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해는 정말 너무 많이 와서 살짝 짜증나는 겨울 입니다.
겨울에 눈 대신 비가 오는 날씨 거든요.
어제 금요일 부터 주말까지는 정말 화창한 봄날씨라고 하네요.
오늘은 토요일 입니다.
너무나 이쁜 분홍꽃을 피우고 있는 우리집 앞다당에 있는 나무 입니다.
그리고 organic chicken wings 도 사와서 매콤 달콤하게 만들었더니 맛도 아주 환상 이네요.
이거는 우리남편 간식으로....
세차비가 너무 비싸져서 요즘은 좀 아까워요.
예전에는 $20 이면 했었는데 지금은 $25 정도 비용이 들어서요.
각 클럽마다 10번좀 넘게 스윙했읍니다.
햇빛이 쨍 하고 나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거 같네요.
세차를 마친 우리남편....이제는 나이 먹어서 힘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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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보라색 이런 꽃 넘 좋아해요. 화사하니 정말 이쁘네요.
콩깍지 같은 게 걸려 있는 듯 한 걸 보면 mesquite이나 mimosa 같이 생겼는데
꽃 색깔이 넘 이쁘네요.
맛있는 스콘도 드시고, 핫윙도 드시고.
거기에 남편분의 세차 서비스. 토요일이 아주 멋집니다. ^^*
네....그래서 지금 방금 오이 사온거 살짝 절였어요.
한 십분 정도 더 있다가 양념 냉동고에 있던거....오이 소박이 하고 남은 양념....꺼내서 살짝 버무려서 오이김치 비슷하게 만들려구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지금 편히 쉬고 있는 중이에요 기분좋게...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정원에 꽃들이 더 활짝 피었네요. 양념치킨 맛깔나 보입니다 ㅎㅎ
평화로운 주말이네요~
양념치킨은 몇번 다른 방법으로 시도하다가 아주 쉬운 방법을 알아 냈갑니다.
일단 오븐에 한 45분정도 앞뒤로 구운다음에 굽는동안 준비한 양념으로 다 구운 치킨을 오목한 fry pan 에 넣고 뒤집어 주면 진짜 맛있답니다.
네..제가 사는곳은 날씨더 온화 해서 껓이나 나무들이 잘 되요.
거기도 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꽃과 함께 세차라니 날씨도 맑고 그림이 참 좋아요 ^^
저도 세차를 그닥 자주 하는 편은 아니에요.^^
여기가 따뜻한 곳이라서 꽃들이아 식물들이 잘 되는 곳이지요.
꽃이 너무 예쁘게 피었네요. 지금 여기는 벚꽃이 예쁘게 피어서 아이들과 구경을 다녀왔어요.
봄은 꽃 때문에 더 좋네요. 다음 주도 아이들과 꽃구경 가야겠어요. 정원이 있는 집 부러워요.
한국의 만발한 벚꽃과 개나리가 보고 싶네요.
지금은 한국도 개인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긴 했어요.
화창한 날씨에 예쁜 꽃이 더해지니 정말 좋네요.
눈도 즐겁고, 무엇보다 마음이 너무 즐거울 것 같은 그런 날씨네요. ^^
초대받은 날을 위해 연습하셨군요.
네...바로 며필전부터 연습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 너무 뜸하게 골프채에 손도 대보지 않았었거든요.
정말 너무 좋은 동네 풍경입니다~! 마당이 넓어서 좋고~ 인도마다 잔디가 가득해서 좋더라구요~ 캘포냐 다시 가고 싶네요 ㅠㅠ
동네 사진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아! 그래요?
그냥 평범한 일상 이라서 올리기가 꺼려 졌는데...감사합니다.
잔디밭은 우리집 거에요.^^
남의 잔디밭에 들어가서 스윙 연습 하면 욕 먹어요.
자주자주 풍경 올려주세요~ ㅎㅎ 캘포냐 풍경이 넘나 그리워요~~
저 내일 치킨을 해먹어야 할듯 합니다.^^
여기도 봄인가 했는데, 사람들은 반팔을 입고 다니더라구요. 봄이 여름을 업고 오는 모양입니다.^^
넵...반팔에.반바지 입고 다니네요 특히나 오늘은요 어찌나 날씨가 따뜻하고 좋은지요.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는거 같아요.
꽃들이 만발하네요.
영화에서나 보던 정원 딸린 집이네요. 우와~~
아이고..여기는 왠만한 가정은 다 그래요...뭐 좀 더 나은 동네이냐 아니냐 그 차이일뿐...
감사합니다.
꽃들이 너무 예쁘네요~ 전원생활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의 사람들도 다 이렇게 하고 살수 있어요 제가 사는곳은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자카린다 같은데요.....좋쵸 사진 좀 잘 찍어 놓으면 괜춘한 그림 나오니까요. 여도 와보니까 여기저기 자카린다 풍년이데요....
저는 나무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새집을 지을때 이사 왔거든요.
집을 짓는 건설 업체에서 앞마당은 landscape 을 다 해줬어요 스프링클러 시스템 까지요.앞마당 옆마당 다요.
잔디까지 다 깔아 줘서 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
닭장같은 아파트에 갇혀 살다 보니 이렇게 정원이 있는 널찍한 집이 너무 부럽습니다.
멋진 남편분^^
감사합니다.
우리남편이 정말 부지런 했었는데 지금은 힘이 딸려서 옛날만 못하네요
어찌 세월을 이기겠어요.
그 날은 내가 골프치러 갈때 차가 너무 지저분해서 세차한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