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처음으로 앵두를 샀어요.
사실 얼마전부터 보기는 했는데....오늘은 왠지 사서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바로 지난주에 어떤 동료가 앵두를 후식으로 먹으면서 권하길래 한번 먹어보니 제법 달고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마켓에서. .마침 눈에 탁 띄기도 했구요...사온 앵두 입니다.
가격은 한 팩에 $5.99 이구요.
싱싱해 보이지요. ^^
교회에 다녀와서 옷 갈아입고 먹으려고 씻었읍니다.
물론 아주 맛이 있네요.
사실 얼마전부터 보기는 했는데....오늘은 왠지 사서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바로 지난주에 어떤 동료가 앵두를 후식으로 먹으면서 권하길래 한번 먹어보니 제법 달고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마켓에서. .마침 눈에 탁 띄기도 했구요...사온 앵두 입니다.
가격은 한 팩에 $5.99 이구요.
싱싱해 보이지요. ^^
교회에 다녀와서 옷 갈아입고 먹으려고 씻었읍니다.
물론 아주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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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가 앵두었나요? 그러고보니 앵두라는 말을 책에서만 보고 실물을 본 적이 없었는데... 그게 체리군요.. 뭔가 헛 산 것 같은 기분이... 헐...
그러실거 까지야 없지요.
관심없는 분야이면 누구나 무심히
지나칠수 있는거지요.
제가 보기에도 체리 같은데요 ㅎㅎ
전 한동안 미국 북서부체리 서포터즈로 활동을 한지라
매년 체리를 원없이 먹었네요 ㅎㅎ
올해는 서포터즈 활동을 안하는지라 제돈주고 사먹어요 흑~ ㅋㅋ
체리청도 만들어 놨는데 얼음띄워서 한잔씩 마시고 나면 갈증이 다 해소되요 ㅋㅋ
어머..
cherry 로도 청을 만드셨네요.
근데 씨가 있는데...어떻게 만드셨어요?
앵두.....양앵두네요
거기 앵두는 울나라보다 크긴 하네요 .
달콤하실것 같은데 여기 벗꽃 열리고 열매는 다없어 지던데요 ㅎㅎ
당근 달지요.
근데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답니다.
어! 앵두도 종류가 이것저것 있나보군요.
나는 다 똑같은건 줄 알았어요.
앵두,체리,버찌 비슷하고 조금씩 다른 것들이네요.
앵두,체리,버찌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벚나무열매가 버지인줄은 아는데 영문으로 체리라고 적혀있어서
같은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군요.
같은과 라해도 종류가 다 조금씩 다르니..그래서 그런가봐요.
잔 신거를 못 먹어 앵두,자두,살구를 보기만 해도 입에서
신게 올라옵니다.
아무리 친해 지려 해도 잘 안되네요..
좀 익어 단맛이 나는건 먹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신맛도 물론 있지만 아주 잘 익은건 엄청 달고 맛도 있답니다.
신거 못드시는 분들이 제법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