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olumbus Day 라서 미국 관공서와 은행 우체국이 쉬는 날입니다.
학교 선생인 우리 둘째딸이 오늘 쉰다고 저녁에 초대 했어요.

얼마전에 내가 Costco 에서 판매하는 Combination pizza 를 더 이상 취급하지 않아서 더 이상 주문을 할수가 없다고 하면서 언제 맛있는 피자집을 알면 가고 싶다고 했거든요.

저희 부부는 싼가격에 판매하는  Costco Combination pizza 를 참 좋아 했거든요.

우리딸이 몇주전에 Italian restaurant 에 갔는데 정말 피자를 맛있게 한다면서 언제 같이 가자고 했는데 그 날이 바로 오늘 이였어요.

그 레스토랑 이름은 Doppio Zero 라는 Southern Italian Restaurant  이였어요.
샌프란시스코에 하나 있고 우리집에서 가까운 Concord 라는 곳에 하나 있더라구요.

직접 가서 보니 화덕에 직접 구워 나오고 피자 반죽을 손님이 보는데서 직접 반죽을 하는거였어요.
화덕 역시 우리가 볼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바로 여기구요.
정문입구는 사람이 많아서 옆문을 찍었네요.


으깬 갈비살이 들어 있는 파스타 였어요.
처음에 먹은 에피타이저는 사진을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찍게 되었어요.


이 피자는 정말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이 피자 역시 정말 맛있었어요.
우리 딸이 너무 많이 주문을 해서 이건 맛만 보고 집에 가져 왔어요.


이거는 에피타이저 였는데 역시 사진이 없네요.

우리남편 먹으라고 주문한 Sea Food Stew 였는데 가격은 $32 이였어요.
정~말 맛이 좋았어요.

이 외에도 French fries 하고 호박으로 만들고 그 안에 치즈가 들어간 ball 도 있었는데 역시 사진이 없네요.

너무 멋진 저녁을 우리 두 딸과 손자 그리고 남편하고 같이 했답니다.

Posted by jshin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