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그냥 마음이 홀가분 하고 기분이 왠지 괜찮은 날이네요.

저녁을 아~주 맛있게 해서 먹고....
사실은 저녁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아주 잠시 없었다가....어제 저녁에 외식을 했기 때문에 이틀 연속으로 나가서 먹는다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냉동고에 있는 낚지를 꺼내서 손질 하고 콩나물 국 하나 끓이고 해서 먹었읍니다.

저녁 후에 잠시 쉬다가 뒷마당에 나가 보았읍니다.
포도에 열매가 맺힌걸 얼마전에 본 기억이 있어서요.



딱 한 그루 있는 우리집 포도나무 에요.


겨울에 가지치기를 해 줘야 하는거 같은데. .저희는 그냥 대충 그냥 두거든요.



아래쪽으로 길게 내려와 있네요..알맹이도 다닥다닥 붙어있는게...


여기에도. ...근데 이 포도 송이가 과연 커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쪽으로도...


저쪽으로도...


위에도....


작년 보다 훨씬 많이 열매가 달려 있긴 한데..과연 크게 잘 익을지 기대가 됩니다.

맛은 정말 좋은 포도 거든요.




지금이라도 가지치기를 하면 알이 좀 굵어질까 해서....


이렇게 가지치기를 해 줬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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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탈by 2016.06.04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한참을 보고 했는데 어쩜 포도알이
    저래 많이 데롱데롱 달릴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울집에도 포도나무 있어요 ㅎㅎ
    근데 열매가 안열려요
    이제 계신곳미국도 주말이네요
    마음에 가볍죠
    지금베란다가서 열매 언제 열어줄껀지 물어보고와야겠어요 ~^^

    • jshin86 2016.06.07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ahaha. ...

      작년에고 정말 큰 포도송이가 눈에 띄지 않은곳에 있어서 후에 우연히 눈에 띈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포도 맛은 아주 일품 이였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 메탈by 2016.06.08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슨일 있으신건 아니겠져?
      한동안
      조용 하셔서요 혹시나
      했는데 이래보니 포도알처럼
      방가버요 ~^^

    • jshin86 2016.06.08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일도 없어요.
      고마워요.
      미국은 비교적 변화 없는 생활을 하는편이라서요.
      한마디로 무미건조...재미는 없지요. ^^

  2. 영도나그네 2016.06.07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정말 포도 넝쿨이 무성하게 자라 포도 열매들도 알알이 맺혔군요..
    너무 많이 달리면 아마도 크기에 지장이 있을것 같구요..
    적당한 가지치기는 포도나무 생육에도 많은 도움을 줄것 같습니다.
    얼마지 않아 익어가는 포도들을 만날수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행복한 시간을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 jshin86 2016.06.07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그래서 저도 며칠전에 가지치기를 했었는데..아무래도 시원찮아 보이는 포도 송이는 미련없이 짤라 줘야 겠어요.

  3. *저녁노을* 2016.06.13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가지치기 할 정도로 많이 열렸군요.
    ㅎㅎ
    알알이 영글어가는 것 보는 재미...
    솔솔하겠어요.

    • jshin86 2016.06.14 0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작년에 미처 보지못했던 포도송이를 나중에 발견하고 얼마나 좋았던지요..
      맛도 일품이였었는데...올해도 기대해 본답니다.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06.13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그냥 두면 다같이 실하게 자라지 못하게 마련입니다.
    냉정하게 자를 것은 잘라주어야 다른 녀석들에게 피해가 덜갑니다~
    대신 음식물 찌꺼기든 뭐든 영양분이 될수 있는 거름등은 많이 주시구요~

    그나저나 얼마만에 여기에 글을 쓰는 건지 갸늠이 되질 않네요 ㅎㅎㅎ
    제가 너무 무심했나 봅니다~~~

  5. Deborah 2016.06.14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도가 나무에 주렁 달리는 것을 보는 것도 보람이 있을 것 같은데요.

  6. 애리놀다~♡ 2016.09.08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낚지와 콩나물 국. 그럼 매운 낚지볶음 하신 건가요? 아주 맛있는 조합이였겠어요.
    가지치기 해주셔서 맛있는 포도가 주렁주렁 살이 찰 것 같아요.
    그런데 포도가 많이 맺히긴 했어요. 집터가 좋은 가 봐요. ^^*

    • jshin86 2016.09.08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 잘 몰라요. ..그냥 눈에 띄지 않아서 클때까지 몰랐던게 커진 이유라면 이유가 될거 같아요.^^

      정말 맛은 좋았답니다.

      넵...매운 낚지볶음에다가 콩나물국....

  7. 空空(공공) 2019.09.10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가 영글기전 모습도 재미있네요..ㅎ
    올해는 작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기쁜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jshin86 2019.09.10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해도 거의 마찬가지 이구요.
      지금은 몇송이를 남겨 두었는데..우리 큰애가요....흘깃 며칠전에 보니 왔다 갔다 하면서 따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몇년전인지는 기억 나지 않지만 아주 큼직?막하게 포도송이가 영근적도 있긴 하네요.

      한국 포도가 훨씬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