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 우리남편이 은퇴를 할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답니다.


그동안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왔으니 이제는 편히 쉴때가 아닌가 싶읍니다.


지난 해 2016 년도에는 맘에 들지 않는 부동산 중개인을 만나서 그냥 시간만 허비 했거든요.


Buyer 와 Seller 의 중개를 하니 그냥 대충 지 commission 만 받을 생각으로 특히나 Buyer 입장에서 유리하게 offer 를 넣어서 다 turn down 했었답니다.


이제 지난 12월로 계약이 끝나서 올 2-3월쯤에 새 중개인 하고 싸인할 예정 이랍니다.



하고 있는 비지네스 하고 비지네스 하고 같이 딸린 작고 허름한 건물까지 매각 하려 하니 .....

비지네스를 할 사람은 돈이 없고 건물만 살려 하는 사람은 비지네스를 하고 싶어하지 않으려 하니 참 임자를 만나기가 쉽지는 않네요.


제발 올 해에는 다 정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답니다.



그래서 남은 여생을 편히 즐기고 여유롭게 여가 생활을 할수 있기를 바란답니다.


지난 2016년도에 나들이 같은 산행을 몇번 했을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
 우리남편이 산행 할때 신을 신발이 필요 한거 같아서 이번 크리스마스때 선물해 줬답니다.



바닥이 미끌어 지지 않게 잘 디자인 된거 같지요?

처음에는 약간 tight 하다고 해서 신발 수리점에 가서 늘렸더니 편해 졌다고 하네요.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시간이 나서 나들이? 같은 산행을 많이 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남편은 평소에 구두같은 하지만 구두는 아닌 캐쥬얼한 신발을 주로 신는데 얼마전에 가벼운 운동화를 신었으면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내가 준비한 선물 두번째....


이 운동화는 신어보는  그 순간부터 편하다고 좋아하더군요 모양이 꼭
 killer whale 같다고 하면서...

그래서 다행이다....했지요.

백화점이나 그런데를 가지 않으니 내가 다 구입해 주거든요.



여러분들도 올해에는 원하시고 희망하는 모든일들이  꼭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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