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21일에 일년에 한번 받는 서비스 보너스를 받았읍니다.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서 이렇게 보너스를 따로 받아도 충분 하다는 생각이 그다지 들지 않네요.
이 서비스 보너스는 근무 년수에 비례하고 또 지난 한해 일한 시간을 계산해서 나오는 거랍니다.
작년에는 얼마 받았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이것 보다는 약간 적은 금액 이였던거 같아요.
이렇게 또 한 해가 다 지나가나 봅니다.
이 돈으로 알뜰하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고 남은돈은 올 12월 10일까지 내야 하는 부동산 소유세 내는데 보태려고 합니다.
부동산 소유세는 부동산 가격 대비 1.15% 정도를 낸답니다.
보통의 경우에 12월 10일 그리고 내년 4월 10일 두번에 나눠서 낼수 있읍니다.
모든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