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하고 남편이 나를 pick up 해 주기를 기다리는 동안에 눈에 들어온 풍경입니다.

남편하고 어디에 다녀오느길에 집에 들러서 내가 다시 운전하고 오면 아무래도 늦을거 같아서 그랬읍니다.




이 길 끝에 미장원이 있읍니다.







양쪽으로 식당이 있구요.
들어갈때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빠지고 없네요.

많은이들이 식사를 하면서 토요일 오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읍니다.




여기를 지나서 바로 길 건너편에 공원이 있읍니다.





이 Concord 라는 시가 100년이 되었을때 기념한 시계 같읍니다.

한국에서 먹는 먹포도 종류가 여기서는 Concord Grape 이라고 부르는데 미국마켓에서는 거의 99%는 찾아볼 수가 없답니다.
오로지 한국마켓에 가야만 살수있어요.








여기에서는 여름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에 Farmers Market 이라는 장이 서기도 하고 Live Misic 도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수 있읍니다.





한 10 여분 정도 남편을 기다리는데 Antique 차를 몰고 나온 사람이 하나 눈에 들어왔읍니다.

차 종류는 잘 모르겠구요.
관리를 아주 잘한거 같이 보이는데요




이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빌딩은 차를 parking 하는 곳이에요.
여기 말고도 또 하나가 더 있읍니다.

미국에서는 드나드는 인구수를 책정해서 거기에 맞춰 건물이 들어서기전에 반드시 주차 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만 건물 허가가 납니다.
물론 어디에서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특히나 더 그 규정을 엄수해야만 하구요.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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