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골프장에서 거위를 만났어요.
한 홀에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홀에 있더군요.

오늘 골프는 Shotgun 으로 치뤄져서 저희는 16홀에서 부터 시작 했어요.
게임은 scramble 이였읍니다.

Shotgun 은 여러팀이 동시에 다 다른홀에서 경기가 시작 되는거에요.
scramble 경기는 팀원중 제일 잘친 볼을 골라서 칠수 있구요. 1 야드 안에서 자유롭게 볼을 놓고 칠수 있읍니다.
매 샷마다 그렇읍니다 그리고 putting 은 6 인치내에서 볼을 놓을수 있다고 이메일로 어제 밤에 알려 주었읍니다.

오늘 아침 8시에 16홀에서 만난 거위들입니다.


골프장에서 일부러 들여다 놓은건지 자연스레 여기서 살게 된건지는 나중에 골프장에 물어봐야 겠지만 보기에는 신기하고 좋았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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