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해는 정말 너무 많이 와서 살짝 짜증나는 겨울 입니다.
겨울에 눈 대신 비가 오는 날씨 거든요.
어제 금요일 부터 주말까지는 정말 화창한 봄날씨라고 하네요.
오늘은 토요일 입니다.
너무나 이쁜 분홍꽃을 피우고 있는 우리집 앞다당에 있는 나무 입니다.
그리고 organic chicken wings 도 사와서 매콤 달콤하게 만들었더니 맛도 아주 환상 이네요.
이거는 우리남편 간식으로....
세차비가 너무 비싸져서 요즘은 좀 아까워요.
예전에는 $20 이면 했었는데 지금은 $25 정도 비용이 들어서요.
각 클럽마다 10번좀 넘게 스윙했읍니다.
햇빛이 쨍 하고 나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거 같네요.
세차를 마친 우리남편....이제는 나이 먹어서 힘들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