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뒷마당을 한번 둘러 봤어요.
뉴스를 시청 하다보니 동부쪽으로는 폭설이 내려서 길 위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난리도 아니라고 하네요.


뒷마당으로 나와서 뒤쪽으로 난 자그마한 땅에 동백꽃을 심었어요.
한 20년 쯤 이사오자 마자요.

너무 이쁘게 잘 피였네요.
나는 너무 좋은 동네에 살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하얀 동백꽃도 너무 이쁘네요.

기후가 좋은 환경에서 산다는거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 날이였어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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