없음 2016. 2. 11. 13:22

내 친구가 지난 월요일....설날....에 점심 시간이 지난후에 나한테 전화를 주었습니다.


설날 잘 지냈냐고 하면서요...
직장에서 일하는데. ..뭐...전혀 특별할게 없는 날이지요.


여기야 뭐....추석이나 설날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를게 없는 날입니다.
제사를 지내는 집안이면 몰라도요.


친구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지금 떡 을 만들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까만깨를 고물로 만드는 떡이라고...


그러면서 나한테 하는말...집에 퇴근해서 4시 30분 정도면 오지? 그래서 내가 그렇지...했더니 그럼 지금 만들고 있으니까 그때 보자고 하면서 통화를 끝냈읍니다.




정말 4시 30분 경에 우리집에 떡을 들고 왔어요...펼치면서 벌써 입으로 한개가 들어갔어요...따끈한게 정말 맛있었거든요.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그 친구가 가지고 온 떡은 이거의 두배 정도 였어요.
이 외에도 지리멸치, 보쌈김치, 조개젓 그리고 갈치젓을 가지고 왔어요.



갈치젓은 지금까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나는 김치 담글때 사용하는건가 했더니 조개젓 처럼 무쳐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바로 내 스웨터를 드라이 클린 해준 친구에요.
언젠가 티스토리에 올렸던 그 친구요.



지금은 일을 하지 않아서 집안일을 할 시간이 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들수 있었다고 하네요.



아주 특별한 날이였읍니다 저에게는 이번 설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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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헬로끙이 2016.02.11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끈따끈 까만깨떡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특별한 날이셨다니 좋은데요 ^^

  2. 메탈by 2016.02.11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 먹었는게 그땐 맛기억이
    안나요
    ㅎㅎ
    당시엔 ㅎㅎ
    지금은 못먹어봐서
    맛있을것 같습니다. 왜개떡인지
    항상궁금했는데 물어본다는게 잊어버려서요 그분기억나요 세탁일
    하시고 ...
    항상 웃음곁에 두고 사셧음해요~^^

  3. 포브스 2016.02.13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은깨떡이 흑임자[黑荏子]떡이군요.
    임자[荏子]가 들깨입니다. 흑색들깨가루를를 고물로 해서 찹쌀떡에 묻힌것이네요.
    흑임자,콩가루,팥가루.떡고물에도 색깔별로 만들어 먹으면 먹기 좋지요.

  4. 평강줌마 2016.02.14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은깨떡, 갈치젓, 조개젓까지. 친정이 바닷가라 갈치젓 가끔 먹었어요.
    젓갈도 밥도둑이지요.

    • jshin86 2016.02.15 0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개젓은 우이남편이 정말 너무 많이 좋하하는데 여기서는 거의 싱싱하고 맛있는게 없다고 보시면 되요.
      혹여나 LA 같은곳이면 몰라도...

      갈치젓을 어제 무쳐 놓긴 했는데..그거는 이따가 저녁때뜸 먹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네....저희가 친구 덕에 호강 했답니다.^^

두달전부터 친구아닌 친구 같은 친구에게서 전화가 여러번 왔었다.

세탁물 모아서 자기남편한테 보내 달라고....그 친구 남편일하는 곳에서 내가 일하는 곳하고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읍니다.



내가 맏이이다 보니...주는건 편하지만 누구한테 뭔가를 받는다는건 좋은 듯 하지만 결코 좋지많은 아주 불편한 마음이 있어서...그냥 마음만 받겠다고 했다.

전화가 한 번 두번 세번 그리고 네번째에는 결국 이렇게 나한테 말한다.
세탁소를 하는 그 친구가 하는 말...어쩌면 아니 확실 하게 비지네스가 팔리게 될거라고. ...


그동안에 나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는 차원에서...그리고 이제는 더 하지 않게될 세탁소라는 비지네스를 접으면서 정말 꼬~옥 해주고 싶다고....



그 도움이라는게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알아야 할 아니면 지켜야 할 그런거.... 아니면 비지네스에 필요한 규정 내지는 문서 같은걸 조금 도와주었던거 뿐이다.
내가 조금 더 오래 살았으므로 알게된....그런것들....



결국에는 우리집으로 세탁물을 pick up 하러 온다고 한다.
그 친구 비지네스는 San Francisco 에서 좀 더 떨어진 San Mateo 라는 곳에서 비지네스를 하고 15년째 해오고 있다.


열심히 노력하고 정성을 기울인 만큼 성공한 그 비지네스를 매매하게 되면 아주 편안하게 남은 여생을 즐길수 있을정도로 경제적인 여유도 가지게 될것이다.


그 외에도 이미 많은 부를 가지고 있는 친구이니....





맨 처음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스웨터만 25 개 골라 놨었는데...pick up 하러 오는날 나에게 다시 전화해서 한 트럭분만큼 내 놓으라고 해서 다시 8 개를 더 꺼내서 보탰었읍니다.







아주 정성스럽게 잘 손질된 내 옷 들입니다.
글쎄요 굳이 돈으로 환산 하자면 한 $200.00 정도의 서비스인거 같읍니다 더하기 직접 배달까지 해 주었으니....



그러면서 하는 말...또 꺼내서 더 달라고 하네요 세탁물을....



근데 더 안 줄려고 해요.
빚지는건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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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헬로끙이 2015.08.05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저...랑 성격이 조금 비슷하신듯? ^^

  2. 메탈by 2015.08.06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인데요 단지 이용하는분이
    아니란걸 아시니 그런가봐요
    좋은분 있으셔서 좋으시겠에요
    바빠서 잠시 들렀어요 좋은저녁 되시고요 ~^^

  3. ISLAND1969 2015.08.20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문제여요;;;;
    남에게 신세지면 꼭 그 부분이 마음 저 언저리에 남게 되거든요.
    차라리 피해를 입어도 내가 입고 만다는 생각땜에 가끔은 손해가 날때도 있지만...
    나하나 힘들고 말지 하면서 덮어버리고 말때가 한두번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분을 알고 계시니 복 많이 받으신것 같습니다.

    아!!!여기 빨래할것 많은데 ㅎㅎㅎㅎㅎ

    • jshin86 2015.08.20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 아시네요.

      아마도 나중에 우리가 한 턱 낼 밥 값이면 거의 비슷할거 같네요.
      그래도 내가 조금 더 이익이려나요? 굳이 따진다면..

      내가 조금 더 손해 본다 생각하고 사는게 제일 맘이 편한거 같읍니다.

      빨래 할거 많지요? 거기도...^^
      사실 나도 훨씬 더 많이 있거든요...
      친구 왈 ...더 꺼내 놓으라고 하지만 안 그럴려고 합니다.


      네..저도 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4. 영도나그네 2015.08.21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님께서 베푼것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이국땅에서 이렇게 서로 알고 도우고 산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를진데 정말 훈훈한 정이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기분좋은 시간이 된것 같기도 하구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5. 空空(공공) 2019.08.21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푸신만큼 돌아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ㅎ
    저도 타인의 호의가 마냥 좋지는 않습니다.
    그냥 제가 주는게 편하게 생각됩니다.

    한국은 요즘 세탁업소도 프랜차이즈가 많이 생겼습니다.^^

    • jshin86 2019.08.21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그렇군요.

      한국은 어떤면에선 미국도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빠르더라구요.
      유행이며 속도감 화려함 빠르게 변하는거..기타 등등 이요.

      맞읍니다.
      차라리 주는게 훨씬 맘이 편하지요 받는거 보다요.
      그리고 베푸는 기쁨이 받는거 못지 않은것도 사실 이구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