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41년된 알람 기능을 가진 라디오가 있읍니다.

지난 은퇴하는 날인 7월8일 을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이제는 알람 기능을 꺼 놓았습니다.

아직까지는 편히 쉬고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생활 하는게 좋기는 하네요.



우리집 안방 모습입니다.

라디오 옆쪽으로 제가 잠을 자구요.

이 라디오를 대체 얼마주고 샀는지는 전혀 기억에 남아 있지 않은데 아마도 $10-$20 정도쯤 되는 가격이였을거 같네요.

전화기능도 되는데 단 한번도 이 전화를 사용 한적이 없는거 같읍니다.

굳이 이 라디오를 처분 할 이유는 없는거 같아서 망가질때까지 사용하지 않을까 싶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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