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이틀 연속으로 한국방송에서 나오는 짜장면을 먹는 장면을 보고 갑자기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졌답니다.

아마도 우리남편도 같은 생각이였던거 같아요.


옛날 35년전쯤에...그 당시에는 한국 방송도 일주일에 딱 두시간만 시청 할수 있었거든요.


그때 "전원일기" 라는 드라마에서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보고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적이 있었는데 먹지 못했거든요.
이미 밤 9시가 넘은 시간 이였던 지라. ...
중국집이 이미 문을 닫은 시간 이라서요.

그 당시에는 나이도 어렸고 해서 얼마나~~속이 상하던지....


그래서 오늘 목요일 저녁으로 짜장면을 먹으러 갔읍니다.




고춧가루도 듬뿍 넣고. ..




우리남편이  젓가락으로 탕수육을 맛보려고 하네요.





짜장면 한 그릇에 $9.99×2  그리고 탕수육 한 그릇에 $14.99 더하기 세금 8.75% 해서 $38.00 이 나왔어요.


여기는 팁을 줘야 하니 음식값 $38.00+$4.00=$42.00 을 내고 기분좋게 그리고 맛있게 먹고 집에 들어 왔네요.


내일이 금요일 이라서 그런지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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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7.02.03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럼 그곳에서 한국식 짜장면을 먹고 오셨네요..
    탕수육과 같이...
    역시 짜장면은 이제는 세계적인 음식이 된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곳에도 한인이 운영하는 중국집이 있어
    가끔은 이용할수 있어 잠시나마 고향생각을 해볼수 있을것 같구요..

    근데 역시 가격은 이곳 부산 기준으로 배정도 비싼것 같네요...ㅎㅎㅎ
    그래도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다행이구요..
    한주를 마감하는 2월의 첫주말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jshin86 2017.02.04 0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감사합니다.
      어찌나 맛있게 먹었던지요 어제는. .^^

      중국집 주인은 한국에서 살던 화교에요.
      하지만 힌국말도 아주 잘한답니다.

      값은 뭐...어쩔수 없지요..저희는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다른거에 비하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2. 코코 언니 2017.02.04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만봐도 군침이 도네요~ 짜장면과 탕수육의 조합은 항상 옳죠^^ 그것에서 맛보는 짜장면은 추억까지 더해진 맛으로 더 맛있을 것 같아요~~~

    • jshin86 2017.02.04 0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그렇답니다.

      사실 짜장면을 한국에서 살때는 그냥 그랬던거 같은데....글에 올렸듯이 티비에서 보여지는 짜장면이 얼마나 맛있게 보이던지..하지만 먹을수 없었기에 더더욱...그 뒤로는 짜장면이 맛있더라구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3. 영국사랑16 2017.02.04 0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짜장면 맛있어 보이네요
    제가 사는 영국의 사우스햄튼에서는 사먹을때가 없어요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도 저런 짜장면 안팔아요 ...
    사진 보니까 엄청 먹고 싶네요 ^^

  4. 허니레빗 2017.02.04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타지에 나가있으면 더더더
    한국음식이 그리워질때가 많을거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한인이 운영핫는 중국집이있어 너무 다행이네요 맛있게 드셨다 하시니 왠즈제가더 기쁘네요 ㅎㅎ

  5. 블블리 2017.02.05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작년까지 중국에서 살았어서 타지에서 한국음식 그리운게 너무 공감이 갑니다 지금은 한국에 있어서 잘 먹고있긴하지만요^^ 짜장면은 진짜 티비에서 나오는거 보면 무조건 먹고싶어지는 음식인거같아요 ㅎㅎ

  6. 애리놀다~♡ 2017.02.06 0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분이 짜장면하고 탕수육하고 아주 맛있게 드시고 오셨군요.
    이민초기 한인들 거의 살지 않는 곳에서 살 때 한국음식 먹고 싶어서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첫아이 가졌을때는 한국음식 계속 꿈꾸고 입맛 다시고 그랬어요. ^^;;
    지금이야 집에서 잘 해먹지만요.
    짜장면을 보니까 저도 먹고 싶네요. ㅎㅎㅎ
    저도 얼마전 인기많은 "도깨비" 보고는 군고구마가 땡겨서 어제 사다 구워 먹었어요.
    TV에서 보면 어째 그리 먹고 싶은지... ^^*

    • jshin86 2017.02.06 0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티비에서 이런저런 맛있는 음식을 소개를 많이하니...

