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토요일에 우리 손자랑 딸 둘이 일찍이 왔어요 항상 그렇듯이요.

지 아들이 우리를 몰라보면 안된다고 매주 토요일마다 3-4 시간씩 있다가 간답니다. 그것도 아침 7시 정도면 우리집에 도착 하구요.

오자마자 우리 두 딸들 아침 챙겨서 주고 손자도 챙겨주고 먹고 같이 산책 하면서 걷기도 하구요.
우리손자가 돌아가기전에는 항상 목욕도 한답니다.

오늘 아침은 크리스마스 라이트를 집 밖에 장식 한다고 앞마당에서 우리손자가 놀았어요.
같이 놀다보니 정말 우리집에도 낙엽진 나무가 가을이라 말해주고 있다는걸 새삼 느꼈읍니다.


오른쪽으로 손자가 있네요.

실제로 보면 정말 낙엽진 나무가 더 이쁘답니다.

제법 가을 분위기가 있어 보이지요?^^

올해는 집밖의 크리스마스 장식도 아주 간단하게 했어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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