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정말 별개 다 나오는 세상인거 같습니다.
특히 젊은 애들한테 눈이 가게끔 ..물건을 구입 하게끔...하는거 같아요.


몇주전에 버섯을 좋아하는 우리 큰 딸이 사온 버섯 재배 kit 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박스를 열고 설명서를 읽으니 물을 자주 뿌려주면 된다고 설명서에 써 있었고 그리고 또 유기농 이라고도 하네요.



오픈된 박스 바로 밑 ...맨 위의 버섯 위에 보시면 플래스틱이 보입니다.

박스를 오픈했을때 사선으로 칼집을 내 주고 물을 줄때마다 플래스틱을 오픈해서 골고루 물을 뿌려 주면 되는 거랍니다.

 



우리 남편은 이걸 보고 정말 버섯이 나오는 거냐고 했는데 정말 버섯이 한번 싹을 피우더니 엄청 빠른 속도로 이렇게 자랐어요.

이 버섯으로 어제 저녁에 순두부 찌개 끓여서 먹었답니다.
아픈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지금까지...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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