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지난 금요일 아침 7시 30분경...남편이 피검사를 해야해서 클리닉에 갈 일이 있었읍니다.

피검사를 하고 나오니까 차가 파킹되어 있는 바로 옆 부근으로 야생 터키 세 마리가 보였습니다.

우리 차 바로 옆에 있던 분도 차를 뒤로 빼고 나가는데 터키를 칠까봐 엄청 조심조심 해서 나가시더군요.
바로 그 순간에 제가 사진을 찍었읍니다.


야생에 먹을게 부족한지 이렇게 까지 동네에 있는  파킹장에 출몰 했네요.

골프장에서는 그동안 많이 보았어요.
근데 파킹장에는 먹을것도 없는데 주위를 서성 거리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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