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에서 거의 마지막 사과를 수확하는 남편때문에 뒷마당에 저도 나갔어요.

내가 나온걸 보더니 포도도 먹어보니까 엄청 달다고 다 따야 한다해서 두송이 정도만 내가 땄어요.

막 다 따고 싶어하는 남편을 내가 말렸죠. 5-7 일정도 더 나둬야 한다구요.
올해는 귀찮아서 포도청은 만들지 않을 생각 입니다.



실제로 보면 포도송이는 그렇게 굵지 않아요. 품종 자체가 그렇다고 하네요.

이쪽은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 아니라서 좀 더 있어야 할거 같아요.

그래도 여기저기 많이 주렁주렁 매달린거 같아요.

내일 아침에 우리손자가 딸하고 온다해서 두송이를 수확한거에요.
우이손자가 크기가 작아서 잘 먹을거 같기도 하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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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리놀다~♡ 2022.08.06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shin님댁 땅이 좋은가 봐요.
    살구도 주렁주렁 맛도 좋고. 포도도 그렇네요.
    옆집 이웃도 토마토와 오이가 아주 잘 자라고.
    과일, 채소 키우는 재미도 솔솔하시겠어요. ^^*

    • jshin86 2022.08.06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남편 취미에요.
      저는 그냥 먹으면 되구요.

      사실 요즘에는 깻잎따서 회덥밥, 초밥해서 자주 해먹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2. 문moon 2022.08.06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포도 군요. 포도송이가 꽤 크네요.
    우리정원의 포도나무는 아직 어려서 작은 송이가 서너개 달려있습니다. ^^

  3. soo0100 2022.08.06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복스럽고 보기 좋아요.어렸을적 집에 청포도가 가득열렸던 행복한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4. 더가까이 2022.08.06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한 송이가 엄청나네요. 거의 준 가나안 땅 급입니다 😵
    살짝 노란색 도는게 보기만 해도 단맛이 느껴져요

    • jshin86 2022.08.06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정말 단맛이 난답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 손자가 온다해서 어제 따논 거에요.^^
      미국은 땅이 다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5. 두가 2022.08.07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하여도 군침이 꼴깍하는 맛나게 보이는 청포도이네요.
    뒷마당은 요술창고인가 봅니다.
    이런 저런 과일들이 병충해도 없이 아주 잘 여물고 맛나게 되었네요.
    따님들도 좋아 하겠지만 손주가 너무 좋아할것 같네요.
    귀여운 입으로 오물오물 하는 장면이 선합니다.^^

    • jshin86 2022.08.07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찮아도 어제 우리손자가 다녀 갔는데 아직은 포도를 먹지 않네요. 아침에 딸기를 9개나 먹고 우리집에 왔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미국땅이 좋은거 같기도 해요.
      특별한거 하지 않아도 절로 잘 자라네요.
      그리고 마당도 그닥 크지는 않답니다. ^^

      감사합니다. ~~

  6. 평강줌마 2022.08.07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도가 너무 잘 열렸네요.
    포도나무에 저렇게 많이 달린 포도는 처음 봅니다.
    딸과 손자가 너무 좋아하겠네요.

    • jshin86 2022.08.07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손자는 아직 어려서 그런걸 잘 몰라요. 다음주에 두살 되거든요.

      우리 큰 딸은 아주 많이 좋아해요.
      그리고 뭔가를 가꾸는걸 좋아하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

  7. 空空(공공) 2022.08.08 0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서 이렇게 청포도를 수확할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주렁 주렁 많이도 달렸네요
    맛있겠습니다

    • jshin86 2022.08.08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장말 많이 매달린거 같아요.
      해마다 그러네요.

      딱 한 해는 많이 열리지 않았었는데 포도나무 사이에...맨 위쪽 으로...새가 집을 지어서 그 새끼가 아주 깔끔하게 다 먹고 커서 나갔던적이 있답니다. 어쩜 한알도 남아있지 않아서 확인하다 발견된 새 집을 발견했거든요.

  8. 영도나그네 2022.08.11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안에 싱싱한 포도도 이렇게 많이 달렸군요..
    온통 과수원 같은 느낌이 있기도 하구요..
    보기만 해도 침생이 고이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jshin86 2022.08.11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에요 딱 두개 있는 포도나무가 양쪽에서 서로 타고 올라와 만난것 뿐이에요.
      단지 달고 맛있는 열매가 많이 열렸어요. ^^

      감사합니다.

  9. H_A_N_S 2022.08.11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포도까지 수확을 하시다니 과실수를 가꿔보신 경험이 풍부하신가 봐요ㅎ 저는 화분에 방울토마토나 키워 봤으면 좋겠어요ㅎ

    • jshin86 2022.08.11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울 토마토는 그냥 심어 놓기만 하면 열매가 저절로 막 열리던데요.^^

      저희도 처음이에요.
      땅이 좋은건지 심으면 그냥 열리네요.
      겨울에 가지치기는 해줘야 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10. *저녁노을* 2022.08.13 0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주렁주렁..열렸네요.
    ㅎㅎ

  11. Svetlanov 2022.08.14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도송이가 마치 하나의 작품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