      저는 드라마는 거의 안보는편이에요.
      대신 웹소설 사이트를.통해서 책을 많이 읽어요 바로 2-3 년전에 알게 되었거든요.
      정말 훌륭한 작가들이 많더라구요.

  7. 메탈by 2017.02.08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짜장면도 있네요
    맛은어떼요
    여기랑 똑같네요 미세한
    차이가 있는것 겉은데
    그건 여기도 집마다 다른거라서 먹고싶은거 드시는게 바로 행복이죠
    저도 무척 좋아해요
    어릴때 기억때문에 아직도요
    전지금 방금 출근해서 해물라면 작은 컵라면 먹고
    있거던요 알땅콩이랑 같이
    근데 고추가루 넣어신거 보니
    드실줄아시는데요 ^^

    • jshin86 2017.02.09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ahahah...

      네...가끔씩 생각나면 가서 먹어요 그리고 고추가루도 반드시 넣고요.

      그 중국집이 그런데로 먹을만해요.
      아주 오래전에는 지저분해서 가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많이 깨끗해졌어요 환경이....주정부에서 많이 관여하고 참견하고 벌금도 부과 하고 하니까요.

    • 메탈by 2017.02.09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역시 거기나 여기나
      예전 많이 지저분 했었어요
      여기도 최근엔 깔끔하게
      하니 빠글 거리던데요
      맛도 좋아졌던거같아요
      주말이 다가 오니 덕유산에
      갈일이 또걱정입니다.
      눈이 오면 차량이 안오면
      사진이 그렇고 하니 사는게
      다그런가봐요 ㅎㅎㅎ

    • jshin86 2017.02.09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때 덕유산 이라는곳에 갔다가 허탕치고 그냥 돌아 오셨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제대로 잘 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덕분에 운치 있는 사진좀 구경 하게요.

  8. 애리놀다~♡ 2017.02.09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날이 꾸리꾸리 구름이 많이 낄 것 같은데 짜장면을 해먹을까 봐요.
    맛있을 것 같아요.
    멋진 수요일 보내세요, Jshin님. ^^*

    • jshin86 2017.02.09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짜장면 좋지요.

      저는 지금 막 출근 해서 커피한잔 하고 있어요.

      여기는 계속해서 비가오고 있어요.
      올해가 좀 유난 스럽게 비가 많이 오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9. 팡이원 2017.02.09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먹고 싶네요

  10. 카멜리온 2017.02.09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가격이 정말 비싸네요 역시 외국으로 음식이 나가게 되면 재료수급 및 기술력, 희소성 때문에 비싸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의 싼 음식들도 한국으로 오면 비싸지는 것 처럼요. 그래도 탕수육 가격은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양과 질이 어떨진 모르겠습니다만) 짜장면이 가격이... 한국은 확실히 과거엔 통금시간도 있고 해서 밤 늦으면 할 수 있는게 드물었는데 지금은 밤문화가 장난아니죠;; 24시간 중국집도 꽤 보이구요

    • jshin86 2017.02.09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건비도 높고 렌트비도 높고. ..아마도 인건비가 높은게 제일 모든거에 가격이 매겨지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사는곳은 현재 시간당 $10.00 이고 조금 더 나가면 시간당 $12.50? 인가 그래요.


      탕수육..그런데로 맛있어요.
      나는 사실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튀김 종류를 좋아하지 않아요...우리남편이 좋아해서요.^^

  11. 애리놀다~♡ 2017.02.11 0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금요일이 아침이네요. 불금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Jshin님.
    (불금은 블로그 이웃들이 자주 쓰는 말이던데 한번 저도 써봤어요.) ^^*

    • jshin86 2017.02.11 0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ahahah....

      뭐...나는 이미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불금 이라는 말이 그렇게 와 닿지는 않지만 그래도 금요일은 좋아요.^^

      Have a great weekend!

  12. 평강줌마 2017.02.13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포스팅을 보니 자장면 너무 먹고 싶네요. 탕수육은 괜찮은 가격인데 자장면은 좀 비싼 편이네요.
    그래도 맛있게 외식했다면 충분히 즐거울 듯 해요.

    • jshin86 2017.02.14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탕수육 가격은 비슷한가요?

      아마도 인건비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가격은...

      그래도 가끔씩 먹으면 맛은 좋더라구요.

      오랜만이에요.
      바쁘셨었나 봐요 그동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